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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진상자료’ 본 독일시민 “제가 뭘 도와드릴까요?”(사진)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더샹궈 독일 뮌헨 보도) 지난 5월 26일, 28일, 독일 파룬궁 수련생은 시민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22년 동안 지속된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폭로하기 위해 뮌헨 칼스광장(Karlsplatz)과 막스요제프광장(Max-Joseph Paltz)에서 진실을 알리는 활동(진상)을 진행했다.

'图1:二零二零年五月二十八日,德国慕尼黑法轮功学员在马克西-约瑟夫广场(Max-Joseph Paltz)举办活动,展示大法美好,揭露中共迫害法轮功。'
지난 528, 독일 뮌헨 파룬궁 수련생이 막스요제프광장에서 진상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독일은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전염병이 조금 누그러지면서 거리에 행인도 많아졌다. 파룬따파(파룬궁) 연공 음악에 따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진선인(眞·善·忍)’ 글자가 새겨진 노란색 복장의 파룬궁 수련생은 둥글고 완만한 다섯 가지 파룬궁 연공동작을 시범 보였다. 수련생은 ‘파룬따파하오’가 적힌 현수막과 파룬궁 수련생이 중공에 의해 강제로 생체 장기 적출당한 사실을 폭로한 대형 사진을 걸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일부 시민은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했는지 알고 싶어 했다. 수련생에게 “무엇을 좀 도와드릴까요?”라고 묻는 사람도 있었고, 연공하는 장소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다.

칼스광장

'图2~3:法轮功学员在慕尼黑卡尔斯广场(Karlsplatz)弘法。'
파룬궁 수련생이 뮌헨 칼스광장에서 홍법하고 있다.


'图4~5:民众与学员交谈,了解法轮功真相。'

독일 시민이 수련생에게 파룬궁 진상을 물어보고 있다.

잘 차려입은 중년 여사는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녀는 중공이 마취약을 놓지 않고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직접 적출한다는 말을 듣고 정말로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몇 번이나 얘기했다. 그러면서 “중공은 너무 잔혹한 것 같다”며 관련 자료를 가져갔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일이 진실인가요? 왜 우리는 모두 모르고 있었나요?”라고 한 노인이 물었다. 파룬궁 수련생은 “다하우 수용소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을 박해해 죽였는데, 다하우의 시민은 자기 지역에서 발생한 일도 알지 못합니다.(다하우 수용소는 뮌헨 근처에 있다)”라고 예를 들어 설명하자, 그녀는 알아들었다는 듯 머리를 끄덕였고, 관련 진상 자료를 받은 후 오랫동안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또 다른 두 명의 주부도 가던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수련생의 연공을 지켜보았다. 그들은 수련생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눈 뒤, 파룬궁 수련생들은 ‘진선인’을 수련하고 있고, 왜 중공이 박해하는지 알게 됐다. 두 주부는 중공 바이러스에 관한 생각도 주고받았는데, 파룬궁 수련생이 ‘진선인’을 수련해 건강하다는 것도 이해하게 됐다. 신(神)을 믿는다는 그들은 지금 같은 중요한 시기에는 더욱더 신을 확고히 믿어야 한다고 말하며, 진상 자료를 더 가져가 친구에게 전해주겠다고 했다.

막스요제프광장

'图6:二零二零年五月二十八日,德国慕尼黑法轮功学员在马克西-约瑟夫广场(Max-Joseph Paltz)展示功法,传播法轮功的真相。'
지난 528, 독일 뮌헨 파룬궁 수련생은 막스요제프광장에서 연공동작 시범을 보였다.

“저는 돌아가 어머님께 꼭 알려 줄 겁니다. 매우 기뻐하실 거예요.” 20세의 젊은 중국인 남성이 파룬궁 수련생의 진상 활동을 보고 아주 기뻐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말하며, 어릴 때 자주 어머니와 함께 진상 자료도 배포했다고 했다. 어머니가 여러 번 불법 감금됐다고 말한 그는 출국 후 줄곧 파룬궁 수련생을 찾으려 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찾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는 귀국 후 어머니에게 알려드리면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가 뭘 도와드릴까요?” 사회 공무원인 20여 세의 한 독일 청년은,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진상 자료를 본 후 자신이 뭘 도와드릴 수 있냐고 물었다. 그는 이전부터 이 일을 좀 알고 있었다고 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현지 정부 관료, 동료, 친척과 친구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모두 함께 이번 박해를 저지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발생한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이미 22년이 지났다. 전 세계에서 독일을 포함한 많은 정부가 이 일을 눈감아 줌으로써 중공이 더욱 거리낌 없이 중국인을 박해했다. 결국, 민주 국가들의 중공에 대한 유화정책은 중공 바이러스를 불러왔다. 결과적으로 나쁜 결과를 스스로 가져온 것이다. 중공은 거리낌 없이 전 세계에 전염병의 심각성을 은폐했고, 전 세계에 돌이킬 수 없는 재난을 가져다주었다.

파룬궁 수련생은 독일인으로서 중공이 파룬궁, 홍콩시민, 신장 위구르인, 티베트, 민주인사를 박해한 사실에 대해 침묵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청년은 “독일인뿐만 아니라 인류는 마땅히 이 일(중공의 박해 사실)에 침묵하면 안 됩니다”라고 말하며 관련 자료를 자세히 살펴보겠다고 대답했다.

원문발표: 2020530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30/4070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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