글/ LA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1년 전, 중국공산당(중공) 전 당 수괴 장쩌민은 파룬궁(法輪功) 박해를 발동했다. 파룬궁으로 잘 알려진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몸과 마음을 동시에 수련한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은 수만 명의 수련생을 체포했고, ‘진선인’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을 고문했다. 또한 수많은 수련생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해 사망케 했다.
지난 7월 12일 일요일, 로스앤젤레스(LA) 수련생들은 산타모니카 부두에서 행사를 열어, 사람들에게 파룬궁 수련의 이점과 중국에서의 박해 상황을 알렸다. 수련생들은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탄압 사실이 알려져 박해가 종식되길 희망했다.
수련생 헬렌 리(Helen Li)는 전 세계 수련생들은 박해가 시작될 때 자비(慈悲)로 대응했다고 말했다. 지난 21년간 수련생들의 평화적인 대응은 많은 사람, 특히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선전과 선동에 속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하고 박해가 얼마나 잘못됐는지를 인식하게 해주었다.
그녀는 말했다. “중공은 인터넷 방화벽을 만들어 중국인이 해외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지 못하게 했다. 중국인은 여전히 진상을 알고 싶어 한다. 일단 진상을 알고 나면 그들은 박해를 끝내려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대해 너무나 대단하다고 말했다.”
중공이 우한 폐렴(중공 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전파를 은폐하고 홍콩 보안법을 시행할 때, 전 세계인들은 공산 정권의 사악한 본성을 보기 시작했다. 그들은 수련생들이 지난 20년간 말해온 것이 진실임을 깨닫기 시작했다.
“우리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두 젊은 여성은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멈춰 섰는데, 파룬궁 수련에 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했다. 미국에 오기 전에 중국의 감옥에서 4년 반 동안 고문당한 한 수련생은 자신이 어떻게 박해를 받았는지 그 경위를 털어놨다. 중공이 신념 때문에 수감된 수만 명의 수련생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한다는 말에 큰 충격 받은 두 여성은 “우리가 어떻게 도울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수련생은 더 많은 사람이 중공에 “노(NO)!”라고 말하도록 가족과 친구들에게 박해 사실에 대해 알려달라라고 답했다.
수련생들을 자랑스러워하는 청년
루빈은 “중공과 중공 바이러스를 멀리하세요”가 적힌 현수막을 보고 수련생에게 다가왔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위구르인 대량학살, 홍콩인 탄압 등 중공이 저지른 범죄에 관해 이미 아주 상세히 알고 있었다. 홍콩에서 막 돌아온 루빈은, 중공이 홍콩인에게 저지른 일을 증오한다며 중공이 얼마나 사악한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중공 바이러스(CCP Virus)’가 쓰여 있는 수제 마스크를 하고 있었다. 그는 여러 해 동안 날씨에 상관없이 파룬궁 박해 사실을 꾸준히 알려온 수련생들의 노력에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였다.
18개월 전 우크라이나에서 LA로 이주한 페리(Pery)는 아름다운 음악에 이끌려,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목격했고, 파룬궁 수련과 공법을 몹시 배우고 싶어 했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15/409040.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7/16/1858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