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뉴저지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9월 7일, 제1회 “미국 경축” 퍼레이드(Celebrate America Parade)가 뉴저지주 애틀랜틱시 유명 관광지 보드워크(Board walk) 거리에서 열린 가운데 꽃차와 악대가 계속해서 모습을 드러냈다. 파룬궁 팀은 초청을 받고 참가해 행사를 빛냈다. 파룬궁 공법시범과 중국전통 요고대 공연은 장내를 떠들썩하게 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외치는 사람, “당신들을 사랑합니다.”라고 환호하는 사람, 대열을 뒤따라가면서 연공을 배우는 사람이 있었다. 퍼레이드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애틀랜틱시 “미국 경축”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오후 5시에 애틀랜틱시 보드워크에서 진행된 퍼레이드는 메트로폴리탄 애비뉴를 출발해 아칸소 애비뉴에서 끝났다. 퍼레이드 구간은 2.2km에 달했다.
애틀랜틱시 경찰차가 선두에서 꽃차, 깃발, 군악대, 미스 콜롬비아, 애틀랜틱시 경찰 명예수비대, 해군 호위대, 전 메이저리그 야구팀, 전직 프로 축구 선수팀, 전 조종사 팀, 911 기념 깃발 대열, 주립대학, 스탠턴 대학, 뉴저지주 경찰을 인도했다. 약 100여 개의 퍼레이드 행렬의 복장은 아름답고 끝이 없었다. 파룬궁 행렬은 49번째로 출발했다.
파룬따파 요고대는 중국 전통복장을 입고 위풍당당하게 ‘파룬따파하오’, ‘경사’, ‘신중국행진곡’, ‘삼퇴 행진곡’ 등을 선보였다. 그들은 훈련이 잘되어 있었고 대열은 정연했으며, 쩌렁쩌렁 울려 퍼지는 북소리는 힘이 있었다. 연주는 맑게 울려 펴져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브로드워크(Broadwalk) 양쪽의 관광객들은 연이어 휴대전화를 들고 사진을 찍어 보기 힘든 순간을 기념으로 남겼고, 박수갈채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사람들은 “정말 아름답다!”, “당신들을 사랑합니다.”라고 외쳤다.
사람들의 반응은 대단히 뜨거웠을 뿐만 아니라, 파룬따파 ‘진선인(眞善忍)’의 에너지 마당에 깊이 감동하였다. 요고대가 공연을 할 때 한 서양인 남성이 흥분해서 앞으로 뛰어나가 선두에서 ‘파룬따파’ 현수막을 든 사람의 손을 덥석 잡고 계속해서 “파룬따파, 파룬따파”라고 감격해서 말했다.
한 서양인 남성은 여러 번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격찬했다. 그는 또한 엄지손가락을 하나 그려 팀원에게 주었다.
5, 6명의 서양인 여성은 계속 대열 후미를 따라가면서 공법을 배웠다. 경찰이 퍼레이드 안에 있으면 안 된다고 말렸지만, 그들은 떨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배웠다. 길가의 사람들은 두 손으로 합장하고 허리를 굽혀 수련생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퍼레이드가 시작되기 전에 파룬궁 수련생들은 출발선에서 질서정연하게 서서 연공을 했다. 은은한 연공 음악과 아름답고 완만한 공법 동작은 오가는 여러 대열 팀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파룬궁을 알아보는 사람은 “선량하고 평화로운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요고대 책임자 리 씨가 말했다. “우리 요고대는 처음으로 애틀랜틱 퍼레이드에 참가했습니다. 2003년에 창단된 요고대는 파룬궁 수련생으로 조직되었고, 뉴욕지역에서는 이미 유명합니다. 우리는 항상 지역사회 퍼레이드에 참가합니다. 멀리 롱아일랜드, 뉴저지, 센트럴 코네티컷,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파룬따파 수련자의 선량함, 순정한 정신 면모를 펼쳐 보였습니다.”
원문발표: 2019년 9월 14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14/3932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