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몬트리올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9년 9월 11일, 12일 저녁,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연례 신입생 환영회가 열렸다. 이틀간의 저녁 행사에는 수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채웠다. 중국에서 온 많은 유학생이 맥길대학교 파룬따파(法輪大法) 동아리 부스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따파 진상을 이해했다.
이틀간의 저녁 신입생 환영회에는 학교에 등록한 270개 이상의 동아리와 단체가 부스를 설치하고 신입회원을 모집했다. 맥길대학교 파룬따파 동아리도 2017년 정식으로 설립된 이래 세 번째로 신입생 환영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맥길대학교에 다니는 파룬따파수련생들은 이틀간의 행사에서 문의하는 여러 민족 신입생에게 파룬따파가 심신에 좋은 점을 소개하고 흥미가 느끼는 학생들을 연공 전수반에 초대했고 수작업으로 만든 연꽃을 나누어 주었다.
맥길대학교 파룬따파 동아리가 신입생 환영회에 참가한 가운데, 끊임없이 진상 부스 앞을 오가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진상을 이해했다.
맥길대학교 동아리 부스에서 파룬따파수련생들이 보여준 평화롭고 이성적이며 격에 맞는 행동은 중공이 파룬궁과 파룬따파수련인에게 먹칠한 것과 선명한 대조를 이뤘다. 예년과 달리 올해에는 더욱더 많은 중국인 유학생이 주도적으로 파룬따파 부스에 와서 수련생에게 많은 문제에 관해서 물었다. 그들은 의혹이 사라지자 매우 기뻐했다. 어떤 유학생은 ‘9평 공산당’을 들고 읽었고, 빨리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현재 미생물과 면역학을 전공하는 수련생 안나는 맥길대학교 파룬따파 동아리 회원이다. 그녀는 예전에 신입생 행사 때 중국 유학생들은 당(黨)문화 환경에서 성장하면서 사악의 선전을 주입 당했기 때문에 파룬따파 동아리 부스 가까이 오면 두려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예전에는 신입 유학생들은 멀찍이 서서 봤고, 멀리서 사진을 찍었어요. 하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았어요. 신입 유학생들은 부스 가까이에 왔고, 주도적으로 파룬궁(파룬따파)에 관한 문제들을 물었어요.” 안나는 보충해서 말했다. “그들이 제기하는 문제를 통해서 파룬궁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당신들을 지지해요. 당신들과 함께할게요.”
맥길대학교 중국인 유학생 친목회원이 파룬따파 동아리 부스에 와서 가족에게 줄 9평 공산당을 한 권 얻을 수 있는지 물으면서 수련생과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은 공산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맥길대학에서 파룬궁을 만나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친목회 일을 하면서 한 가지 현상을 알게 되었는데, 많은 유학생이 몸은 캐나다에 있지만, 여전히 파룬궁 진상을 아는 것을 두려워하고 파룬궁을 접촉하기를 두려워하는데, 이는 많은 사람이 공산당의 선전을 믿기 때문이고 ‘애당’과 ‘애국’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중국 유학생은 마음을 툭 털어놓고 대법제자와 이야기하면서 중국 사람들이 하루빨리 민주와 자유를 향유하기를 희망했다.
이 중국 학생이 떠난 지 오래지 않아 홍콩에서 온 한 유학생이 부스에 와서 파룬따파수련생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을 지지해요. 나는 당신들과 함께할게요.”
작은 패찰, “나는 파룬궁을 지지해요.”
신입생 환영회가 열린 이틀 동안 많은 서양인 학생이 파룬궁을 접했고,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국에서 박해받는 정황을 이해했다. 그들은 방명록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고 다음번 연공 전수반을 기다리면서 파룬궁 수련을 준비했다. 어떤 사람은 “파룬궁을 지지합니다.”가 적힌 작은 패찰을 들었고, 어떤 사람은 배낭에 붙였다. 많은 사람이 발걸음을 멈추고 안부를 묻고 격려했다. 대법을 처음 들어보는 많은 사람은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끌린다고 말했다.
한 젊은 여성이 말했다. “다음번 연공 전수반에 참가 신청을 하고 싶어요. 당신들의 평화로운 모습을 보니 꼭 배워야겠어요.”
이틀간의 행사가 끝난 후 중국 유학생을 포함해서 여러 국가에서 온 다양한 민족의 학생들 30여 명이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신청했다.
맥길 파룬따파 동아리는 앞으로 몇 주 동안 연속해서 매주 연공 전수반을 열고 부정기적으로 파룬궁 소개와 진상 영화 등 행사를 열 계획이다.
원문발표: 2019년 9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21/3936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