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대만 윈린(雲林) 밍후이특파원] 지난 6월 28일 윈린현 구컹(古坑) 228 평화공원에 파룬궁 수련생 400여 명이 행사를 위해 모였다. 수련생들은 연공 동작을 시연하며 사람들에게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 수련의 혜택에 관해 설명했다. 또 많은 사람이 천국악단의 공연을 즐겼다.
톈인(天音) 합창단이 노래할 때 몇몇 관광객이 카메라를 꺼내 합창단 공연을 녹화했다. 노래를 듣는 동안 수련생들이 나눠주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전단과 작은 연꽃 기념품을 많은 사람이 받아 갔다.
한 행인은 천국악단의 연주가 “힘차고 긍정적인 에너지 흐름을 전달한다”고 칭찬했다. 또 다른 행인은 가족을 데려오지 않은 것을 안타까워하며 “가족을 여기 데려와서 이런 에너지를 체험하게 해야 했다”고 말했다.
중국어 ‘전법륜’을 읽게 되다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난 구바오자오는 대만에 오기 전 중국어를 전혀 몰랐다. 직장 동료가 명상을 좋아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며 ‘전법륜(轉法輪)’이라는 수련 지침서를 읽어보라고 권했다.
구바오자오는 “나는 중국어를 전혀 몰랐지만, 진선인(真·善·忍) 세 글자가 눈길을 끌었다. 내 동료는 매우 인내심이 강했고 매일 퇴근 후 나에게 그 책을 읽어주었는데, 책 속의 내용이 놀라웠다”고 말했다.
어느 날 그녀는 ‘전법륜’을 들고 읽기 시작했다. “읽으면서 모든 글자를 알아볼 수 있었다. 믿어지지 않았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이 우주, 분자, 입자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이미지가 떠올랐고, 사부님이 무슨 말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사부님은 그 이미지로 모든 것을 설명해 주셨다.”
구바오자오는 일 년도 안 돼 사부님의 책을 모두 다 읽었다.
파룬궁을 배우기 전 그녀의 삶은 무의미했다. “수련생이 된 후, 나는 진선인을 바탕으로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일이 그렇게 된 이유는 너무나 분명했다. 이제 나는 사리사욕과 자아를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 갈등에 대해 그렇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 이런 발전은 수련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구바오자오는 파룬궁 수련 원칙에 따라 직장에서 최선을 다했고 상사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20년 후 파룬따파를 다시 만나다
팡잉전(方盈臻)은 2019년에 파룬궁 수련생이 됐다. “내가 1999년 남편과 사업차 중국에 갔을 때 파룬따파에 관해 들었다. (하지만) 박해 때문에 수련을 배우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그녀는 30년 동안 다른 불교의 가르침을 탐구했지만, 여전히 마음이 공허하고 불안했다. “나는 계속 찾았지만 실망했다. 올바른 수련을 찾고 싶었다. 나는 ‘우리는 왜 여기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많은 의문이 있었다. 마침내 파룬따파를 다시 만났다.”
팡잉전은 자신이 경험했던 다른 수련과 파룬따파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너무 행복해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나는 왜 이렇게 오래 기다렸을까? 참다운 수련 방법을 찾아낸 나는 어마어마하게 운이 좋았다. 내가 왜 여기 왔는지 드디어 알았다.”
“그 가르침을 공부하고 나니 늘 느꼈던 어려움과 슬픔이 그냥 풀렸다. 파룬따파의 힘은 모든 부정적인 것을 씻어내고 나의 정신을 고양시킨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건강이 좋아졌다. 늘 힘이 넘치고 종일 일을 해도 전혀 피곤하지 않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7/1/408428.html
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0/7/4/1857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