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인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8월 22일, 인도 중부 나구푸르시 파룬궁수련생은 부티보리 공업 발전 협력지역 학교 두 곳에서 파룬궁을 가르치는 활동을 조직했다. 부티보리는 나구푸르에서 약 25km 떨어져있다.
나구푸르의 일부 수련생들은 아침 7시 반에 지자마타 학교에 도착해 파룬궁 공법을 전수했는데, 제우르칸 교장과 수련생들은 서로 호흡이 잘 맞았다. 활동은 본래 중학교에서 가르치기로 결정됐었지만 교장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동시에 파룬궁 공법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동시에 마이크를 준비해놓고 300여 명의 학생이 학교 운동장에서 수련생들의 공법 전수를 기다리도록 배치했다. 수련생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무엇이며, ‘진선인(眞善忍)’은 파룬궁의 수련원칙임을 설명했고, 300여 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공법을 가르쳤다. 교장과 많은 교사는 모두 이 공법이 좋다고 하며 아주 큰 관심을 보였다. 동시에 수련생들에게 많은 질문을 하면서 파룬궁 공법을 더욱 잘 알고 싶다고 했다. 그들은 나중에 나구푸르에 방문할 때 꼭 수련생을 찾아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지자마타 학교에서 파룬궁 공법을 가르치다.
수련생들이 이후 방문한 성십자 수도원 학교의 교장 마야 후수칼레는 파룬궁이 박해받은 상황을 물어봤다. 수련생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공산당에 의해 잔혹하게 박해받는 진상을 말했고, 교장은 파룬궁 수련에 매우 관심을 보이며 연공 교육용 동영상을 방영해달라고 요구했다.
성십자 수도원 학교에서 공법을 전수하다
이 학교에는 모두 1500명의 학생이 있다. 학교에 모든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광장이 없어서, 교장은 수련생들에게 3개의 빈 교실로 가서 학생들에게 공법을 가르치도록 건의했다. 11명의 수련생은 3개 팀으로 나뉘었고, 각 교실에서 모두 150명의 학생이 파룬궁 공법을 배웠으며 교장도 학생들과 함께 공법을 배웠다. 이후 그녀는 파룬따파가 대단히 뛰어나며, 상서롭고 즐거운 음악 속에서 공법을 수련하는데 동작이 부드럽고 완만하다고 말했다. 교사들도 대법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일부 질문을 했다. 교장은 또 다른 학생들을 위해 파룬궁 과목을 개설하는 데 동의했다.
원문발표: 2019년 8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27/3919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