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뉴욕 비크먼 추수 감사축제에서 파룬궁을 반갑게 맞이하다

글/뉴욕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파룬궁수련생들은 미국 뉴욕 샤론 스프링스에서 열린 제10회 비크먼 추수 감사축제에 참가해 현지 사람들과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 사실을 알렸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미국 뉴욕 샤론 스프링스에서 열린 제10회 비크먼 추수 감사축제에 참석하여 시민에게 진상을 알리다.

샤론 스프링스는 뉴욕주의 주도인 올버니의 서북쪽에 있는 인구가 650명 미만인 그림 같은 작은 마을이다. 하지만 해마다 비크먼 추수 감사제는 수만 명의 사람이 찾아오는 뉴욕 북부에서 가장 큰 이틀간의 행사가 되었다.

토요일(9월 14일) 매우 상쾌한 가을 날씨에 현지인들이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있기에 파룬궁 수련생들이 아침에 부스를 설치하자마자 곧 사람들이 찾아와 자세한 상황을 물었다.

한 중년 남자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알리는 진상을 조용히 들으면서 끊임없이 “예” “예”하면서 반응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자신이 의사라고 말하면서 수련생이 한 말을 다 믿으며, 이 문제에 계속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생체장기 적출 저지 서명서에 서명했다.

한 중년 여성이 부스로 걸어와서 물었다. “여기서 생체장기 적출 저지 서명을 합니까?” 그녀는 긍정적인 답변을 듣고 서명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딸이 막 서명했다고 말하면서 박해에 대항하여 파룬궁을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부스에 찾아와 서명하게 됐다고 했다.

현지 사람들은 단순하고 친절했다. 한 가족 5~6명이 진상을 들은 후 모두 기꺼이 서명했다. 50대 여성은 생체장기 적출이라는 잔학 행위가 중국공산당이 통치하고 있는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진상을 듣고 크게 충격받아 눈물을 흘리면서 엄숙히 서명했을 뿐만 아니라 수련생들과 포옹했다.

한 남자는 서명한 후 수련생들에게 말했다. “나는 다음 주 화요일에 슈머(뉴욕 상원)를 보게 될 것입니다. 나는 그에게 직접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생체장기 적출을 당하고 있는 이 일에 대해 말할 것입니다.”

지난 2일 동안 파룬궁 수련생들의 부스 앞은 인파가 끊이지 않았다. 뉴욕시민뿐만 아니라 미네소타, 미시간, 텍사스, 메인주에서 온 사람들, 또 파룬궁을 배우려고 온 사람, 서명으로 파룬궁을 지지하려는 사람들도 있었다. 바쁘고 알찬 주말이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이해했다.

원문발표: 2019년 9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22/3936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