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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개최

글/ 체코·슬로바키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11월 30일, 체코와 슬로바키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가 슬로바키아 북부 포바츠카 비스트리카에서 거행되었다. 법회에서 수련생 10명이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어떻게 법을 실증했는지에 관한 수련체험을 교류했다.

'图1:二零一九年十一月三十日,捷克斯洛伐克召开法轮大法心得交流会。'
2019
1130, 체코와 슬로바키아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열렸다






'图2~7:学员交流'
수련생들의 교류

매체에서 수련한 체험

약 10년 전 수련을 시작한 마리아나(Mariana)는 매체에서 일하면서 사람 마음을 제거한 수련체험을 교류했다.

매체에서 처음 일하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휴식 시간이 없었다. 한동안 일하다 보니 그녀는 여행이나 산책하러 몹시 가고 싶었다. 점점 그녀는 업무에 짜증이 났다. 여름에 저녁 해가 지고 난 후 그녀는 항상 아름다운 하루가 또 지났다고 느꼈고, 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이 아쉬웠다. 이런 생각은 그녀가 일하는 진정한 동기가 무엇인지를 반성하게 했다. 그녀는 항상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전념할 기회가 있기를 원했다. 지금은 그 기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루를 잘 쉬지 못한 것을 몹시 아쉬워하고 있다. 이 세상과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집착이 올라와서 그녀는 견디기 힘들었다. 이것은 그녀를 몹시 힘들게 했다. 그녀는 무엇이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인지 잘 생각해야 했다.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키고 아름다운 하루를 향수하는 것인가, 아니면 업무를 견지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인가?

법공부를 통해 그녀는 깊이 깨달았다. 비록 지금, 이 순간을 볼 수는 없지만, 그녀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사실 바깥의 진실한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있다. 그녀가 매일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는 문제는 바로 자신이 마음속에서 믿는지, 매일 매체에 몰입하면서 진정으로 중생을 구할 수 있는지에 관한 일이다. 이것은 그녀가 외출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는 마음속으로 대부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업무에 쏟고 싶지, 산책이나 여행 등에 쏟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다.

비록 그녀는 여름에 거의 휴가를 가지 않았지만, 겨울에는 동료들과 다른 팀 사람들을 훈련하기 위해 인도에 가게 되었다. 사람의 이 면에서 그녀는 여행과 따뜻한 날을 즐기는 일에 더는 집착하지 않고 그곳에서 일을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마리아나는 아침에 조금 더 시간을 들여 법공부를 하면 낮에 일할 때 머리가 더 명석해지고 힘을 쓰지 않고도 더욱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사리를 꿰뚫어 보는 능력이 생긴다고 교류했다. 때때로 그녀가 여태까지 생각하지 못하던 일이 성사되기도 했는데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거둔다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직업을 구하면서 명에 대한 마음을 제거한 체험

슬로바키아에서 온 마렉(Marek)은 웹 디자이너다. 그는 직업을 구하는 과정에서 명(名)을 구하는 집착심을 인식하고 제거한 경험을 교류했다.

그는 여러 번 면접시험을 보면서 체면이 깎이는 느낌이 들었다. 한번은 면접시험에서 짤막한 멘트를 써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그는 쓰지 못하고 서로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섞기도 했다. 면접시험관이 웃으면서 물었다. “이래도 당신이 프로그래밍한다고 말합니까?” 그 순간 그는 정말로 쥐구멍으로 숨고 싶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당시에 그가 가장 걱정했던 것은 양식을 쓸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세 명의 면접관이 그를 어떻게 볼 것인지였다. 정말 최악이었다.

그는 자신에게 명에 대한 강렬한 집착이 있음을 알았다. 이 집착을 제거한 후 그는 수련인의 마음으로 면접에서 대답할 수 있었고 기회를 이용해 션윈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수 있었다.

그는 면접에서 생긴 부정적인 기억을 마음에서 제거하기로 했다. 그는 실패한 면접에서 실패 원인을 정리하고 깊이 연구해서 해답을 찾았다. 비록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기분이 들었지만 이런 정서를 극복하려고 노력했고 그것들을 수련의 일부로 여겼다. 그는 이런 정서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했고 사부님의 말씀을 따라 이런 경험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찾았다. 결국 그는 원하는 직장을 구했고 직장을 구하는 과정에서 많은 집착을 제거했다. 새로운 직장에서 그의 업무 능력은 크게 성장했고 더욱 전문적으로 되었으며 이런 능력을 대법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었다.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부정적인 사고와 남을 지도하려는 마음을 제거하다

슬로바키아 수련생 자나(Jana)가 교류했다. 그녀는 화가 나서 기분을 상하게 하는 수련생에게 부정적인 메시지를 보내려고 하는데 보내기 전에 마음속에서 어떤 소리가 들렸다. ‘그러지 마. 너는 수련인이야.’ 그런데 부정적인 생각이 그녀에게 말했다. ‘말해버려. 무슨 일이 있겠어?’ 바로 그 순간 그녀는 정말로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갑자기 전화기가 그녀의 손에서 떨어져 나갔다. 그들이 탄 차가 갑자기 앞차를 들이받았기 때문이다.

다행히 그녀는 뒷자리에서 안전띠를 매고 있어서 놀라기만 했다. 자신이 화를 내서 교통사고가 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에서 연기가 났지만, 그들에게는 아무 일도 없었고 안전띠를 맸던 곳에 타박상만 입었다. 그녀는 일체가 우연이 아님을 깨달았다. 분노의 메시지를 보내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이 일로 아주 커다란 깨우침을 얻었다. 그때부터 그녀는 분노의 정서를 발견하면 곧바로 억제하고 제거했다.

그녀는 수구(修口)에 관해서도 교류했다. 한번은 다른 사람에 대해 뒷말을 하는데 얼마 후 입에 염증이 생겨서 입을 열기도 힘들 만큼 아프고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녀는 좋지 않은 말을 하고 뒤에서 다른 사람을 비난했기 때문임을 즉시 깨달았다. 깨달은 후 그녀는 수구했다. 상황은 바로 개선되었다.

그녀는 수련생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쟁투심을 인식했다. 이는 남을 지도하기 좋아하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일은 그녀와 친구 사이에 발생했다. 그녀는 친구를 돕는 것이 조언해주는 것으로 생각했다. 처음에 친구는 그녀에게 고마워했다. 그녀는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일장 연설을 하며 자신이 옳고 친구는 당연히 그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했다. 당연히 일은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녀가 친구를 설득하려고 노력할수록 친구는 더욱 그녀의 말을 듣지 않았다.

마지막에 그녀는 더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깨달았다. 왜냐하면 이것은 수련인의 행동이 아니고 그녀는 반드시 이런 쟁투심을 제거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녀가 이렇게 한 것은 돕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이기심이었다. 그녀가 더 이렇게 하지 않자 상황은 완화되었다. 그녀의 이기적인 마음은 사람을 도우려는 호의적인 생각에 가려졌고 자신도 모르게 자아를 증명하는 이기심에 사로잡혔다.

NTD TV 업무에서

뉴욕 NTD TV에서 일하는 슬로바키아 수련생 피터(Peter)는 업무 중에 수련한 일을 교류했다. 그는 NTD TV에서 영화 소유권자에게 연락하고 영화 배포 허가를 받는 책임을 담당했다.

그는 업무 성적이 좋아서 자신에게 매주 높은 기준의 업무량을 정했다. 이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 일주일에 6일, 하루에 8시간씩 일해야 했다. 장기간 이런 업무시간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아주 세심해야 하고 항상 정신을 바짝 차려야 했다. 첫해에 그는 채 3일도 쉬지 못했다. 그중 이틀의 연휴는 바로 성탄절이었다. 하지만 업무는 점차 단조로워졌다. 수련인으로서 그는 반드시 계속해서 돌파해야만 지속해 나갈 수 있었다. 매일 8시간씩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질문에 대답하고, 그 후에 일해 나갔다. 피곤할 때는 좋지 않은 사상이 마음속에서 튀어나왔다.

일하기 전이나 출근할 때 발정념과 가부좌, 법공부는 사람 마음의 교란을 받지 않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시간이 있어도 메일을 보고 싶지 않을 때가 있었는데 분명히 또 복잡한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상황이 좋지 않으면 책임을 피하거나 일을 뒤로 미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하지만 출근 전에 법공부와 가부좌, 발정념을 하면 상태가 비교적 평화로웠다. 사건이 복잡하거나 어떤 정서가 있더라도 이메일을 모두 하나하나 읽고 답장할 수 있었다.

그는 직장에서 신입사원을 어떻게 교육했는지 교류했다. 처음에 그는 집에서 수련생 한 명을 교육했다. 이어서 두 사람을 교육했는데 결국 이 수련생들은 인도로 갔다. 또다시 네 명을 교육했다. 이는 그의 인내심에 아주 큰 시험이었다. 그는 항상 마음속으로 관을 넘지 못하고 수련생에 대해서 여러 가지 부정적인 생각을 했다. 예를 들어, ‘그는 이 일을 진작 알았어야 했다.’, ‘나는 벌써 세 번이나 말했다.’, ‘그가 만약 다시 잘못을 저지르면 꾸짖어야겠다.’, ‘그는 왜 이리 게으르지.’, ‘왜 그렇게 느리게 움직일까’ 등이었다. 또한 그는 교육하지 않는 다른 동료까지도 ‘그가 일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내가 그 대신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 등의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전화기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인터넷에도 접속이 안 되었다. 영화 소유권자는 지나친 요구를 해서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 그의 자비심은 깊이 매몰되었고 매사에 사상은 비판적으로 되었다. 수련생이 무심코 저지른 실수도 그를 자극했다. 그는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

사부님의 점화로 그는 자신이 길을 잃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수련생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했고 매일 수련의 기회를 준 모든 수련생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졌다.

그는 법에서 인식을 제고한 후 NTD TV에서 일한 경험으로 최근에 팀의 코디네이터로 승진했고 수련의 길에서 다른 단계로 나아갔다.

많은 수련인의 눈을 통해 대법수련을 보다

이번 법회에는 베트남어로도 통역이 되었고, 많은 베트남 수련생이 법을 얻은 수련 체험을 교류했다.

체코공화국에서 온 14살 베트남 대법제자 호앙(Hoang)은 대법을 배운 후 그녀를 괴롭히던 위통이 치료받지 않고 나았다. 그녀는 진상 활동에 참여하고 전단을 나눠주는 경험이 얼마나 진귀한지 교류했다.

체코공화국에서 온 베트남 수련생 콰(Quah)는 대법을 수련한 후 장사하는 방식이 변했다고 교류했다. 그녀는 더는 다른 사람을 해칠 수 있는 물건을 팔지 않았다. 비록 남편은 처음에 그녀를 반대했지만, 그녀가 인내심 있게 설득하자 남편도 동의했다.

새로운 직장에서 어떻게 환경을 만들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했는지 교류한 수련생도 있었다. 다섯 가지 공법을 동료들에게 가르쳐줘야 한다고 말하는 직원도 있었다. 수련 중에 견정함의 필요성을 말한 수련생도 있었다. 사부님께서 어떻게 수련생을 보호하시는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법을 실증해야 하는지 교류한 수련생도 있었다.

원문발표: 2019년 12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2/3965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