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뉴욕 수련생
[밍후이왕] 약 천 명의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이 3월 1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퍼레이드에 참가해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였다. 퍼레이드는 뉴욕시에서 세 번째로 큰 중국인 밀집 지역 선셋파크 8번가에서 열렸다.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대형 현수막과 색색의 배너를 들고 성대한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퍼레이드는 8번가와 42번가에서 시작해 8번가와 59번가에서 끝났다.
지난 20년 동안 8번가는 브루클린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중 한 곳으로, 식당, 상점, 슈퍼마켓에 많은 쇼핑객이 온다. 거리는 항상 쇼핑객들과 지역 시민들로 붐빈다. 파룬따파 퍼레이드는 일요일 정오에 시작돼 장엄한 노래를 여러 곡 연주한 천국악단이 앞장섰다.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된 퍼레이드는 ‘파룬따파는 아름답습니다’, ‘중국에서 파룬궁 박해 중지’, ‘중국공산당 탈당 3억 5천만 명 성원’ 등의 각기 다른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해줬다.
전 세계 탈당센터 이룽 대표는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에 빠져있는 이 시점에서 뉴욕 시민들에게 희망과 축복을 가져다주기 위해 퍼레이드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는 전 세계로 퍼졌습니다. 중국공산당은 가장 사악한 바이러스입니다. 중공은 언제 어디서나 중국인들을 속여 왔습니다. 중공을 탈퇴하고 코로나바이러스와 멀어지기를 바랍니다. 중공을 탈퇴하면 행운이 있을 겁니다.”
지역주민 류 씨는 이번에 두 번째로 파룬따파 퍼레이드를 보았다. “이것은 중국에서는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는 처음 파룬따파 퍼레이드를 봤을 때 공산당 국영 언론의 선전에 속아서 두려움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퍼레이드가 사람들에게 강한 정의의 기운을 전해준다고 말하면서 파룬따파가 가르치는 원칙에 공감했다. 그는 사람들이 이런 가치관에 따르기를 희망했다.
차이 씨는 어렵게 와서 퍼레이드를 보았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에 공감합니다. 이 퍼레이드를 따라가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파룬따파는 대단해요. 파룬따파의 가르침은 중국인들에게 좋아요.”
전 세계 탈당 서비스센터 자원봉사자는 많은 중국인이 퍼레이드를 보고 매우 기뻐했다고 말했다. 한 관람객은 퍼레이드가 강력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준다고 말했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파룬따파 수련생들의 도움을 받아 총 680명의 중국인이 이날 중공과 관련 조직을 탈퇴했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3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3/401959.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3/6/1835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