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룽파, 벨기에서 보도) 2001년에 벨기에의 헹크와 하셀트 두 도시에 연공장을 건립한 후 벌써 19년이 되었다. 지금의 보도원 윌프레드는 그들 연공장에서 발생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올해 5월부터 그들은 페이스북에 무료로 파룬따파(法輪大法)공법을 가르쳐준다는 메시지를 올리고 파룬따파 사이트 링크를 걸어놓았다. (https://www.falundafa.org/) 그 후 소식을 접한 현지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아래에 2019년 5월부터 7월까지 신 수련생의 수련 후의 체험을 서술하겠다.
2개월의 법공부와 연공으로 중풍 후의 증상으로 인한 긴장감과 초조함을 완화
보가츠는 에너지 회사 시스템 관리 직원이다. 그녀가 말했다. “저는 올해 5월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FMD라는 동맥경화로 중풍에 걸린 후 두뇌를 안정시킬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올해 5월 그녀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파룬따파 연공 방법을 보았는데 그녀의 친구도 동시에 이 소식을 보았다. 그녀의 친구는 그녀가 가부좌에 흥미가 있는것을 알고 그녀에게 이 연공장의 정보를 알려줬다.
그녀는 그때 자신의 상태를 떠올리며 말했다. “그 당시 저는 반년 동안 매우 초조하고 긴장한 상태로 심신이 피로했습니다.”
5월부터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해서 2개월 만에 그녀는 초조하고 긴장한 상태에서 뚜렷한 개선을 가져왔고 도움을 얻었다. 그녀가 말했다. “저는 아직 회복 중이나 파룬따파는 제가 마음을 편하게 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줬습니다.”
그녀는 또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한 체험을 이야기했다. “저도 ‘전법륜’을 읽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 매우 어려웠으나 책을 통해 저는 생활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책은 저에게 (생명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려줬고, 무엇이 벗어난 것인지(내려놓아야 할 것들)를 알려줬습니다.” 그녀는 긍정적으로 말했다. “거기에 연공까지 하니 저는 매우 안정됐고 자연에 매우 가까이 갈 수 있었고 저의 내심을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파룬따파는 매우 좋은 느낌이 아니라 정말로 매우 좋습니다!”
‘진선인(眞善忍)’ 실천은 자신과 타인에게 즐거움을 준다
병원에서 행정업무를 보고 있는 재니언 모얀은 이곳 연공장에 참여한 지 6주가 됐고 ‘전법륜’을 다 읽고 계속해서 두 번째로 다시 읽고 읽는 중이다. 책 속의 많은 이치는 한 번의 학습으로는 많은 장과 절에 대해 완전한 이해를 할 수 없었다. 그녀가 말했다. “지금 저는 두 번째로 보고 있으며 2강의 좀 넘게 읽었습니다. 처음에 잘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가져왔고 매우 좋습니다. 저는 계속해 읽을 것입니다.”
‘전법륜’ 학습을 통해 그녀는 진선인 법칙에 대해 인식이 생겼으며 그 진선인의 실천으로 자신에게 즐거움을 가져왔다. 그녀는 자신의 사례를 이야기했다. 사무실에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동료가 있는데 타인과 전혀 어울릴 줄 몰라 다른 사람들이 그녀를 받아들이지 않아 그녀는 매우 고독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어느 날 저는 마음속에서 선념(善念)이 일어나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대화에서 그녀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저는 조금의 질책과 원망이 없이 오직 생활에서 일부 일들에 관해 관심을 두고 질문했습니다. 우리는 매우 즐겁고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녀와 이야기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연공 하기 좋아한다고 말했다. “연공을 하면 매우 좋은 느낌이 듭니다. 연공을 하면서 저는 일종 즐거움을 느끼며 심신이 매우 편안하고 정신상태를 평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번잡하고 혼란한 것이 사라집니다.”
단체 연공 환경을 좋아하는 교감
한 학교의 교감 크리스틴 마튼즈는 2년 넘게 수련하고 있다. 그녀는 ‘전법륜’은 사람이 마음을 닦아 착하게 살도록 가르치며, 생활에서 진선인을 실천하니 자신과 사회에 모두 유익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교감으로서 매일 처리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전에는 날마다 매우 피로했으나 지금은 수련을 통해 저는 사건을 평온한 마음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저의 심태도 아주 평화로워졌습니다.”
그녀는 연공장에서 연공을 견지해왔다. 여러 사람과 함께 연공 하니 혼자 집에서 연공 하기보다 훨씬 쉽고 편안하다고 말했다. 이곳 연공장은 일주일에 한 번이라 자신은 비교적 가까운 도시에서 다른 시간대에 진행하는 연공장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매우 즐겁게 말했다. “그러면 저는 일주일에 2번의 단체 연공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윌프레드(Wilfried)는 처음으로 연공에 참가한 새로운 수련생이다. 그들은 될수록 보도원의 요구대로 동작을 따라 하고 수련생들과 함께 45분의 가부좌를 견지했는데 조용하게 연공 음악을 끝까지 들으면서 아무도 도중에 떠나는 사람이 없었다.
윌프레드(Wilfried)와 그의 아내 카린, 아들 로렌츠는 헹크와 하셀트 두 도시에서 보도원 역할을 하면서 현지 시민에게 연공을 가르치며 봉사하고 있다. 윌프레드는 온 가족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신체가 건강해지고 도덕성이 향상돼 온 집안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더욱 많은 서양인이 파룬따파를 알아보고 대법의 복을 얻기를 바랐다.
원문발표: 2019년 10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4/3941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