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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서, 아르헨티나 변호사 ‘중공 형사고발’(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종합보도)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가 전 세계에 확산돼 지금까지520만 명에 가까운 사람이 감염됐으며, 33만5000명 이상이 사망했다.중공 바이러스의 팬데믹 상황에서 지난4월16일,아르헨티나 변호사 알레한드로 산체스 칼베르마텐은 아르헨티나연방형사 및 교정법원12(the Criminal and Correctional Court 12)에 고의로 전 세계적인 바이러스성 집단 학살을 은폐한 혐의로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을 형사고발했다. 그는 또 헤이그에 설치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이메일을 보내 통지했다.현재 아르헨티나 연방 사법부는 이 형사고발장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图:阿根廷律师亚历杭德罗·桑切斯·卡尔贝马滕'
 아르헨티나 변호사 알레한드로 산체스 칼베르마텐(Alejandro Sanchez Kalbermatten)

칼베르마텐 변호사는 아르헨티나 사법부에 국가 차원의 조사를 요청하는 한편,ICC에도 같은 조사를 실시하도록 촉구했다.

그는 인터넷 매체‘TierraPura.org’와의 인터뷰에서“모든 증거는 중공이 처벌을 벗어나기 어려운 하나의 결론에 도달한다”고 말했다.

한편, ‘Infobae’의 보도에 따르면,칼베르마텐 변호사는 형사 조사의 형식으로“중공 바이러스(COVID-19)의 기원을 찾아내 누가 책임져야하는지,왜 발생했는지,어떤 지연(地缘)적 정치 목적이 있었는지”를 찾고 있다.아울러 초래한 죽음과 위기가“경제,건강과사회적으로 집단 학살죄 혹은 반인류죄가 성립되는지”를 검토하고 있으며,이런 죄는“2001년 아르헨티나의 승인을 받은 ‘로마 규약’에 따라 ICC에서 조사하고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칼베르마텐 변호사는 이번 사태에 대해,세계보건기구(WHO)도 바이러스에 관한 진실을 제때에 알리지 않아 세계 각국이 방역할 시간을 놓친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매체‘Jujuy al Momento’에 따르면,칼베르마텐 변호사는 아르헨티나 전국에서 중공 바이러스의 피해자들을 대변해 집단소송을 벌일 예정이다.

그는“중공 정권은 형사 책임을 져야한다.그들이 너무 많은 사람을 죽였기 때문이다.이것은 치명적인 전염병”이라고 밝혔다.

원문발표: 2020 5 23
문장분류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5/23/40671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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