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뉴질랜드 기자 보도) 3월 14~15일 주말 이틀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파룬궁 수련생들은 연례행사인 쿠메우쇼(Kumeu Show)에 초대받았다. 이 행사는 볼거리가 다양해 매년 많은 사람이 구경하러 오며, 각종 시합이 사람의 식견을 넓혀준다. 쿠메우쇼 현장에는 악단공연과 현지 소방대원 공연이 있다. 파룬궁 수련생의 요고대와 용춤 공연은 더욱이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
쿠메우쇼에서 용춤 공연 중
쿠메우쇼에서 요고대 행진 중
‘진선인(眞·善·忍)’은 모든 사람의 신념이다
쿠메우쇼 책임자 리젤 웨스트먼(Lizelle Westman)은 “이번 활동에 약 3백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올해는 98회 쿠메우쇼이다.이 전시회는 농목전(農牧展)이다. 인구 구조가 변화하고 거대한 중국인 커뮤니티, 우리는 그들이 뉴질랜드 현지인의 전시회에 참가할 기회를 주었다. 현지인들은 파룬궁 수련생의 공연을 좋아한다. 이런 공연이 있는 것은 뜻 깊은 의미가 있다. 어제 행진에서 나는 파룬궁 대오를 선봉에 배치했다. 나는 파룬궁 단체가 이번 활동을 위해 노력한 것을 좋게 평가한다. 이는 서로 다른 문화가 상호작용하는 것이라 매우 좋다. 우리는 모든 정신 추구, 종교, 신앙 등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런 신앙을 포용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뉴질랜드이고 우리는 모두 이 나라 국토에 있다.”라고 소개했다.
쿠메우쇼 책임자 리젤 웨스트먼이 파룬궁의 지역사회 활동 참가를 높이 평가
파룬궁 수련생이 “파룬궁이 따르는 이념은 진선인이다. 우리는 이 가치 이념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려 한다.”라고 말하자 리젤은 “사실 이것은 모든 사람의 신념이다. 파룬궁 수련생은 매년 매우 잘하고 있으며 전시회에 많은 즐거움을 준다. 나는 그들이 이곳에 와서 전시회에 참가한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뉴질랜드 사회신용당 대표, “박해를 중지하라”
글로리아 브루니(Gloria Bruni), 중공에 파룬궁 박해 중지할 것을 호소
뉴질랜드 사회신용당 부스가 바로 파룬따파를 소개하는 부스 옆에 있다. 사회신용당은 뉴질랜드에서 63년의 역사가 있다. 지도자 글로리아 브루니는 수련생들의 용춤을 감상하며 계속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그녀는 “우리는 중공이 중국인에 대한 박해에 주목한다. 중공은 뉴질랜드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까지 박해하려고 시도한다. 세계에서 이런 일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는 관심을 가지며 그들에게 박해를 중지하라고 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녀는 또 하나의 예를 들며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캔터베리대학교(UC, University of Canterbury) 교수 앤 마리 브래디(Anne-Marie Brady)는 중국 문제와 중공 역사를 연구하는 전문가이며 줄곧 중공의 해외 침투를 폭로하는 문장을 쓰고 있다. 그녀의 집, 사무실에 도둑이 들었고 자동차는 악의적으로 파괴되었고 심지어 목숨까지 위협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서 “뉴질랜드 정부는 마땅히 나서서 소리를 내야 한다. 뉴질랜드 사람으로서 중공과 무역하고 있지만, 우리는 반드시 자신의 가치관을 지켜야 한다. 그래야만 존중을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 일에 대해 그녀는 “완전히 잘못했고, 부도덕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라며 분노했다.
“중국에서 폭발한 코로나바이러스는 각성하라는 신호”
영어 교사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는 현장에서 파룬궁을 열심히 배우며 “나는 지금 스트레스가 심해 쉽게 피곤해진다. 체력과 정신력을 높이는 일을 찾아서 하고 싶다. 소개를 보는 것보다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버지니아는 중공이 국민을 박해하는 것을 질책했다.
버지니아는 또 “나는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는 것과 반박해 서명을 받은 지 여러 해 됐다는 것을 안다. 어떻게 중공을 바꾸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건 정말 어렵다. 이런 진상을 페이스북, 트윗, 인스타그램에 올렸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이 이런 소식을 따라다니며 관심을 가진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우한 폐렴에 대해서도 “뉴질랜드 정부가 중공이 국민을 대하는 방식을 눈여겨보게 하는 좋은 기회다. 나는 그들이 발표한 감염자 수를 믿지 않는다. 그들이 이번 전염병을 효과적으로 통제했음을 믿지 않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폭발은 전 세계를 각성시키는 신호다. 인류는 계속 이러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은 존중받아야 한다.”
용춤 공연을 좋아하는 거스 기모(왼쪽 첫번째)와 딸 가족
거스 기모(Gus Giomore)는 딸 가족과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수련생의 용춤과 요고대 공연을 보았다. 그는 뉴질랜드 항공의 홍콩 및 중국 지역 책임자다. 그는 “우리는 용춤 공연을 좋아한다. 홍콩에 살 때 용춤 공연이 있으면 우리는 어디든 보러 갔다. 용춤 공연은 훌륭하다. 색채와 동작 그리고 용 자체도 정말 경탄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도 안다고 했으며 “나는 그들(파룬궁)의 신앙을 존중한다. 이런 종류의 가부좌하고 연공하는 것은 사람에게 좋다. 모든 사람은 존중받아야 한다. 어느 사람이든 무엇을 신앙하든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라고 했다. 중공이 인권을 위해 항쟁하는 홍콩인도 박해하는 것에 대해 그는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공산당은 다른 사람의 관점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7/4025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