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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의원, 각 나라 연합해 중공 문책할 것을 호소

[밍후이왕] (밍후이 오스트레일리아 기자역 보도) 2020년 4월 3일,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의원 조지 크리스텐슨(George Christensen MP)은 밍후이 기자와 특별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바로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부작위로 인해서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게 됐다.”라며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발발 책임은 중공에 있다고 여겼다. 크리스텐슨 의원은 “공식적인 국제 특별 조사 위원회(commission of inquiry)를 설립해, 이 쓰라린 전염병의 대폭발 사건이 영원히 되풀이되지 않도록 확실히 해야 한다.”라며 호소했다.

图1:澳洲联邦议员乔治・克里斯滕森(George Christensen)先生。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의원 조지 크리스텐슨(George Christensen)

크리스텐슨 의원은 2010년 퀸즐랜드주 도슨(Dawson) 연방 선거구 의원으로 당선되었는데, 지금까지 4선 연임했다. 그는 또 호주 연방의회 ‘무역 투자성장 연합 상설위원회'(Joint Standing Committee on Trade and Investment Growth)의 위원장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중공 바이러스가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침투해 125만 명이 넘는 사람이 감염되고, 거의 7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호주 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으며, 5600명이 넘는 사람이 감염돼 40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고, 시민들은 집에 발이 묶였다.

곧이어 3월 하순, 호주 빅토리아주 입법회 의원인 버니 핀(Bernie Finn MP)은 그의 페이스북에서 중공의 사악을 폭로했다. 그는 밍후이 기자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은 중공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거라고 호주인들에게 경고했다. 호주의 여러 당파에서 온 연방의원과 상원의원들도 언론에 잇달아 목소리를 내며 중공의 책임을 추궁할 것을 요구했다.

책임 추궁 외에도 크리스텐슨 의원은 최근 여러 차례 소셜미디어와 주류 언론의 방문을 받았을 때, 바이러스의 출처로 우한에 있는 중공 바이러스 연구소를 의심했다.

“중공은 반드시 바이러스 출처 문제에 대답해야 한다.”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의 보고서는, 만약 중공 당국이 우한을 봉쇄하기 3주 전에 행동을 취했다면 오늘날 95%의 감염 사태는 나타나지 않았을 거라고 밝혔다. 크리스텐슨은, 중공이 부작위뿐만 아니라 진실을 은폐하고 진실을 말하는 의사와 시민 기자들의 입을 다물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왔을지도 모른다는 말은 사람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중공은 반드시 바이러스의 출처 문제를 대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화난(華南) 이공대학교에서 쓴 보고서 한 편을 보았는데, 후에 이 연구 보고서는 철회됐다. 그 보고서에 의하면, 이 바이러스는 우한의 한 실험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일이 이번 전 세계적인 대유행을 불러왔는가 하는 것에 큰 의문이 있고, 이러한 질문에 중공은 모두 대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텐슨 의원은 중공이 거짓말하고 전염병을 은폐하는 것은 타고난 본성으로 생각했다. 그는 “중공의 본성(本性)에서 말하자면, 그 (통치)사상은 민중의 자유를 억압하고 민중의 자유로운 발언을 허락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 때문에 일단 의사가 전염병을 폭로하기만 하면,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유일한 결과는 중공이 그들의 입을 다물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국 학자의 논문과 각 방면의 분석에 근거해, 그는 중공 바이러스가 우한의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누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 것에 대해 “대단히 의심스러운 일이며, 전염병이 모두 지나간 후 이런 문제는 반드시 중공에 제출해야 하고 답변을 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국제 특별조사위원회를 설립하다.”

크리스텐슨 의원은 “나는 어떤 혹은 어떤 몇몇 나라가 세계의 다른 나라들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일을 했을 때, 후자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목적은 증거 수집과 배상 요구로서, 비록 어떤 나라들은 이 조사위원회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여전히 이 조사위원회의 결론에 근거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가장 실제적인 방법은 공식적인 국제 특별조사위원회(commission of inquiry)를 설립해서 이 비통한 전염병 대폭발 사건이 영원히 되풀이되지 않도록 확실히 보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조사위원회에서, 중공이 중국 이외의 전 세계를 해쳤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국민에게도 심각한 재난을 초래했다는 점을 명시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공이 민중의 목소리를 억누르기 위해 자국민을 박해, 학대, 감금 살해할 때도 국제사회는 중공을 비난해야 한다.”라며 “나는 많은 동영상을 봤다. 중국에서 많은 사람이 중공의 통치에 의문을 제기하고 중공 정권의 소행에 질의했는데 이런 내용은 중국인들을 좀 더 각성시켜 더는 중공의 압박을 받지 않도록 할 수 있다.”라고 했다.

크리스텐슨 의원은 중공이 줄곧 음모론을 꾸며왔고, 일찍이 바이러스의 근원지를 미군에게 뒤집어씌우려 했다고 말했으며 또 “이것은 터무니없는 말이다. 나는 조사를 진행할 권한이 없지만,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가능한 한 빨리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나는 세계 각국의 정부가 진정으로 손을 잡고, 어떤 형식의 공개 조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어떤 형태의 사법 심사를 하는데, 일단 중공에 형사 범죄나 더 심각한 범죄가 밝혀진다면 처벌받아야 하고, 각 나라도 배상받아야 한다. 내가 이전에 공개적으로 말했듯이, 만약 우리가 중국으로부터 배상받을 수 있는 합법적인 경로가 있어 호주 경제가 입은 엄청난 타격을 보완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런 방법을 취해야 한다. 예를 들면, 현재 중공 정부를 배경으로 하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호주의 토지자산을 회수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또 “바이러스는 여전히 만연하고 있으며, 호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매일 새롭게 환자가 발생해, 우리의 지역 사회도 경제적인 손실을 느끼고 있다. 연방의원으로서 현재 내 직책은 본 선거구 내에서 전염병이 야기하는 문제에 대처하는 것이다. 일단 전염병이 끝나고 사회가 정상화되면 나는 국회에서책임을 묻는 문제와 바이러스의 근원을 묻는 문제를 제기할 것이다.”라고 했다.

‘호주 총리, 신에게 기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3월 31일, 중공 바이러스에 맞서 신에게 기도하는 호주 총리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동영상에서 모리슨 총리는 “내각 구성원 모두가 굳건하고 단합된 모습을 유지하고, 매일 똘똘 뭉쳐서 (전염병) 도전에 임할 수 있도록 신의 가호가 있기를.”, “국가에 힘을 주시고,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판단력과 용기를 주시길 바라며, 당신의 평화로운 통치와 자애가 이 순간에 깃들기를 바랍니다.”라고 기도했다.

이에 대해 기독교인인 크리스텐슨 의원이 “언제라도 기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국가와 전 세계가 위기를 맞았을 때, 나는 총리가 인터넷에서 교구 지도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것을 보니 기쁘다. 이 시점에서 모든 사람의 참여를 격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기도식에 참여해 창세주께서 이 세계적인 위기 때 어려운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텐슨 의원은 “나는 기도가 신과 소통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한다. 모든 일의 발생에는 이유가 있다. 인간의 타락과 본성을 잃음으로 인해 이 세상에 많은 죄악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창세주께 성심성의껏 호소할 때 도움받을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49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4/9/4035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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