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허핑 스톡홀름 보도) 2020년 2월 29일 토요일 오전 초봄의 큰 눈이 스톡홀름에 내렸지만 점심에 두터운 눈은 모두 녹았다. 큰 눈 내린 스톡홀름의 햇살은 밝고 공기는 특별히 시원했으며 스웨덴에서 있어본 적 없는 아름답고 사람을 매혹시키는 풍경을 연출했다. 정오에 스웨덴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시 중심 의회(Riksdag) 건물 옆의 민토르짓(Mynttorget) 광장에 모였다. ‘파룬궁 박해를 멈추세요(停止迫害法輪功)’란 눈에 띄는 현수막을 세우고 진상 전시판을 비치했으며 여기서 진상 활동을 시작했다. 날씨는 약간 차가웠지만 광장에서 오고 가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았다.
2020년 2월29일 스웨덴 파룬궁 수련생들이 스톡홀름 민토르짓 광장에서 진상 거점을 설립. 진상 전시판은 오가는 행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자세히 관람하고 열독하게 했다.
수련생들은 행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생체장기 적출로 폭리를 취하는 이런 비인간적인 폭행이 발생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진상을 안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생의 반(反)박해를 서명으로 지지
프랑스에서 온 관광객 2명이 파룬따파 진상 전단을 자세히 읽어보다
전시판을 막 설치하자 보안 제복을 입은 스웨덴 중년 남성이 다가와 수련생들에게 인사했다. 수련생이 보안요원에게 행사 허가증을 보여주려고 했을 때 그는 손을 저으며 말했다. “아니에요. 아니에요. 저는 당신들을 알아요.” 그는 또 수련생들에게 그가 일찍이 반박해 서명지에 서명했다고 알려주었다. 떠나기 전 이 보안요원은 수련생에게서 갓 배운 중문으로 말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에리나(Elina)와 그녀의 남자친구는 행사 장소를 지나가다가 다가와서 서명했다. 그리고 수련생들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당신들의 일(파룬궁 진상)을 모두 알고 있어요. 나는 진선인(眞善忍) 미술전에서 알게 되었고, 이 미술전을 스톡홀름, 욘코핑, 마지막으로 베를린, 총 세 번 보았어요. 당신들을 절대적으로 지지합니다!”
한 분은 웁살라에 거주하고 이란에서 왔는데 옷을 우아하게 입은 여성이었고, 그녀의 남자친구는 스웨덴인이었다. 진상 전시판에 서서 자세히 보았는데, 현지 이란계 파룬궁 수련생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해주었고 중국에서 아직도 파룬궁 수련생 장기를 적출하여 중공이 폭리를 취하는 죄악이 발생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중공의 악행에 대해 그들은 매우 격분했다. 그러나 파룬따파의 상화로움과 아름다움은 그들을 감동시켰다. 두 사람은 수련생들을 따라 연공 동작을 했다. 이 여성은 수련생에게, 그녀가 현재 웁살라의 의과대학에서 사람 대뇌에 관한 연구 과제를 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곳에 연공장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뻐했으며 하루빨리 연락하겠다고 말했다. 떠나기 전 그녀는 자신의 연락 방식을 남겼다.
터키에서 온 바하(Bahar)와 그의 아내 무라트(Murat)는 스웨덴에 이민 온 지 이미 반년이 넘었다. 부부는 수련생이 이야기하는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 적출로 폭리를 얻은 악행을 집중해서 들었다. 바하는 격분해서 말했다. “너무 사악해요! 그것들은(중공) 바로 마귀에요!” 진상을 들은 후 부부는 서명지에 서명해 파룬궁 수련생의 반박해를 지지했다. 아내 무라트는 스톡홀름 연공장 연락인의 전화번호를 자세히 기록했고 남편과 함께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했다.
그날 행사 시간은 길지 않았고 짧은 두 시간이었지만 파룬궁 진상을 알고 간 사람들은 오히려 매우 많았다. 현지 수련생들은 세인을 향해 중공의 거짓말을 폭로하는 발걸음을 더 다그치겠다고 했다. 더 많은 세인들이 중공 사교의 본질을 똑똑히 알도록 돕고 전 세계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모두 일어나서 함께 중공의 폭행을 제지하고 하루 빨리 파룬궁에 대한 20년 넘는 잔혹한 박해를 종식할 것을 호소했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4/4019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