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아르헨티나 파룬궁 수련인
[밍후이왕] 2019년 9월 14일, 아르헨티나 전국 각 성에서 법회에 참가한 파룬궁 수련인들이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모여 오전에 고급 지역사회에서 단체 연공을 하고, 오후에 차이나타운에서 퍼레이드를 개최하며 진상 알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당일 오전 단체 연공 장소가 고급 지역사회였으므로 오가는 많은 차량은 대부분 고급승용차였다. 수련인들은 단체 연공을 했고, 일부는 진상 피켓을 들고 있었으며, 오가는 차량에 진상 전단을 배포하는 수련인도 있었다.
어떤 운전자는 신호를 기다리다 수련생이 전단을 배포하는 것을 보고 차창을 내리며 큰 소리로 말했다. “저도 한 부 주세요!” 어떤 운전자는 자료를 받고 경적을 울리며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수련인이 고급 리무진을 운전하는 젊은 화인에게 진상 자료를 건네며, 그에게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라고 알려주자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수련생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리무진을 운전하는 한 중년 여성은 창문을 내리고 진상 자료를 받은 후 감동하여 말했다. “저는 이것이 어떻게 된 일인지 너무 알고 싶습니다. 저는 집에 돌아가 반드시 자료를 자세히 검색해 볼 것입니다.”
어떤 운전자는 진상 자료를 아직 받기도 전에 말했다. “저는 중국에서 발생한 공산당이 한 이런 반인류적인 일을 알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젊은 여성 운전자는 전단을 받은 후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들어 본 적이 없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고 했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그렇습니다. 여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매우 안타까워하며 물었다. “저는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수련인의 단체 연공은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고, 한 젊은 스웨덴 관광객은 지나가며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함께 연공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어도 될까요?”
한 무리 여성들이 지나가며 파룬따파는 신체에 좋을 뿐 아니라 또한 ‘진선인(眞善忍)’을 배울 수 있다는 수련인의 말을 들었다. 그녀들의 얼굴은 즉시 밝아지며 말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연마를 배울 수 있나요?”
사진을 찍던 한 남성은 자신이 엔지니어라고 말하며 흥분하여 수련인에게 말했다. “전 세계에서 모두 당신들을 봤어요! 저는 올해 뉴욕에서 당신들을 봤어요!” 그는 수련인과 더 이야기를 나누며 파룬따파는 무엇인지 몹시 알고 싶다고 했다. 수련인이 그에게 파룬궁은 무엇이고, 파룬궁을 수련하면 직장과 생활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며, 게다가 돈을 모으지 않고, 물건을 모으지 않으며, 금전거래가 없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매우 진지하게 들었고, 수련인에게 감사를 표한 후 말했다. “저는 돌아가 더욱 많은 정보를 검색해 볼 것입니다.”
6~7살의 한 어린 소녀는 줄곧 서서 정신을 집중하여 수련인의 연공을 구경했을 뿐만 아니라 수련인에게 공법 동작을 배웠다. 소녀의 어머니와 할머니는 놀랍게도 이곳을 지나다 아이가 가려고 하지 않았다고 수련인에게 말했다. 소녀는 평소 움직이기 좋아하고 활발하여 이렇게 조용한 적이 없다고 했다. 수련인이 그녀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연공장의 자료를 건네자 그녀들은 연신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후, 수련인들은 차이나타운에서 퍼레이드와 진상 활동을 개최했고, 많은 시민의 관심을 끌었다.
당일 오후, 수련인들은 차이나타운에서 퍼레이드와 진상 활동을 개최했다. 경찰은 말했다. “당신들은 마땅히 매주 이곳에서 퍼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평화로운 퍼레이드를 우리는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아르헨티나 퍼레이드는 모두 유난히 시끄럽고, 혼란스럽고 격렬합니다.”
수련인들이 공법을 시연할 때 한 7~8살의 남자아이가 아버지의 손을 잡고 가까이 오기 전부터 곧 “중국사람, 중국사람이야!”라고 말했다. 사실 아이가 본 수련인은 중국인 얼굴이 아니었지만 아이는 지속하여 중국사람, 중국사람이라고 말했다. 한 수련인이 그들에게 진상 전단을 건네주었고, 남자아이는 걸어가며 큰 소리로 읽었다. “Falun Dafa es bueno!(파룬따파하오!)”
진상을 들으려 하지 않는 화인도 있었다. 그중 한 명은 수련인에게 말했다. “이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일이 없으면 왜 놀러 가거나 가서 쉬지 않고, 여기와 이런 것을 뭐 하려 합니까? 파룬궁이 돈을 얼마나 주나요?” 수련인은 그에게 사람들이 주말에 놀러 가지 않고 이곳에 오는 것은 모두 당신들을 위한 것이고, 당신들 화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는 것이며, 돈으로 이런 마음을 살 수 없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이 화인은 들은 후 얼굴에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16일 아르헨티나 법회 두 번째 날, 파룬궁 수련인들은 계속해서 중국공산당이 주둔한 아르헨티나 대사관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수련인들이 공법을 시연할 때 한 20대의 중국 여성이 수련인의 동작을 따라 배웠다. 그녀는 수련인에게 자신이 어릴 때 중국 TV에서 파룬궁을 모함하는 선전을 본 적이 있지만, 아르헨티나에 온 후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고 했다. 그녀는 진상 전시판을 자세히 읽었다. 수련인은 그녀를 연공장으로 초청했고 그녀는 감사함을 표하며 말했다. “저는 꼭 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19년 9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20/3935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