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홍콩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0년 5월 13일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전파 28주년으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69세 생신이다.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은 단체 연공, 곳곳 진상 알리기 등의 형식으로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했다.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은 곳곳에서 위대하신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렸다.
중공 폐렴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펜데믹 상황에서, 홍콩 정부는 집회 금지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10여 일간 신규 확진자가 없자, 정부는 지난 8일부터 8명까지 모임을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은 정부 규정에 따르며,서로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형식의 경축 활동을 펼쳤다.
홍콩 파룬궁수련생은 정부의 집회금지 명령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경축 활동을 벌였다.
시내 공원에서 단체 연공으로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
5월 9일, 홍콩 파룬궁수련생은 시내의 한 공원에서 8명이 한 팀을 구성해단체 연공을 하며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했다. 그 후 일부 수련생은 사부님이 설법하셨던 홍콩의 대서산(大嶼山)에 가서 사부님이 법을 전하던 날을 추억하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리훙쯔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은 5·13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기 위해 각 진상지, 관광지에 가서 시민들에게 ‘전염병 상황 특간’, ‘밍후이 주보’ 등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파룬궁수련생 케이트는 홍콩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운동, 중공 폐렴 등의 사건을 통해 갈수록 많은 홍콩인이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받는 일과 중공(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관광지에서 탈퇴를 권하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몇 시간 만에 이미 10여 명이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했습니다.”
구 의원 삼퇴하고, 리훙쯔 사부님의 생신 축하해
최근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은 각 지역을 다니며 의원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샤팅의 한 구 의원은 진상을 듣고 가명으로 삼퇴했다.
그는 “중학교 때 파룬궁을 알기 시작했습니다.”라며 “파룬궁수련생이 직면한 처지가 자신과 아주 먼 것 같았지만, 최근 몇 년간 중공이 홍콩 시위자들을 잔혹하게 탄압하는 것을 본 뒤, 다른 홍콩인처럼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엄중성에 대해더 많이 알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라도)정신이 깨어나서 다행입니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올해와 작년은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의 모든 사람이 ‘파룬궁수련생들은 우리보다 10여 년 일찍 (탄압을) 겪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감이 많이 가고 그들에게 탄복합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처지, 그들의 견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구 의원은 파룬궁수련생이 믿는 ‘진선인(眞·善·忍)’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에게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 선생님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이 기회에 리훙쯔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리훙쯔 선생님께서 줄곧 견지하신 것에 감사합니다. 정의, 진상, 파룬궁진선인의 가치에 대한 홍보를 계속 견지해 이가치관이 널리 펴졌으면 좋겠습니다.”
원문발표: 2020년 5월 15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15/4063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