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란링 런던 보도) 2019년 유럽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가 8월 31일 런던 중앙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유럽 29개 국가와 미국, 아르헨티나, 중국, 베트남, 이스라엘에서 온 1천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법회에 참가했다.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존께서 법회에 축사를 보내 재차 당부하셨다. “대법제자의 수련은 개인의 원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부를 도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함이고, 사명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이것이 당신들이 대법제자가 될 수 있는 이유이다.” 사존께서는 대법제자에게 말씀하셨다. “잘하지 못한 것이 있으면, 현재 아직 결속되지 않았으니, 그럼 당신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라!”
이탈리아, 체코, 영국, 오스트리아, 독일, 폴란드, 프랑스, 스웨덴, 이스라엘, 스위스에서 온 17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법회에서 그들이 직장, 매체, 션윈 홍보, 정계인사에게 진상을 알리는 등의 방면에서의 수련체험을 교류했다. 법회는 8종 언어로 동시 통역됐다. 엄숙하고 상서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은 매 발언자의 교류를 경청하면서 자신과 대조해 비학비수(比學比修)했다.
이탈리아, 체코, 영국, 오스트리아, 독일, 폴란드, 프랑스, 스웨덴, 이스라엘, 스위스 파룬궁수련생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체험을 교류했다.
곤란 중에 신사신법(信師信法)하다
이탈리아 수련생 라파엘은 션윈 홍보 중에서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고 사존의 가호 하에 대법의 신기함을 경험한 일을 교류했다.
2018년, 라파엘은 션윈예술단 운전 업무와 기술자 안내 임무를 담당했다. 어느 날 그가 업무를 끝내고 보니 이미 새벽 3시였다. 그는 다음 날 아침 6시 45분에 션윈 스텝을 극장에 태워줘야 했다. 체력이 한계에 달해 완전히 지쳐서 초조했다. 더는 참을 수 없을 것 같았고 울고 싶었다. 수련인으로서 가장 어려운 역경을 겪는 느낌이 들었고, 자신이 왜 이런 중책을 맡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라파엘은 순간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생각과 함께 사상 중에서 일념이 스쳤다. ‘이것은 제고하는 과정이고 강제로 업력을 제거하는데, 평소에는 얻기 어려운 기회다.’ 그 순간 한 줄기 따스한 기운과 사부님의 강대한 자비가 많은 업력을 제거해 그를 위로 끌어올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는 순간 머리가 맑아졌고 정신력이 충만해졌으며 활력이 넘쳤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행복과 기쁨이 솟아올랐다. 정념이 상태를 완전히 개변해 피로가 느껴지지 않았고 온 밤을 푹 잔 것 같았다. 그날 밤 라파엘은 집에 와서 참을성 있게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고 아침 5시 반까지 일했다. 그는 가부좌로 잠을 대신했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했다.
오스트리아에서 온 크리스티나는 8살 때 처음으로 ‘파룬궁’을 읽었고, 이후에 ‘전법륜’을 읽었다. 그녀는 대법이 우주의 진리임을 굳게 믿었다. 이때부터 수련은 어린 그녀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를 내렸다.
크리스티나는 파룬따파의 법리에 따라 어린 시절과 소년기, 청년기를 보냈다. 좌절을 겪을 때마다 그녀는 대법의 법리로 자신을 일깨워 좋지 않은 일을 좋은 일로 바꾸었다. 동시에 그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대법을 인식하게 하고, 대법의 아름다움과 수련인이 표현하는 진실함과 선량함, 관용을 깨달았다. 그녀는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의 가호에 감사드렸고, 수련인이 사부님의 말씀을 따르기만 하면 일체가 모두 좋게 변하는 것을 목격했다.
크리스티나는 한번은 인원이 부족해 연구 외의 수업을 맡아 달라는 대학 측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로 인해 직속 상사와 대학 사이에 갈등이 생겼고, 상관과 동료들은 그녀가 일부러 직속 상사를 배신하고 제멋대로 수업을 맡았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직속 상사는 크리스티나가 다른 업무를 맡은 것은 주제 파악을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순식간에 사방에서 갈등이 발생했다.
비록 크리스티나가 선한 마음으로 설명했고 상사와 직접 충돌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그녀는 내심 불쾌했다. 그리고 자신의 명예가 손상을 받으면 이후로 진상을 알리는 데 영향을 줄 거라는 염려도 생겼다. 그녀는 갑작스러운 갈등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랐다.
크리스티나는 대법을 생각했고 이런 실망하는 마음은 수련인이 가져야 하는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수련자가 문제를 보는 데 있어야 할 마음가짐을 생각했고, 좋지 않은 일은 사실 모두 좋은 일임을 깨달았다.
사부님의 법은 크리스티나에게 마음을 내려놓게 했다. 모든 일을 철저히 준비하고 법 학습을 많이 하자 일이 쉬워졌다. 그녀는 우호적이고 존중하는 방식으로 교무담당 동료와 상사를 대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 그 과정에서 그녀를 계속 주목한 한 동료는 크리스티나가 이런 압력을 감당하는 것이 상상을 초월했다고 말했다. 크리스티나는 좋은 마음으로 불공정한 태도를 보이던 동료들의 존중을 받았고, 많은 동료가 능동적으로 그녀를 도왔다. 그녀도 이를 통해 동료들에게 파룬따파가 무엇이고, 중국공산당이 수련자들을 박해하는 진상을 말할 기회를 얻었다. 거의 모든 동료가 박해를 반대했고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서명을 했다.
사부님이 안 계시면 일체가 불가능
독일에서 온 페터는 독일어판 ‘전법륜’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안 계시면 일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는 최신판 ‘전법륜’을 번역하는 과정을 자신의 수련 과정으로 삼았고, 그중에서 많은 수련 난관을 경험했다. 하지만 이 난관은 반복적으로 증명했는데,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이 조사정법(助師正法)을 한다고 말씀하셨지만, 사실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원하는 일체를 가능하게 하셨다.
페터는 사부님의 법신이 항상 자신의 신변에 계셔서 대법 항목을 잘 완성하도록 지도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논어’를 수정할 때 페터는 ‘논어’가 짧다고 느꼈고, 아주 빨리 번역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사정은 달랐다. 사부님께서는 한 차례 또 한 차례 일부 문장을 다듬도록 점화해주셨고, 이후 다시 그것을 개정하셨다. 예컨대 일어나기 전에 한 가지 염두가 특정한 문장을 다듬도록 알려줬고, 계속해서 그를 일깨워 새로운 이해와 검사를 통해 그 문장을 끝내도록 일깨워줬다. 신기하게도 그 글자에 확실히 착오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렇게 사부님의 법신은 한 걸음씩 새롭게 ‘논어’를 번역하도록 이끌어주셨다.
순정한 상태로 션윈 고객센터 서비스에 임하다
영국 션윈 고객센터 팀의 리 씨, 피터, 엘레나, 다미안은 제1선에서 션윈 관중을 위해 근무하는 과정에서의 수련 경험을 교류했다.
리 씨는 지난 11년 동안 해마다 션윈 고객센터 업무를 해오면서 각 방면에서 오는 많은 갈등과 심성 마찰에 부딪혔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든지 그녀는 갈등을 수련의 기회로 삼았다. 기분이 어떻든지 그녀는 항상 미소로 고객을 대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거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기다리는 생명임을 알기 때문이었다.
피터는 2018년 11월부터 고객센터에 참가했다. 그녀는 전화 업무를 하는 동안 끊임없이 사심을 내려놓고, 자비와 선(善)을 수련했다.
올해 런던에서는 션윈 공연이 한 차례 취소됐고, 한 차례는 연기됐다. 피터는 고객센터 수련생들과 함께 많은 고객에게 연락해 티켓을 반환해야 했다. 실망하는 관중에게 피터는 진정으로 관심을 보였고, 관중을 위해 어떠한 분노도 참을 수 있었다. 어떤 고객은 나중에 전화를 걸어 거친 태도에 대해 사과했다.
엘레나는 어떻게 안락한 가정에서 걸어 나와 각종 집착심을 내려놓고 겸손하고 감사하는 상태로 션윈 관객에게 서비스했는지 교류했다.
다미안은 매일 고객센터 업무를 적어도 8시간씩 했다. 그는 어떻게 가정과 홍보 업무를 평형시켰는지 교류했다. 유일한 방법은 바로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2019년 유럽법회는 오후 5시에 원만하게 끝났다.
원문발표: 2019년 9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1/3921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