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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뒤셀도르프 중국영사관 앞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글/ 독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독일 뒤셀도르프와 주변 지역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여러 해 동안 중국영사관 앞에서 정기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있다. 2020년 7월 7일, 수련생들은 다시 이곳에 와서 공법을 시연하고 사람들에게 전단을 배포했다. 수련생들은 탈당, 파룬궁수련생을 대상으로 한 중국공산당(중공)의 생체장기 적출, 천안문 가짜 분신 진상 등에 관한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다. 중공 영사관 직원과 업무를 보러 영사관에 오는 사람들은 이 현수막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지나가던 독일인들은 종종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 진상에 관한 설명을 수련생들에게 들었다.

'图1~2:法轮功学员在中共领馆对面演示功法'
중공 영사관 앞에서 공법을 시연하는 파룬궁수련생

“계속 견지하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한 독일 남성은 일부러 파룬궁수련생 앞으로 차를 몰고 와서 자신의 경험을 말했다. 원래 이 남성은 중공 영사관에 일을 보러 왔는데 가진 돈이 모자랐다. 영사관은 반드시 정확한 금액을 내야 한다고 했고, 그는 영사관 직원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야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영사관 직원은 파룬궁수련생과 접촉하지 말고, 심지어 수련생 주변의 독일 경찰과도 접촉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영사관 앞 경찰에게 영사관의 이 같은 발언을 전하자 이 경찰관은 듣고 나서 크게 웃으면서 “이곳 중공 영사관에서는 항상 이상한 일이 일어나지요.”라고 말했다.

떠나기 전에 이 남성은 수련생들이 있는 진상 알리기 장소로 차를 몰고 가서 파룬궁 박해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그는 수련생에게 “놀랍네요. 당신들은 겨우 몇 명뿐인데, 영사관 직원들이 이 정도로 긴장을 하다니요. 당신들은 정말 잘하고 있어요. 계속 견지하세요. 포기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중국인은 정말 좋고, 중공은 정말 사악합니다”

수련생들은 여러 해 동안 정기적으로 중공 영사관 맞은편에서 진상을 알려왔는데 이 공터와 인근 부동산은 모두 한 노인의 것이다.

이 노인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매주 정기적으로 이곳에 와도 된다고 특별히 허락했다. 수련생들의 행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 이 노인은 지나는 길에 들러서 한 수련생과 이야기했다. 그는 수련생에게 자신은 이미 중공에 관해 명확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저는 중국인들이 아주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중공은 대단히 사악한 당입니다.”

그는 중공이 곳곳에서 기업을 사들이고 다양한 방면에 침투하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떠날 때 자신의 전화번호를 파룬궁수련생에게 주면서 계속 연락하기를 원했다.

중국 여성이 파룬궁수련생에게 감사를 전하다

영사관에 볼일 보러 온 한 중국인 여성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천멸중공, 삼퇴보평안(天滅中共, 三退保平安: 하늘이 중공을 멸하니, 삼퇴로 평안을 지키세요)’ 현수막을 보고 무척 감격하면서 영사관 앞에서 어떻게 이런 현수막을 걸 수 있는지 수련생에게 물었다.

한 독일 수련생이 평온하게 그녀에게 “우리는 중국인을 아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합니다. 중국은 중공이 아니지요.”라고 말했다. 이후 이 여성은 수련생이 말해주는 중공의 중국인에 대한 갖가지 악행에 관해서 진지하게 들었다. 떠날 때 이 여성은 수련생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10/4088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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