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한국 파룬궁(法輪功)수련생
[밍후이왕] 지난 7월 17일 서울 천제서점에서 열린 7월 파룬따파(法輪大法) ‘9일 학습반’이 서울 용산구 삼각지에 위치한 천제서점에서 원만히 끝났다. 파룬따파 천제서점 9일 학습반은 매월 한번씩,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비록 짧은 9일이었으나, 그사이 학습반에 참가한 40여 명 참가자들이 모두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변화를 느꼈다. 많은 이들이 이처럼 소중한 대법(大法)을 만남에 기쁨과 감사함을 표하며 반드시 정진하면서 끝까지 수련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조그마한 변화라면, 이번 학습반은 유튜브를 통해 파룬궁과 인연을 맺은 사람이 많이 있었다는 점이다. 최근 한국의 유명 유튜브 채널 두 곳에서 각기 한국파룬따파불학회 임원을 초대해 파룬궁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많은 주목과 호응을 받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 중 일부는 파룬궁에 대한 관심이 생겨 수련하고자 천제서점을 찾아왔다.
오전학습반에 참가한 신 수련생들이 파룬궁 제5장공법인 썬퉁쟈츠파(神通加持法)를 연마하고 있다.
오전학습반에 참가한 신 수련생들이 9일 학습반에 참가하면서 얻은 감수와 심득체험을 함께 나누고 있다.
저녁학습반에 참가한 신 수련생들이 사존의 광저우설법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저녁학습반에 참가한 신 수련생들이 파룬궁 제5장공법인 썬퉁쟈츠파(神通加持法)를 연마하고 있다.
저녁학습반에 참가한 신 수련생들이 9일 학습반에 참가하면서 얻은 감수와 심득체험을 함께 나누고 있다.
독실한 불교신자, 돌고 돌아 겨우 찾은 파룬궁 “제대로 만났어요”
박승옥 씨는 40여 년간 불교 수행을 했고 기(氣)에도 관심이 많아 다양한 기공을 했었다. 어느 날 그는 불교가 더는 자신을 지도할 수 없음을 느꼈다. 교회와 다른 종교 단체에 가보고, 심지어 중국에 가서 기공도 배워봤지만 모두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때까지 해온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길을 찾았을 때, 파룬궁을 알게 되었다. 병원에 가던 도중 공원에서 한 수련생이 연공하는 모습을 본 박 씨는 ‘이것이 내가 한참 찾던 것이다’라며 간절한 소망이 올라왔다고 한다.
“당시 5월이었는데, 천제서점에 전화해보니 5월 9일 학습반은 이미 끝났고 6월은 없다고 해서 7월까지 기다려야 했어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파룬궁을 만나) 너무 흥분됐지만 그 기다림이 너무 지루했어요.”
드디어 7월이 되어 9일 학습반에 참가하게 된 박 씨는 첫날 오전반에만 갔다가, 많이 듣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둘째 날부터 오전반과 저녁 반에 모두 참가했다.
전에는 신경이 예민해서 밤중에 화장실을 3~4번 가야 했고 대장도 좋지 않아 유산균을 3달간 먹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9일 학습을 시작하면서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점점 줄더니 3일째부터 1번만 갔다. 잠자다가도 좋아서 연공 동작을 했다.
박 씨는 “연공음악 소리도 듣기 좋고 사부님이 마치 부모님 같고 스승 같아 볼 때마다 눈물이 난다. 제대로 만난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 죽을 때까지 평생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라며 큰 감동을 전했다.
끝내 진법(眞法)을 찾다
인천 강화군 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는 류언규 씨는 지인의 소개로 파룬궁을 알게 되어 이번 기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 또한 여태까지 몇십 년 동안 진법(眞法)을 찾아 헤맸다고 한다.
“이전에는 뭐든 해보면 하루 이틀 지나 회의가 들었어요. 길어도 3개월 이상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파룬궁을 접하고 나서 <전법륜(轉法輪)>을 이미 1달 이상 읽으면서 여러 가지 회의와 의문이 엷어졌고 이것이야말로 내가 찾던 것임에 점점 확신이 드네요.”
그는 이어 “그래서 이번에는 술, 담배를 완전히 끊고 파룬궁 수련에 전념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술맛이 아주 좋았는데 이제 술맛도 점점 없어지고 별로에요. 파룬궁 수련 후 화도 참을 수 있게 됐어요.”라고 소개했다.
유튜브에서 대법을 만나다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는 편성윤 씨는 유튜브를 통해 파룬궁을 알게 되었고, 합당하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 중 97% 가 건강해졌다고 해서 관심을 가졌다며 9일간 학습반에 참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이해가 되었고 너무 좋은 것 같다고 감수를 전했다. 또한 좋은 것은 혼자 가질 수 없으니 나중에 주위에도 알리려고 생각한다면서 우선 자신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알리겠다고 했다.
그는 “일단 하루에 <전법륜(轉法輪> 1강씩 읽으려 하고, 내일부터 근처 연공장에 나가 연공하면서 열심히 수련하겠다. 지금까지 다른 것을 여러 개 해봤지만, 이번에는 정말 귀중한 공법을 만났으니 평생 동안 열심히 하려 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경기도 부천에서 온 정순희 씨 역시 유튜브를 통해 파룬궁을 알게 됐다. 이후 근처 연공장에 나가 연공을 따라 배웠는데, 제2장 공법 파룬좡파(法輪樁法)를 할 때마다 평상시 아프던 오른쪽 팔에 열이 나면서 가벼워지는 듯 했고 일주일 지나니 아픔이 차츰차츰 없어지고 몸도 가벼워졌다며 매번 연공을 하고나면 불편하던 데가 하나하나 없어지는데 정말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그녀는 또 연공을 열심히 하면서 책도 같이 보며 심성을 닦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성명쌍수(性命雙修)공법인만큼 몸과 마음이 일치해야 한다면서 “죽을 때까지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퇴직공무원, “이건 정말 보통이 아니에요!”
35년 간 공무원 생활을 한 성남시 분당구의 김정미 씨는 6분짜리 유튜브 파룬궁 소개 영상을 보고 수련자들의 평화롭고 조화로운 모습에 이끌렸다고 한다. 유튜브에 소개된 미국에 있는 한 여자 수련생은 인터뷰를 하면서 자기가 예전에 중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붙잡혀 고문을 당했는데, 당국의 거짓 선전에 속아 진상도 모른 채 고문을 한 경찰에 대해 불쌍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김 씨는 그 수련생의 그런 정신적 경지에 놀랐다고 했다. 그래서 파룬궁에 대한 많은 유튜브 동영상들을 검색하며 이해하다 보니 이 수련법이 해볼만하다고 생각하고 근처 연공장에 가서 수련생에게서 연공을 따라 배웠고 아울러 9일 학습에도 참가했다.
그녀는 아버지가 1년 6개월간 병으로 고생하고 작년에 돌아가시고 나서 1년 동안 마음이 엄청 힘들었다고 했다. 아버지는 평생 좋은 사람으로 살면서 남에게 해를 끼친 일도 없었는데 나중에 그렇게 고생하고 돌아가신데 대해 이해가 잘 안됐던 것이다. 무슨 죄를 지어서 돌아가시면서 그렇게 고생해야 했나 하고 스스로 1년 동안 마음이 굉장히 아프고 고통스러웠다고 했다.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나서 고통을 바라보는 시선이 좀 바뀌었다”고 말하는 그녀는 “원래 사람들은 과거에 자신이 진 빚인 업력(業力)을 없애려고 그렇게 고통을 겪는 거라는 걸 알게 됐어요. 우리 아버지도 결국 좋은 곳으로 가시기 위해 그렇게 고생을 하셨구나 하고 생각하니 정신적으로 굉장히 편안해졌어요. 아버지에 대한 문제가 해결돼 너무 기뻐요.”
“또 저 자신에 대해 엄격하여 힘들고 긴장한 삶을 살면서 스트레스도 엄청 컸는데 파룬궁을 만나고 나서 마음이 한층 자유로워졌고 정신적으로 편안해졌어요. 이건 정말 보통이 아니구나,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그녀는 또 “법공부를 하다 보니 구구절절 모든 내용이 다 나한테 말씀해주는 것 같았어요”라며 “처음에 책을 딱 펼쳤는데 보는 순간 에너지가 막 느껴졌어요. 굉장히 정신이 맑아지고 책만 봐도 저는 건강해질 것 같았어요. 이 책이 정말 보통 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연공 음악으로부터도 에너지가 느껴졌고요.”라고 감탄했다.
이어 “파룬궁 수련은 심성을 닦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는데 정말 이것만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정말 착하고 너그럽고 너무 훌륭한 사람이 돼있을 것 같다”라면서 파룬궁을 금방 알고 나서 처음에 동네 연공장에 가서 연공동작을 배울 때 수련생의 지도를 받았는데 만난 분들이 하나 같이 모두 너무 모범적이고 반듯했다며 “정말 이 사람들만 봐도 야, 이게 뭐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들 수련생 몸에서 때 묻지 않고 순수하고 반듯한 심성이 보이고 또 열정도 많으셔서 야, 나도 이걸 하면 될 수 있겠구나, 오랜 세월 하면 꼭 성취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작가 “심성제고가 수련의 핵심”
경기도 군포시에 거주하는 41세의 젊은 작가 김민상 씨는 자신이 9일 학습반에 참가하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 이전에 길거리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고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최근 유튜브에서 한국 파룬따파불학회 사무총장(오세열 박사)과 유명 인사의 대담 영상을 보고 좋은 생각을 가지게 됐다며, 그래서 파룬궁 기본 수련서 <전법륜(轉法輪)> 2권을 구매해 현재 아내와 함께 보고 있다고 했다.
김 작가는 “전법륜(轉法輪)>을 보면서 수련에 대한 의문점이 근본부터 풀렸다”라며 “우리가 수련을 한다 했어도, 수련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잘 알지 못했던 것이 참 많았음을 깨달았다. 이 공법이 정말 훌륭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격동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어 어릴 적부터 명상수련에 관심을 가졌고 정신세계와 명상에 관련된 책들도 많이 읽었으며 30세까지 다른 종교도 하면서 이전에도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걸 알았지만, 올바르게 산다는 것이 수련과 심성을 닦는 것과 그렇게 연관돼 있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전까지는 심성을 닦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어요. 모든 명상, 기수련이든, 종교든 여러 가치관이 많이 나오는데 심성을 닦아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몰랐던 것이죠. 전부 다 간과해 버린 것 같아요.”
“전법륜(轉法輪)>을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심성제고를 이야기하시더라고요. 심성제고가 수련의 핵심으로, 심성을 말씀하시면서, 예를 들어 주화입마 등과 같이 이때까지 무협지 등에서도 나왔던 여러 개념들, 삐뚤어지고 잘못된 곁다리들을 한꺼번에 싹 다 정리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결국 심성이 안 되면 아무것도 안 됨을 깨달았죠. 그래서 아내와 함께 책을 읽으며 같이 감동하고 있어요.”
그는 그러면서 사부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부님께서 이렇게 좋은 것을 아무한테나 무료로 해주시는데 너무 고생이 많으실 것 같아요. 부족한 사람들을 처음부터 키워주시고 밀어주시며 조금 조금씩 스스로 올라올 수 있도록 단계를 밟아주시잖아요. 저희를 한 명 한 명 씩 인도해주시고 단계 단계 잡아주시며 끝까지 이끌어주시는, 뭐라 할까요, 아주 친절하고 섬세하면서도 배려심 많은 코치와 같다는 느낌이에요. 사부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전법륜>을 읽고 눈물이 흘렀어요”
정진홍 씨는 최근에 천제서점에 와서 <전법륜(轉法輪)>을 구매해 두 번 읽었다. 두 번째 읽었을 때 눈물이 마구 흘렀다.
“이렇게 구구절절 진실하게 말씀하시는 책은 처음 봤어요. 각종 서적, 불경이나 성서를 다 봤어도 이렇지는 않았어요.”
9일 학습 중에서는 특히 마지막 강의 때 나온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박 씨는 “전율이 올 정도로 감동 받았다”라면서 “인연을 잘 맺었으니 항상 고층차에서 수행하는 제자가 되자”라며 소망을 밝혔다.
“밝은 세계를 본 것 같아요”
경기도 고양시에서 온 김관식 씨는 평상시 심신수련을 하고 싶어 여러 가지를 많이 접해봤지만 제대로 된 수련법을 만나지 못했다. 최근 우연히 아침에 집근처 공원에서 연공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만났고 그들을 따라 동작을 배우고 수련하면서 파룬궁에 아주 심취했다고 한다.
현재 이미 <전법륜(轉法輪)>을 두 번 통독했고, 또 9일 학습반을 통해 많은 의문점이 풀렸으며 많은 것을 깨달았다면서 너무 좋은 것 같다고 했다.
“파룬궁을 만난 것이 정말 커다란 행복이에요. 지금까지 암흑세계에 살았다면 ‘전법륜’을 통해 밝은 세계를 본 것 같아요!”
또한 자신은 원래 폐가 안 좋아 호흡조차 힘들어 무척 고생했다면서, 평상시 뛰는 것도 잘 하지 못했을 뿐더러 더구나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찰 정도로 굉장히 힘들었는데, 파룬궁을 이제 2주정도 수련하고 나서 아침마다 전철역에서 계단을 뛰어 올라도 숨이 차지 않을 정도로 호흡이 좋아졌다며 대법에 감사해했다.
중국에서 온 사업가 부부, 파룬궁에 깊이 매료
중국 대륙 출신의 사업가인 이정봉 씨(가명)는 부인과 함께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는 사업 때문에 해외로 출장을 많이 다니는데 어디를 가나 좀 유명하다는 곳에 가면 거의 다 수련생들이 파룬궁을 홍보하고 있는 걸 봤다면서 “한 번 두 번 보다 보니 저도 모르게 눈이 가고 이끌리며, 확실하게 뭔가 비전이 있는 것 같아 접촉하다보니 좋은 것임을 느끼게 됐다”라고 했다. 또 연공 후 신체가 건강해지고 거뿐해졌다며 9일 학습반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많이 터득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씨의 부인은 9일 학습반을 마치고 감격에 북받쳐 흐느끼기도 했다. 그녀는 딸이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수련이후 딸에게서 좋은 모습도 많이 나오고, 너무 좋은 것을 알아서 이걸 꼭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학습반에 참가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했다.
한국 서울 천제서점(삼각지역 13번 출구 앞)에서는 파룬궁 수련 입문을 돕기 위해 매월 1회씩 ‘9일 학습반’을 운영하고 있다. ‘9일 학습반’은 하루에 2회씩(오전반 09:30~12:00, 저녁반 19:15~21:30) 9일 연속 진행되며 무료로 진행된다. 다음 ‘9일 학습반’은 8월 20일(화)~28(수)에 열릴 예정이다.
문장발표: 2019년 8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11/39131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9/8/14/1788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