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뉴욕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10월 13일, 가을의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에 햇볕도 따스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뉴욕차이나타운 루스벨트공원에 모여 다채로운 문예 프로그램인 ‘가을 축제’로 시민들과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동시에 가을 수확의 기쁨을 경축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차이나타운 루스벨트공원에서 문예 공연을 개최하여 시민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다.
천국악단이 축제 개막을 위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 法好)’, ‘신성한 노래’, ‘법고법호진시방(法鼓法號震十方)’ 등의 곡목을 연주했고, 기세당당한 군악대는 순진순미(純眞純善)의 에너지를 발산하여 차이나타운 거리 상공에 울려 퍼졌다. 경축 활동은 오전 11시부터 줄곧 오후 3시까지 진행됐고, 용춤, 사자춤, 요고 공연, 파룬궁 공법시범, 가수의 노래와 피아노, 비파, 얼후 등의 악기가 연주됐고, 다채로운 공연은 한눈에 다 담을 수 없었으며 차이나타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 잇달아 다가와 조용히 구경하게 했다.
축제 사회자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 “천국악단 단원들은 모두 파룬궁수련생으로 그들은 서로 다른 민족과 나라, 다른 연령과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일류수준의 풍모로 명성을 사방에 떨치고 있습니다. 매년 미국 ‘독립기념일’과 홍콩, 대만 등 세계 각지의 경축 활동에서 모두 그들의 뛰어난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의 주민 리(李) 씨는 감탄하며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로 해외 화인들의 자랑입니다!”
리 씨는 천국악단에 감탄하며 말했다. “소리가 진동하고, 바른 기운으로 충만합니다.”, “깔끔하고 통일된 파란색 상의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었고, 또한 고전복장도 있는데 그들은 순정하고 평화로운 심태를 보여주었으며, 연주는 감동과 활력으로 넘쳤습니다.” 그는 말했다. “매번 그들의 공연을 볼 때마다 저는 모두 같은 느낌이 있는데 파룬궁은 정말로 우리 해외 화인들의 자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파 독주 한 곡의 ‘만고 천문이 열리다(萬古天門開)’ 연주는 심금을 울리고 감동하게 했다. 이 곡목의 주제는 북송(北宋) 소옹(邵雍)이 쓴 예언 ‘매화 시’ 중의 한 구절로 “만고 천문이 호탕하게 열리고, 몇 사람이 돌아가고 몇 사람이 다가오네,” 오래전 천문이 열려 창세주가 세간에 내려와 중생을 구도하니 뭇 신이 함께 세간에 내려와 역사의 서약을 완성한 후 다시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진술한 것이다. 사회자는 말했다. “이 만고의 천문이 열리는 것은 어쩌면 현재 인간 세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으며, 당신은 주위에 조금만 더 주시하여 파룬궁 서적이 당신에게 알려주는 진상을 듣는다면 아마 당신은 기다리던 만고의 기연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온 아랄리와 마틴은 파룬궁수련생들의 공연이 아름답다고 감탄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온 아랄리와 마틴은 파룬궁수련생들의 많은 프로그램을 카메라로 찍었다. 그들은 “이 공연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라고 하며 중국어와 영문으로 ‘파룬따파하오’가 새겨진 종이 연꽃을 받고 요고 대열 공연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덴마크에서 온 미켈 올슨의 가족이 파룬궁수련생들의 공연이 좋다고 하다.
덴마크에서 온 미켈 올슨의 가족이 공연을 구경했는데 미켈은 이 공연의 각 프로그램은 모두 깔끔하여 아이들도 모두 좋아한다고 말했다.
리투아니아에서 온 비타우타스 암브라자스는 파룬따파를 이곳에서 볼 수 있어 매우 기뻐했다.
리투아니아에서 온 비타우타스 암브라자스는 곡목을 들은 후 말했다. “저는 구소련정권에서 자랐기 때문에 저는 (공산당의 박해에 대해) 공감합니다. 매우 운이 좋은 것은 현재 우리나라는 예전과 다른 상황입니다. 저는 그들(파룬궁수련생)의 느낌을 매우 이해하며 파룬따파를 이곳에서 볼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그들의 문화, 복식, 전통은 이곳에서 계승될 수 있습니다.”
현장 수련생들의 다섯 가지 공법 시범에 따라 사회자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1992년부터 중국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이 전파한 후 현재까지 이미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으며, 약 1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신체에 혜택을 받고, 가정이 화목하고 평화로워졌다고 소개했다.
관중들은 공법의 완만하고 편안한 음악과 아름다운 동작에 끌려 어떤 이는 현장에서 바로 공법을 따라 하기도 했다.
원문발표: 2019년 10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17/3946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