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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이탄 관광지, 바람을 따라 살그머니 밤에 내려 소리 없이 촉촉이 만물을 적시네

대만 관광지 진상 알리기 시리즈 보도 (13)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칭한 대만 자이서 보도) 런이탄(仁義潭)은 대만 자이(嘉義) 지역에서 비교적 유명한 관광지로 매일 관광객들로 붐빈다. 이곳은 중국관광객들이 아리산(阿裏山)으로 오가는 중계역으로 부근의 호텔에 하루 투숙할 수도 있는데 저녁 식사 후 삼삼오오 혹은 무리를 지어 호텔에서부터 런이탄까지 산책하기도 한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이 구간 약100m 사이에서 오가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며 삼퇴(중국공산당, 단, 대에서 탈퇴, 간략히 삼퇴라고 함)를 권하기도 했다.

台湾嘉义地区学员在仁义潭炼功
 대만 자이 지역 수련생들이 런이탄에서 단체 연공하다

'图:大陆游客晚餐后成群从饭店散步至仁义潭畔,路过法轮功学员的真相点。'
 중국 관광객들이 저녁식사 후 무리를 지어 런이탄을 산책하며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 장소를 지나다

法轮功学员在景点发放资料向游客讲真相
 파룬궁수련생들이 런이탄 관광지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며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경치가 아름다운 런이탄은 판루(番路)향 경내에 있으며, 천연의 불규칙한 모습으로 길고도 긴 호숫가의 제방, 반짝거리는 호수면, 잔잔히 이는 안개는 긴 제방을 감싸고 있어 마치 하나의 그림 속에 들어선 느낌이다. 전방은 거울같이 물결이 없고 가끔 물고기들이 수면으로 튀어 오르며, 멀리서 안개가 피어오르고 뭇 새들이 날아가며 런이탄에 무한한 아름다움을 더했다. 밤이면 호숫가에서 자연의 별이 총총한 하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반짝이는 불빛은 사람들에게 돌아가기 아쉬워하게 했다.

런이탄의 또 다른 하나의 명소

파룬궁수련생들은 런이탄에서 이미 5년을 견지했다. 그들은 자이시, 자이현 민슝(民雄)향에서 왔고, 또한 타이난(台南)현 신잉(新營)시에서 오기도 했다. 겨울부터 더운 여름까지 해가 지고 달이 높은 하늘에 걸려 있을 때까지 수련생들은 이 길을 지키며 중국 관광객들을 기다렸다. 그들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심신의 승화를 진술하며 중국인들이 파룬궁 진상과 중국공산당의 사악함을 알게 되어 조속히 공산당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몇 명의 수련생들이 옆에서5장 공법을 시범 보였고, 런이탄까지 산책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볼 수 있게 하여, 대만 도처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했다. 또 다른 한쪽에는 많은 전시판을 걸어놓아 관광객들에게 파룬궁이 중국대륙에서 무고한 박해를 당하고 있는 진상을 알렸고, 또한 ‘중화아들딸은 마르크스 레닌의 자손이 되지 말자.’, ‘공산당은 사탄의 화신(化身)이다.’, ‘삼퇴하여 마귀에게 한 독한 맹세의 수인을 제거하자.’, ‘중국공산당이 생체장기 적출하여 살해한 인원수는 사람을 놀라게 한다.’,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은 인류를 훼멸하려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박해하는가?’, ‘파룬따파 하오, 진선인은 좋습니다.’등의 거대한 현수막을 설치했고 스피커에서는 장기간 ‘밍후이 라디오방송’으로 진상을 보도하여 오가는 중국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게 했다.

진심으로 중국 관광객을 대하다

예전에 장기간 아리산에서 진상을 알리던 수련생 리(李) 씨는 이곳 역시 진상을 알리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한 후 매일 저녁 모두 이곳에 와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말했다. “이곳은 중국 관광객들을 매우 쉽게 접촉할 수 있고 더욱 명백히 진상을 알릴 수 있는데 오직 중국 관광객이 삼퇴의 엄숙성을 이해한다면 곧 매우 쉽게 삼퇴합니다. 이곳에서 삼퇴하지 않고 그들이 대법진상을 들었다면 다음 관광지에서 탈퇴할 수도 있습니다.”

리 씨는 식당에서 걸어오는 중국 관광객을 보며 말했다. “어떤 이는 두려움에 우리를 욕하기도 하는데 우리는 웃으며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아리산은 해발고도가 비교적 높기에 내일 옷을 껴입어야 합니다. 즐겁게 외출하고 무사히 집에 돌아가세요’라고 알려주면 그들은 들은 후 곧 마음을 열기도 하는데 그때 다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 매우 쉽게 받아들이기도 했습니다.”

리 씨는 대만은 대륙 생활과 환경이 같지 않으며 이곳은 자유세계로 무슨 말이든 모두 할 수 있지만, 그들은 독재정권 사회에서 오랫동안 살아왔기에 우리를 접촉하기 매우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출국할 때 보지 않고, 듣지 않고, 받지 않는다고 교육을 받았기에 돌아간 후 신고당할까 봐 두려워하며, 직장근무에 영향을 끼치거나 더욱이 다음 세대까지 영향을 끼칠까 봐 우리와의 거리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감동하며 말했다. “중국 관광객은 일찍이 몰래 저에게 사실은 그들이 대만에 오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우리와 접촉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런이탄에서 주저하지 않고 진상을 알리다

처음부터 이곳에서 진상을 알린 차이(蔡) 씨는 퇴직한 교사이다. 그녀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파룬궁이 정법(正法)이라는 것을 알린다면 머릿속에 곧 파룬궁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없어질 것이며, 매우 쉽게 탈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곳은 진상을 알리기 매우 좋은 곳입니다. 가이드의 감시도 없고 가끔 중국 관광객들이 매우 많은데 매일 저녁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지나 런이탄으로 산책하는데 진상을 충분히 알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관광객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강해졌고 심성이 향상됐으며, 가정이 화목해지고 아울러 무료로 가르치기 때문에 몇 년 사이 1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수련하게 됐다고 알려줍니다. 현재 공산당 인원수보다 많아 중국공산당 장쩌민의 질투를 일으켜 사실이 아닌 언론을 유포하고, 천안문 분신 자살극을 제작하여 파룬궁을 모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사실 진상을 알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수련생 류(劉) 씨는 성격이 좋지 않았는데 수련한 후 자신을 수련하고 심성을 제고하여 현재 예전과 같은 문제에 마주쳐도 화내지 않으며 신체도 건강해졌다고 파룬따파(法輪大法)에 감사함을 전했다.

그녀는 이곳에서 진상을 알린지는 4~5년 됐고, 처음에는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자료를 배포하다가 점차 중국 관광객들에게 진상 알리기를 시도했는데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을 어떻게 박해하고, 정보를 봉쇄하여 전 세계가 모두 알고 있는 일을 그들은 모르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점차 그녀는 갈수록 말을 많이 할 수 있었고 많은 관광객을 도와 진상을 명백히 알릴 수 있었다.

허(何) 씨는 1999년 자이시에서 파룬따파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는 당시는 오직 ‘진선인(眞善忍)’이 좋다는 것만 알았고 진정으로 수련에 들어서지 않았으며, 2005년 8월에야 파룬따파를 어떻게 수련하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당시 건강이 매우 안 좋았는데 불면증으로 인해 수면제를 복용하다가 갑자기 파룬궁이 생각났고, 곧 어떻게 마음을 닦고 집착을 버리는지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젊었을 때 늘 친구들과 술집에 가서 노래를 불렀지만, 수련한 후 그런 행동이 좋지 않은 것임을 안 후 곧 자신의 행위를 도덕표준에 부합되게 요구했습니다.” “진선인은 진정하게 좋고 나쁨을 가르는 표준인 것을 안 후 자신을 ‘진선인’에 따라 도덕이 고상한 사람으로 요구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진선인’의 표준이 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했으며 끊임없이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 신체가 건강해졌습니다.”

허 씨는 매일 민슝(民雄)에서 장거리 운전을 하여 이곳에 와 공법시범에 참가했다. 그는 자신이 연공할 뿐 아니라 또한 중국관광객들에게 파룬궁 공법을 보여주어 전 세계에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 했다. 그는 가끔 눈을 떠보면 중국 관광객들이 머리를 돌려가며 연공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곳에서는 하나의 정체이며 전시판이 있어 어디서든 모두 볼 수 있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사람,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하는 사람도 있는데 대법의 평화로운 분위기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하여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타파할 수 있습니다.” 그는 자랑스럽게 말했다. “저는 대법을 인정하는 중국 관광객을 만났었는데 과감하게 공산당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했고, 공산당은 어떻게 사악하며 아울러 파룬궁 진상을 더욱 잘 알고 있는 동시에 또한 수련생들도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양안 관계 변화에 따라 대만에 오는 중국 관광객 수도 변하지만, 수련생들은 여전히 견지하여 화등초상(華燈初上)의 밤, 런이탄 이 거리에서 중국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낮, 저녁, 심야 모두 대법제자들이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전달했고, 전 세계 도처에서 모두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고 있다.

원문발표: 2019년 10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8/3942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