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로스앤젤레스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0년 3월 7일, 로스앤젤레스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떠들썩한 화인 지역, 산 가브리엘레(San Gabriele)시에서 일련의 활동을 개최하여 파룬궁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움을 현지 시민들에게 가져다줬다. 동시에 수련생들은, 중공 전 공산당 우두머리 장쩌민(江澤民)이 중공과 상호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한 죄악을 폭로하여, 사람들에게 중공의 본질을 분명히 알게 하고 자신의 생명을 위해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했다.
당일 아침 햇살이 비치는 약간 추운 날씨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빈센트 루고 공원(Vincent Lugo Park)에서 단체 연공을 했다.
92세의 런(任) 씨는 파룬궁을 수련하여 신체가 매우 건강하다
산 가브리엘레시에 거주하는 런 씨는 약 20년간 파룬궁을 수련했고, 거의 매일 공원에서 연공했다. 그녀는 “나는 예전에 건강이 매우 안 좋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두 좋아졌고, 의사도 불가사의하다고 말했다.”라며 “나는 현재 92세이고 매우 건강하며 아무런 병도 없어 의사를 볼 일이 없다.”, “나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연공한다.”라고 말했다.
집회는 사람들을 일깨워 중공을 멀리하게 하다
연공을 마친 후 수련생들은 집회를 개최하여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하여 시민들을 일깨웠다.
집회에서 로스앤젤레스 탈당센터 책임자 리하이룬(李海倫) 씨는 “장쩌민은 파룬궁을 박해했고, 거짓말을 퍼뜨리고 속여 중국인들이 파룬궁에 대한 인식문제에서 매우 많은 오해가 생기게 했으며, 심지어 증오하게 했다.”라며 “또한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여 병을 제거하고 건강해지게 하는 천고(千古)의 기회를 잃게 했고 동시에 사람들이 사회 도덕을 높이고 사회 풍조를 개선할 기회를 가로막았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는 장쩌민이 범한 매우 큰 죄악이다.”, “만약 이번 박해가 아니라면 많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을 통해 신체 소질을 높이고 진선인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그럼 오늘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많은 사람이 매우 강한 면역력으로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었을 것인데, 바이러스가 이렇게 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참혹한 사태가 빈발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리하이룬은 또 “현재 전염병이 통제되지 않고, 세계에 만연하여 전 세계에 두려움을 조성하게 한 것은 중공이 전염병 발생상황을 속였기 때문이며, 중공이 비로소 해낸 일체는 바로 그것이야말로 인류의 병독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라며 “중국인으로서 일찍이 가입했던 중공의 당·단·대(黨·團·隊)에서 탈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며 바이러스를 멀리하여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시민들이 파룬궁을 좋아하다
가족과 함께 공원에서 산책하던 실비(Silvie)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연마하는 제5장 공법을 보고 매우 흥미를 느꼈다. 그녀는 “나도 집에서 가부좌하고 있지만, 그들(파룬궁 수련생들)은 매우 평화롭고 편안해 보인다.”라고 했다. 실비는 파룬궁의 관련 자료를 가져가며 시간을 내어 파룬궁을 배울 것이라고 했다.
대만에서 온 패트릭(Patrick)은 “나는 매일 공원에서 강아지와 산책하는데 그들이 새벽 연공하는 모습을 매일 볼 수 있다.”, “평일은 4, 5명이 연공하는데 오늘은 사람이 비교적 많다.”라며 “내가 아는 친구 몇 명도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그들은 모두 성품이 매우 좋다.”라고 말했다.
진상 장성(長城)을 만들어 사람들을 일깨우다
집회 후 12시쯤, 파룬궁 수련생들은 화인 상가들이 밀집한 밸리(Valley) 대로와 델 마 (Del Mar) 거리의 교차로에 ‘진상 장성’을 만들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손에 ‘중공은 인류의 진정한 병독이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중공해체 박해저지’ 등 현수막을 들고 이 기회에 사람들을 일깨워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 ‘중공은 중국과 다르다.’라는 것을 알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와 동시에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진상 차량 행렬을 만들어 산 가브리엘레 시와 밸리 대로를 가로지나 진상을 전파하여 많은 행인의 이목을 끌었다.
미국에 이민한 지 20여 년이 된 인도네시아 후손 핸슨(Hanson)은 휴대전화로 촬영하며 사진을 인도네시아 친구들에게 보내줄 거라고 했다. 그는 수련생에게 자신은 파룬궁을 접촉해 본 적이 없지만, 공산당 정권의 인권박해와 언론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개인마다 모두 마땅히 언론자유가 있어야 한다.”,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아도 되지만 만약 당신이 좋아한다면 곧 선택할 기회가 있어야 하며 모두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다.”라고 했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5/4024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