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지난 7월 4일(토요일)은 미국 독립기념일이자 미국의 탄생 244주년 기념일이다. 해마다 이날에는 미국 전역과 세계 각지의 여행객 수십만 명이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했으며,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으로 결성된 천국악단이 독립기념일 행진을 빛내왔다.
올해는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워싱턴 특구의 전통인 독립기념일 행진이 취소됐다. 하지만 당일 오전, 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미국 내셔널 몰(National Mall)에 모여 단체 연공을 했고, 행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진상을 전했다.
워싱턴 특구의 일부 주민들은 일찍부터 내셔널 몰에 모여 밤에 펼쳐지는 불꽃놀이와 비행쇼를 기다렸다. 일부 사람은 파룬궁 수련생이 전해준 파룬궁 진상 전단과 중공 바이러스 특간을 열독했으며, 한 남성은 파룬궁 수련생이 현수막 펼치는 것을 적극적으로 돕기도 했다.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온 라이언 우미나(Ryan Umina, 미국 법정 변호사)는 친구들과 함께 내셔널 몰로 아침 운동을 나왔다가 두 파룬궁 수련생이 입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적힌 노란색 티셔츠에 매료됐는데, 그들이 파룬따파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는 가던 길을 멈추고 “여러분이 입은 옷이 아주 아름답네요. 두 분 사진을 찍어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이어 라이언과 두 친구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많은 파룬궁 진상을 들었다.
그들은 눈앞에 있는 75세의 선량한 노부인[왕춘룽(王春榮)]이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중공)에 의해 3년 반 동안 감금됐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왕춘룽 여사는 또 자신과 두 여동생이 파룬따파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공의 박해를 받은 경험과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는 중공의 범죄행위를 알려 주었다. 진상 자료를 받은 우미나 씨와 친구들은 돌아가서 자세히 보겠다며 연락처도 전달했다.
비록 전통적인 독립기념일 행진이 전염병으로 취소됐지만, 주최 측은 매년 열던 캐피털 힐(Capitol Hill)의 독립기념일 행진을 특별한 방식으로 계속했다. 워싱턴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 특별한 독립기념일 경축 행사에 참여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파룬궁 수련생의 축복을 네티즌에게 선사했다. 주최 측은 독립기념일 행진에 항상 참가하는 파룬따파 단체의 모습을 한 영상으로 편집해 인터넷에 공개했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20/7/5/4086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