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서 파룬궁이 환영받다

글/폴란드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9월 14일, 폴란드 작은 도시 스키에르니에비체에서 제42회 ‘추수감사절 축제’가 열렸다. 폴란드 파룬궁수련생은 다섯 번째로 퍼레이드에 참가해 오색찬란한 대열에 용춤으로 중국 전통문화의 풍모를 보여줘 관중의 환영과 찬사를 받았다.

폴란드 파룬궁수련생들이 스키에르니에비체 제42회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스키에르니에비체 시는 바르샤바와 중부도시 로도스 중간의 평원 지대에 있다. 수자원이 풍부하고 주위에 삼림이 에워싸고 있다. 천혜의 환경으로 이 시는 폴란드 농업 과학연구의 중심이 됐다.

시 인구는 5만 명도 되지 않지만 매년 수확의 계절인 9월이면 주변 지역 사람들도 큰 열매들을 가득 싣고 풍년을 경축하는 활동에 참여해, 이 작은 도시 퍼레이드는 이미 이곳의 독특한 풍경이 됐다. 2019년 추수감사절 축제는 폴란드 대통령 두다(Duda) 부부와 정치인이 찾았고 30만 시민이 참가했다.

폴란드 시민들이 파룬궁에 찬사를 보내고 ‘진선인’ 이념을 인정하다

추수감사절 축제에 폴란드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된 40여 미터의 금룡(金龍) 용춤팀이 참여했다. 21명이 동시에 움직이는 용은 햇빛 아래에서 금빛이 반짝반짝 빛났고 살아있는 것 같았다. 현장 관중은 감탄하면서 보았고 박수 소리가 울렸다. 대열 맨 앞에 선 수련생은 손에 ‘파룬따파(法輪大法)가 폴란드에’, ‘진선인(眞善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을 들었다. 거리 양쪽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따라가며 전단을 배포했고 많은 사람이 열심히 읽었다.

퍼레이드 행진 중에 크게 외친 소리

“우리는 폴란드 파룬따파학회 단체입니다. 우리가 지금 보여주는 용은 중국 전통문화의 상징입니다.

파룬따파는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하고 불가(佛家)의 고차원 수련법입니다. 진선인을 원칙으로 한 공법이며 수련자가 심신이 건강해질 수 있고 도덕성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가입하길 바랍니다. 더 많은 파룬따파 정보는 falundafa.pl 사이트에서 알 수 있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의 용춤 공연을 좋아한 크시슈토프 코왈스키

시민 크시슈토프 코왈스키가 마이크를 든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이 용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멋집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동시에 용춤을 추는데 여러분이 체력과 인내심이 있고 잘 협력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알리샤 도브로월스카는 파룬따파의 ‘진선인’ 이념은 보편적인 가치라고 여겼다.

시민 알리샤 도브로월스카는 말했다. “얼마나 아름다운 용입니까? 마음도 즐겁고 색깔도 매력적입니다.” 그녀는 이어서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의 ‘진선인’ 이념은 보편적인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서로 관용하고 상대방을 잘 대해야 합니다.”

말고르자타는 ‘진선인’ 원칙은 아주 긍정적이고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시민 말고르자타는 말했다. “의심할 바 없이 ‘진선인’ 원칙은 아주 긍정적이고 의의가 있으며 바른 에너지입니다.” “저는 진실하고 선량한 것은 사람으로서의 기본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카리는 파룬궁수련자를 칭찬하고 ‘진선인’ 이념을 인정했다.

시민 마카리는 말했다. “용춤이 너무 재미있고 보기 좋습니다. 저는 파룬궁수련자를 칭찬하고 진선인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영원히 이 가치관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생활 속에서 이 이념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나 흐미엘레프스카는 파룬궁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민 안나 흐미엘레프스카는 파룬궁수련생에게 물었다. “용춤에 참가하려면 어떻게 해야죠?” 파룬궁수련생은 그녀에게 말했다. “이 사람들은 모두 파룬따파수련자입니다. 모두 자진해 활동에 참여한 사람입니다. 파룬따파수련자는 진선인의 표준으로 도덕성을 향상하려 합니다. 파룬궁 공법은 모두 무료로 가르칩니다. 모든 사람은 다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듣고 나서 흥분해 말했다. “정말인가요? 그럼 저도 신청하고 내년엔 용춤 퍼레이드에 참가하겠어요.”

카타르지나는 말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더 많은 진선인이 필요합니다.”

시민 카타르지나는 말했다. “용춤이 대단히 보기 좋네요. 용춤을 추는 사람들은 모두 진선인을 배운다고 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더 많은 진선인이 필요합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폴란드 대통령 안드레이 두다(Andrzej Duda) 부부는 스키에르니에비체 시장, 폴란드 국회의원 및 주, 시 대표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제42회 ‘추수감사절’ 축제 개막식을 진행했다. 두다 대통령과 부인은 모두 발언했고 폴란드 시민에게 진정한 삶의 보장을 해준 농민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시공원에서 단체 연공하는 파룬궁수련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