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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각계 인사, 중공의 파룬궁 박해 규탄하다

글/ 슬로바키아 파룬궁 수련인

[밍후이왕] 최근 슬로바키아 각계 인사들이 중공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인 생체장기 적출을 조사하는 관련 다큐멘터리를 관람한 후,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의 진상과 중공의 파룬궁 수련인 생체장기 적출의 만행을 알게 되어 잇달아 중공의 박해를 규탄했다.

'图1:前斯洛伐克议会议长米克洛斯可要求中共停止迫害'
프란치첵 미크로스코 전 슬로바키아 의회 의장이 중공에 박해 중지를 요구했다.

전 슬로바키아 의회 의장이 중공에 박해 중지를 요구하다

2020년 1월 29일 프란치첵 미크로스코(Frantisek Miklosko) 전 슬로바키아 의회 의장은 “나는 파룬궁 수련인이 박해당하는 다큐멘터리를 봤을 때, 중공이 너무 사악하다고 느꼈다.”라며 “미 상원의원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하는 결의를 통과시켰고 유럽의회에서도 유사한 결의를 통과시켰으며, 이스라엘과 타이완에서는 그들의 국민이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 수술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라고 했다. 또 “나는 정신력은 폭력에 의해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경제적 성과를 이루어내고 고속열차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중공의 파룬궁 수련인 박해로 경제적 성과는 모두 아무 의미가 없게 되어버렸다.”라며 “이 위대한 문명의 나라는 영원히 박해로 인해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런 박해를 당한 파룬궁 수련인에게 성원을 표하고, 모든 신앙으로 인해 박해당한 사람들에게 성원을 표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라며 “나는 중공이 박해를 중지하고 사람들의 자유로운 생활을 허용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图2:电影导演恩沃塔要求中共停止血腥暴行'
영화감독 유라이 노보타는 중공이 피비린내 나는 만행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감독이 중공이 피비린내 나는 만행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다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유라이 노보타(Juraj Nvota)는 “나는 신앙은 억제될 수 없다고 믿으며 중공 지도자는 히틀러의 말로를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지금은 이미 21세기고, 아직 이와 같은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있으나, 나는 정의가 결국 승리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충격적인 사실은 중국의 장기거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가서 돈을 주고 건강을 사지만 오히려 파룬궁 수련인이 생체로 장기 적출당하는 것을 대가로 하고 있다. 그는 “나는 중공이 피비린내 나는 만행을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图3:大学教授格雷敦促国际社会迅速采取行动'
대학교수 그레이는 국제사회에 신속한 행동을 촉구했다.

대학교수가 국제사회에 신속한 행동을 촉구하다

대학교수 에바 그레이(Eva Gray)는 중공의 생체장기 적출 만행을 알게 된 후, 국제사회에 신속한 행동을 촉구했다.

그녀는 “피부가 없는 플라스티네이션(Plastination)된 인체 전시를 처음 보았을 때, 이런 전시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인체들이 아프거나 다치지 않은 흔적을 보았는데 이에 대해 나는 매우 슬펐다.”라고 했다.

그녀는 “그다음 나는 중공이 정치범에 대해 강제장기적출을 진행한다는 보도를 듣게 되었을 때, 이 두 가지 일을 함께 두고 이런 피부가 없는 인체는 실제로 중공이 생체로 장기를 적출한 이후의 시체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사람에 대한 어떠한 학대도 모두 받아들여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나는 사람의 신앙으로 그들에 대해 박해를 진행하는 것은 비인도적이며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녀는 “그러므로, 중공 당국에 박해를 중지하라고 요구한다.”라며 “나는 그들이 정치범과 기타 수감된 죄인에 대해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중지할 것을 촉구하며, 또 국제사회가 이 문제를 주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나는 모든 선량한 사람이 세상의 다른 한 편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무관심하지 않기를 바라며 그들은 단지 자신의 신앙을 실천하고자 박해를 당한 것뿐이다.”라며 “우리 모든 사람에게 모두 이 일에 주목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유럽인들은 수용소에서 일어난 의심스러운 폭력 사태에 대해 더 일찍 조사를 시작했어야 했는데, 그때 사람들은 그러한 의심은 근거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조사를 진행하지 않았다.”라며 “우리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는 것을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우리는 박해당하는 사람들 편에 서야 하고 우리는 영원히 정의와 자유의 편에 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图4:学院院长认为,法轮功学员在溶化迫害者的心'
대학 총장이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자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고 주장하다

대학 총장이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자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고 말하다

블라디미르 크르크메리(Vladimir Krcmery)는 슬로바키아 내과 의사이자 열대의학 전문가이며 브라티슬라바에 있는 세인트 엘리자베스 사립보건 사회복지대학의 총장이기도 하다.

중공의 생체장기 적출의 만행을 알게 된 후, 크르크메리는 그의 가족이 공산정권의 지하에서 21년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슬로바키아인은 모두 공산주의의 억압과 경찰의 협박을 겪어왔으며 아무도 재난을 면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지금의 임무는 젊은 세대를 격려하고 그들이 인권을 위해 싸우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알게 하는 것이다.”라며 “수많은 사람이 이를 위해 많은 고난을 겪었다.”라고 했다. “나는 파룬궁 수련인의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는 것이 마음에 들며, 그들은 이와 같은 비폭력 상황에서 박해자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8/40216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3/9/1835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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