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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의 날 경축’ 호주의 동서양 수련생, 사부님 은혜에 감격하다

[밍후이왕] (밍후이 호주 기자 보도) 매년 5월은 전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에게는 감사의 계절이다. 28년 전 1992년 5월 13일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중국 창춘에서 파룬따파를 전하신 후 지금까지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고 1억에 달하는 사람이 수련하여 몸이 건강해졌으며 마음이 승화됐다. 그리하여 2000년부터 ‘5월 13일’을 ‘세계 파룬따파의 날’로 지정했다. 매년 이때가 되면 세계 각지의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 수련생은 다양한 형태로 대법 홍전(洪傳)을 경축하고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를 표한다.

'图:澳洲悉尼'
 호주 시드니

남반구에 있는 호주의 5월은 계절로는 가을이다. 리훙쯔 사부님은 1999년에 호주에 친히 방문하여 5월 2일과 3일, 호주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에서 호주, 미국, 캐나다, 스웨덴, 태국,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와 중국 등 지역에서 온 2700여 명의 동서양 각 민족 파룬궁수련생에게 설법하시고 질의 응답하셨다. 따라서 매년 5월은 호주 수련생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21년이 지났지만, 이 기억을 영원히 지워버릴 수 없다. 사부님의 우람한 체구, 비범한 풍모, 평온한 웃음, 우렁차고 친절한 목소리, 깊은 내용을 알기 쉽게 말씀하신 설법과 우주의 심오한 법리는 수련생의 마음에 깊이 새겨졌다.

회상해보면 그때 사부님은 세 번째로 호주에 친히 오셔서 설법하셨다(후에 출판된 책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당시 법회에 참가한 사람은 대부분 신수련생이었다. 사부님을 뵙고 사부님의 설법과 질의응답을 직접 들으며 크나큰 불은(佛恩)을 느낀 그들은 얼마나 행운인가? 사부님은 제자들에게 선심으로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대법을 수호하며 인연 있는 사람이 법을 얻게 하고 호주 각 민족 제자에게 향후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이 지역의 중생을 구도(救度)하라고 자비롭게 말씀하셨다.

시드니 서양인 수련생 “파룬따파는 우리를 우주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는 호주 토박이 존 델러는 1999년 5월 시드니 법회에 참가한 수련생이다. 그는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듣자마자 이분은 이 세상에 중생을 구도하러 오신 훌륭한 스승으로 생각했습니다. 파룬궁은 사람마다 그 속에서 혜택을 볼 수 있는 공법”이라면서 “사부님께서 우주의 특성은 ‘진선인(眞∙善∙忍)’이라고 말씀하셔서 나는 문뜩 깨달았습니다. 그럼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나이가 많든 적든, 남자든 여자든, 어떤 문화적 배경이든 간에 모두 ‘진선인’에 동화할 수 있기에, 나는 이 법이 우리를 우주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게 하는 중요한 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해를 회상하면서 델러는 여전히 감명받은 듯 “법회가 끝난 후 나는 법회장에서 떠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는 밝은 에너지장을 느꼈습니다. 선량하고 자비로운 에너지가 나를 감쌌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다. 그 후 그는 파룬궁의 주요 서적을 읽을 때 “글자마다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았고 한 번 읽을 때마다 생명의 의의에 대한 이해를 계속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며 설명했다.

멜버른 서양인 수련생 “대법을 수련한 후 심신이 승화돼 언어로는 내심의 감격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멜버른 서양인 수련생 재닌 랭킹도 1999년 시드니 법회에 참가해 운 좋게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그녀는 16살부터 생명의 경지를 승화하는 방법을 찾았다. 랭킹은 법회에 참가할 때 파룬궁을 수련한 지 3개월이 됐다고 말했다. “법 얻은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은 나는 사부님께서 입장하시고 앉으신 것을 보고 온몸이 즐거움으로 넘쳤고 너무 격동되어, 이것이 바로 내가 16살부터 찾은 신성한 대법이라는 마음이 더 확고해졌습니다.”

그녀는 회상하며 “사부님께서 연단에 앉으신 후 나는 놀랍게도 사부님의 몸 전체가 투명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매우 미묘하여 정말 내 눈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라며 “사부님의 설법과 질의응답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법 공부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부분입니다.”라고 말했다.

랭킹은 또 “시드니 법회에 참가하기 전에 사부님께서 나의 천목을 열어주셔서 나는 많은 층의 입자를 보았고 많은 미묘한 정경을 보아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것이 모두 사실임을 알았습니다. 법회에 참가한 후 나의 천목은 닫혔습니다. 그때부터 나의 진정한 수련이 시작됐습니다.”라고 얘기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소중한 법을 전하셔서 심신이 승화될 수 있었는데, 정말 내심의 감격을 말로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멜버른 중국인 수련생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경험입니다.”

샤오 씨는 멜버른의 독립 화인 매체의 대표로 1999년 시드니 설법을 운 좋게 들은 수련생이다. 당시 그는 다섯 가지 공법을 갓 배우고 아직 ‘전법륜’을 읽지 않은 상태였다. 그 당시 사부님을 뵌 상황을 회고하면서 그는 “나의 좌석은 뒤에 있어 연단과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사부님을 보자 마음이 매우 격동됐고 유난히 마음이 흔들리면서 눈물이 끊임없이 흘렀습니다.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로움을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샤오 씨는 “법회 이튿날 질의응답 때 사부님께서 수련생에게 문제를 제출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나는 종이가 없었고 펜도 가지고 오지 않은 데다 첫 줄 가운데 위치에 앉아 당시 다른 사람이 쪽지를 스태프에게 건네주는 것을 보기만 했는데, 사부님께서 다른 사람이 제기한 문제를 답하실 때 나를 보시면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라며 사부님께서 나에게 문제를 해답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알려주시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그때부터 진정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이번 법회에 참가한 경험을 영원히 잊을 수 없습니다. 사부님의 지혜와 자비로움은 한 번 또 한 번 강렬하게 마음을 울렸습니다.”

시드니 중국인 제자, 진정한 사부님을 찾다

리훙쯔 사부님은 호주 법회에 세 번 오셔서 설법하셨는데, 시드니 중국인 수련생 뤄 씨는 사부님께서 시드니에서 설법하신 것을 모두 들었는데 “사부님께서 호주에 친히 몇 번 오셨으며, 나는 운 좋게 사부님을 뵙고 수련에서 부딪힌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나는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수련생마다 수련 상태를 살펴보고 계시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했다.

뤄 씨는 “당시 인상 깊었던 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가장 좋은 걸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점입니다.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우리의 생명은 멀고 오랜 우주의 변이 과정에서 생성된 것이기에 점점 불순해졌다고 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선천적인 가장 순수한 생명의 상태로 되돌아가길 원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고 이해했기에 나는 반드시 대법을 끝까지 확고하게 수련하리라 결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20여 년의 비바람을 겪으면서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나를 보살펴 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각자의 수련 상황에 근거하여 각종 방법으로 제자를 점화해주시고 끊임없이 제자에게 수련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주셨습니다.”

멜버른 제자 “사부님의 질의응답에서 의혹을 풀고 그때부터 대법을 확고하게 수련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멜버른으로 이주한 올해 71세인 안젤라(Angela)는 독실한 불교 거사였다. 그녀는 호주에 이민 와서 5년 후 건강 상태가 심하게 나빠졌다. 늘 머리가 심하게 아팠고 담결석은 꼭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다. 1999년 1월 그녀는 운 좋게 ‘전법륜’을 구했다. 책을 보고 연공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녀는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1999년 리훙쯔 사부님이 시드니 법회 설법에 친히 오셨다. 안젤라는 법회에 운 좋게 참가해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그녀는 그때를 회상하며 “시드니 법회 회의장에서 나와 남편의 좌석은 연단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회의장에 들어서자마자 나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줄곧 사부님의 설법이 끝날 때까지 눈물을 흘렸습니다. 신수련생으로서 나는 당시 왜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는지 몰랐는데, 나중에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보고 알았습니다. 이것은 나의 명백한 그 일면이 사부님의 위대함, 법회 현장의 장엄함과 훌륭함을 보았고 사부님께서 친히 오셔서 설법하신 기연이 더없이 소중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안젤라는 “이튿날 법회에서 매우 영광스럽게 사부님께서 제가 제기한 불교에 관한 문제를 해답해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자기의 수련에 책임지라는 법리를 깨우쳐주셨습니다. 사부님의 해답을 듣고 모든 우려를 내려놓았습니다. 그 후부터 남편과 함께 전심전력으로 대법을 수련했습니다.”라고 얘기했다.

그녀는 작년에 고향인 말레이시아로 돌아가 친척,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70세 생일을 축하했다.친척과 친구들은,그녀의 4살 연상인 오빠는 이미 몸이 노쇠해 여행을 다닐 수 없었으나 안젤라 부부는 여전히 젊은이처럼 해마다 바다 건너 국제 법회에 참가하는 것을보았다.

그녀는 “걸으면 날 것 같을 때가 많고 떠다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모두 자신이 젊다고 생각하며 자기 나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이 역시 수련인의 몸에 나타나는 비범한 표현입니다. 친척과 친구들은 우리가 집안 동년배와는 뚜렷이 달라 젊고 활기차다며 모두 대법이 좋다고 인정합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젤라는 “사부님께서 줄곧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정진하면서 착실하게 수련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제고해야 합니다. 사부님의 은혜에 어긋나지 않도록 우리 이 지역 시민에게 지속해서 진상을 전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원문발표: 202058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8/4049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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