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왕잉(王英) 편역 보도) 4월 14일, 미국 연방 상원의원 조시 홀리(Josh Hawley)는 중공(중국공산당)의 주권면책특권(Sovereign Immunity)을 취소하고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피해자가 직접 중공을 기소해 배상을 요구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법안을 발의했다.
미국 연방 상원의원 조시 홀리는 법원이 중공 정권의 자산 동결을 허용하도록 하는 새로운 법안을 발의했다.
미주리주 출신의 공화당 상원의원은 중공 바이러스 피해자를 위해 정의로운 법안을 발의할 것인바, 이 법안으로 중공 정권의 주권면책특권을 박탈하고, 미국 국무부에 관련 조직을 만들어 전염병 발생 상황에 관한 중공의 은폐와 내부 고발자 발언 금지 등의 행위를 조사하며, 중공 정권으로부터 배상금을 받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 기사에 의하면 홀리 상원의원은 “중국공산당의 거짓말과 기만 그리고 무능 때문에, 지방에서 폭발한 중공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인 대역병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을 표명하는 증거가 많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중공이 세계를 얼마나 파괴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국제적인 조사가 필요하며, 그다음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피해자들이 입은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권리를 부여해야 한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중공이 이번 대역병을 일으켰다. 중공은 반드시 피해자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라고 했다.
홀리 의원 사무실은 “중공 바이러스 피해자를 위한 정의로운 법안을 발의하여 개인의 소송권 행사를 허용하고, 중공 정권의 자의적 행위로 발생한 중공 바이러스를 미국에서 대유행하게 한 것에 대해 기소하며, 중공 정권이 미국 법원의 민사 배상에 대해 책임지게 할 것이다. 중공의 범죄는 진실 은폐와 의사(醫師)의 발언 금지 등을 포함한다. 법안은 중공 정권의 주권면책특권을 박탈하여 원고가 기소할 수 있게 하고 피해자가 배상받을 수 있도록 법원이 중공 정권의 자산 동결을 허용하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이 법안은 미국 국무부에 중공 바이러스 피해자를 위한 조직을 만들어, 중공이 세계보건기구(WHO)를 이용해 거짓말을 은폐하는 것과 전염병 발생 상황에 관한 정보를 왜곡하고 은폐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국제조사를 이끌 예정이다. 만약 중공이 국제적인 배상 요구를 거부한다면 이 배상은 강제로 진행하게 된다.
원문발표: 2020년 4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4/17/4039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