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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수련생 북부도시서 진상 전파

글/크로아티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8월 24일과 25일, 크로아티아 파룬궁수련생들이 북부 유명한 도시 바라주딘(Varaždin)에서 ‘정보의 날’ 활동을 개최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정보의 날’은 마침 연례행사인 펜시 페스트(ŠPANCIRFEST) 대형 국제예술제로 세계 각지에서 온 많은 관광객이 참관했다. 수련생들은 예술제 장소 옆의 공원에서 현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며 진상을 알렸다.

예년의 ‘정보의 날’ 활동과 다른 점이라면 수련생들은 최초로 많은 정교하고 아름다운 장식을 설치하여 많은 오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수련생들이 제작한 높이 90cm의 파란색 크로아티아어 ‘전법륜(轉法輪)’ 모형은 주위에 분홍색 연꽃으로 장식하여 잔디밭에 세워졌는데 유난히 눈길을 끌었다. 수련생들은 오가는 행인들에게 파룬궁은 중국에서 온 고덕(高德) 수련 대법으로 심신에 많은 혜택을 준다고 소개했다. 사람들은 진상 전단을 받은 후 감사를 표했고, 자전거를 타던 많은 사람은 자발적으로 수련생이 건네는 전단을 받으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활동은 도로의 신호등 근처였고,많은 차 안의 사람들이 부스 앞 파룬따파 현수막과 수련생들의 연공 동작을 볼 수 있었다.

'图1:克罗地亚学员在活动中展示克罗地亚语《转法轮》书模型。'
크로아티아 수련생들이 활동에서 크로아티아어
전법륜모형을 전시하다.

'图2:来自克罗地亚不同城市的部份法轮功学员向路人展示法轮功功法。'
크로아티아 여러 도시에서 온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이 오가는 행인들을 향해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다
.

'图3:布兰科(Branko,右)先生两天都来学炼法轮功功法。'
블랑코
(Branko, 오른쪽)는 이틀간 모두 파룬궁 공법 시연에 참가했다.

이들 간의 활동은 모두 오후 3시부터 줄곧 밤 9시까지 지속했다. 한 남성은 첫날, 부스에 있는 수련생에게서 대법에 대해 들은 후, 두 번째 날 오후 3시 전부터 곧장 자전거를 타고 활동 장소에 와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연공 동작을 배우려 했고 수련생을 따라 진지하게 배웠다. 그는 신체가 뜨거워지고 매우 편안하다고 말하며 다음날 곧 현지 도서관에 찾아가 ‘전법륜’을 찾아 읽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공법을 가르칠 때 일부 주위 아파트 주민들은 창가에 서서 연공 동작을 자세히 관찰했다. 또한 오가는 행인들도 옆에서 동작을 묵묵히 따라 배우기도 했다.

이탈리아에서 온 한 부부는 수련생이 소개하는 파룬궁과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 진상에 대해 들은 후 수련생이 건네는 여러 종류의 언어로 된 진상 전단을 받으며 이탈리아에서 연공장을 찾을 수 있는지를 문의했다.

어둠이 내리자 수련생들은 연꽃 송이 속에 촛불을 밝혔고 많은 오가는 행인들은 사진을 찍으며 매우 예쁘다고 찬탄했다. 전단을 배포할 때 많은 시민은 작년에 이미 전단을 받았고 줄곧 집에 보관하고 있으며 또한 대법 진상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말하며 수련생들이 재차 이곳에 와 ‘정보의 날’ 활동을 개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다.

원문발표; 2019년 9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7/3923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