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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수련생, 인권의 날 집회에서 중국 공산당의 박해 중지를 호소

글/ 홍콩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2019년 12월 8일, 세계 인권의 날이 다가오자 홍콩 파룬궁 수련자들은 ‘인권을 보호하고 박해를 결속시키자’는 주제로 반박해(反迫害) 집회를 열었다. 홍콩, 타이완(台灣)에서 온 여러 정치계 유명 인사들이 집회에서 발언했다.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정의감이 충만했다. 그들은 층층의 사악한 중국 공산당을 빈틈없이 포위하고 엄중하게 토벌하여 각계에서 힘을 모아 박해 원흉을 법에 따라 처벌하고, 중국 공산당을 평화적으로 해체하며, 중국 공산당의 인권 박해를 결속하자는 뜻을 담았다.

'图1:二零一九年十二月八日,法轮功学员在爱丁堡广场举行反迫害集会。'
2019
128, 파룬궁 수련자들은 에든버러(愛丁堡)광장에서 반박해 집회를 거행했다.

당일 아침, 파룬궁 수련자들은 에든버러광장에서 단체 연공을 한 다음 여러 가지 현수막과 긴 깃발을 들고 단상 양측에 정연하게 서서 반박해 집회를 거행했다.

'图2:法轮功学员在集会上展示各式幡旗,呼吁三退保平安,以及法办元凶、解体中共。'
파룬궁 수련자들이 집회에서
삼퇴하면 평안을 준다. 원흉을 법대로 처리하자, 중국 공산당을 해체하자라는 등 글귀가 쓰인 깃발을 펼치고 호소했다.

'图3:法轮功学员在集会上张起横幅,呼吁停止迫害法轮功。'
파룬궁 수련자들이 집회에서 현수막을 펼쳐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고 호소했다.

홍콩 파룬궁 수련자 대변인 젠훙장(簡鴻章)은 “약 반년 동안 중국 공산당의 말로에 미친 듯이 홍콩의 선량한 민중들을 진압하는 추악한 폭행으로 중국 공산당의 ‘거짓, 죄악, 난폭’ 사악의 본성이 홍콩과 전 세계에 드러났습니다. 이는 중국 공산당이 수십 년 동안 각계 민중, 파룬궁 단체를 포함해서 잔인하고 난폭하게 박해한 진상을 명확히 증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20여 년 동안 잔혹하게 파룬궁을 박해했을 뿐만 아니라 이 세기의 중국에서 가장 큰 인권재난을 조성했고 또한 홍콩에서도 점점 심한 인권재난을 조성하고 있습니다.”고 했다.

전 세계의 정의는 상승하고 중국 공산당의 말로는 얼마 남지 않았다

제70회 세계 인권의 날이 다가오면서 전 세계의 정의는 점점 상승했다. 국제사회에서 중국 공산당의 인권 침해에 제재를 가하는 법규와 대책이 잇따라 통과되고 실행에 옮겨지면서 전 세계는 또 한 번 중국 공산당의 인권 침해에 빈틈없는 경계망을 치고 포위하고 토벌하여 중국 공산당의 말로는 얼마 남지 않았다. 젠훙장은 재차 각 계층의 중국 내부 선량한 인사들에게 “강도 높여 박해를 제지하고 박해 원흉을 법대로 처벌하고 평화적으로 공산당 조직을 해체하며 계통적으로 공산주의의 사악한 요소를 청리해야 합니다. 확실하게 세상의 가치와 인간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선념을 선명하게 드러내야 하며 대륙 및 홍콩의 인권재난을 결속하고 중국 및 전 세계가 광명으로 걸어가게끔 해야 합니다.”라고 호소했다.

'图4:香港立法会议员胡志伟'
홍콩 입법회의원 후쯔웨이
(胡志偉)

홍콩 입법회의원 후쯔웨이와 지연회(支聯會) 부주석 차이야오창(蔡耀昌)은 직접 현장에 와서 성원했다. 후쯔웨이는 발언 중에 세계 인권의 날이 우리에게 일깨워 주는 것은 사람이 사람으로서 세상의 가치로 자신을 채찍질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그는 중국 공산당은 전제정치로 국민의 복지를 고려하지 않고 어떤 것은 전제를 이용해 진압하는 무기로 삼았으며 당의 권력, 공권으로 선량한 백성들을 상해했다고 질책했다.

'图5:香港支联会副主席蔡耀昌'
홍콩 지연회 부주석 차이야오창
(蔡耀昌)

차이야오창은 근래 반년 동안 홍콩에서 지속 중인 ‘반송중(反送中) 운동’에서 민중들이 중국 공산당의 진짜 면목을 똑똑히 보아야 한다고 했다. 또 홍콩 청년, 시민과 파룬궁 수련자들이 지속적인 항쟁 속에서 공헌한 점에 감사하다고 표했다.

차이야오창은 인권은 전 세계의 중요 핵심 가치가 있으며 파룬궁은 1999년부터 지금까지 중국 공산당의 박해를 받는 것은 지금까지 인권이 가장 가혹하게 박해당한 단체라고 강조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은 비록 20여 년 동안 탄압 박해받고 있지만 계속 합법적, 이성의 방식으로 권익을 쟁취했으며 이것은 아주 좋은 모범이라고 칭찬했다. 그는 독재 정치에 직면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권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항쟁해야만 최종목표에 도달할 수 있고 정의는 필승한다고 말했다.

중공 해체만이 세계는 평화로울 수 있다

여러 정치계 유명 인사들은 링크, 비디오를 통해 회의에서 중국 공산당의 폭정을 규탄했고 중국 공산당이 전 세계에 대한 화근을 결속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전 세계 탈당 중심 주석 이룽(易蓉)은 링크로 발언했다. 그녀는 중국 인민이 고난 속에서 벗어나 하늘이 부여한 인권을 누리고 또 국제사회에서 세계가 영원한 평화와 평안을 실천하려면 반드시 빨리 중국 공산당을 해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 중국 공산당은 국제사회에서 공산당을 반대하고 공산당에 저항하는 빈틈없는 경계망을 갖고 그것이 해체 멸망하는 결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 부닥쳐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중국 민중과 전 세계 화인들에게 “역사의 관건 시기, 빨리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중화민족의 새로운 생명에 대해 광명을 선택하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타이완 위원회,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라”

타이완 두 명의 위원은 녹음으로 홍콩 집회를 성원한다고 발언했다. 중화민국 입법원 외교 국방 위원회 소집위원 왕딩위(王定宇)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파룬궁 수련자는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사악한 공산 세력에 직면하여 정방향으로 광명(힘)이 있고 그곳에서 확고하게 견지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홍콩 요술 거울은 중국 공산당의 잔인하고 포악한 본질을 비추었으며 또 국제사회는 같이 중국 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죄행을 제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타이완 자이 선거구 입법위원회 리쥔이(李俊俋)는 “천안문사건, 파룬궁 사건, 신장(新疆) 문제를 봤을 때 중국은 전 세계에서 인권이 가장 없는 나라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국 당국에서 박해를 당하고 심지어 생체장기 적출당하면서 파룬궁은 정식 법률 경로로 반박해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도 지지합니다. 우리는 세계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이 사건에 대해서 국제사회는 같이 이해하고 같이 관심 가지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홍콩정치계, “인권 자유를 보장하라”

홍콩 지연회 주석 허쥔런(何俊仁)은 세계 인권 선언의 날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권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지만, 지금의 중국은 인권의 재난에 직면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정치에서 의견이 달라도 오랫동안 탄압을 받을 뿐만 아니라 권익을 보호하는 많은 변호사도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비참한 것은 종교에 대한 박해였으며 대규모적이었습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1999년부터 지금까지 탄압받으면서 감옥에서 모든 괴롭힘과 여러 가지 박해를 다 받았으며 심지어 생체장기적출까지 당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홍콩인들이 같이 인권, 자유를 위해 발언해야 한다고 호소했으며 또 자신을 보장하기 위해 또 다음 세대를 보장하기 위해 계속 분투해야 한다고 했다.

홍콩 공민당 주석 량자제(梁家傑)는 “하늘에서 부여한 인권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교의 자유지만, 국내에서 종교의 자유는 아주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십자가가 불에 타고 교당이 파손되고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 각 지역에서 박해당하고 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그는 세계 인권 선언의 날을 맞이해 자신의 맨 처음의 초심을 잊지 말고 중국 공산당이 세계 인권 선언을 준수하고 파룬궁을 포함한 모든 종교를 존중해야 한다고 했다.

홍콩 입법회의원 린줘팅(林卓廷)은 국제사회에서 홍콩 인권상황을 관심 가지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그는 “특히 홍콩의 종교, 집회, 언론자유 또 파룬궁 친구들이 홍콩을 막론하고 중국 국내 및 세계 각 지역에서 그들이 마땅히 있어야 할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 공산당이 생체장기적출한 죄행에 대해서 그는 또 “독립 국제조사기구에서 공신력이 있고 중국 공산당이 간섭하지 않은 정황에서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홍콩 입법회의원 취눠쉬안(區諾軒)은 중국이 종교 자유에 대한 박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종교자유를 문제삼지 않아 파룬궁, 기독교 등이 모두 아주 심각한 박해를 받게 했습니다. 우리는 계속 노력해서 자리를 굳게 지키고 최선을 다해 인권을 위해 힘을 쓰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전 입법회의원 정자푸(鄭家富)는 발언에서 “최근 홍콩 6개월의 운동 중에서 여러분들은 세계 인권의 날에 의미를 체험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중국 공산당은 파룬궁을 탄압하고, 국내의 교회를 탄압하고 십자가를 걸지 못하게 하면서 애국교회에 가입하라고 했습니다. 공산주의 정권은 인권을 탄압하는 가장 좋은 기계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반년 동안 홍콩이 직면한 인권 탄압에서 “기자들이 구타당하고 봉쇄당했습니다. 어느 집회에 갔는데 집회가 끝나기도 전에 후춧가루 혹은 최루탄을 뿌렸습니다. 알다시피 인권은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인권은 여러분들이 확고하게 우리의 입장을 지키고 노력으로 쟁취한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당일 오전에 파룬궁 수련자들은 함께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면서 집회는 마무리되었다.

원장발표: 2019년 12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11/396920.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9/12/13/1810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