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페스티벌에서 젊은이들이 열정적으로 파룬궁을 배우다

글/폴란드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8월 1일부터 3일까지, 제25회 유럽 최대 야외 록 페스티벌이 폴란드와 독일 국경지대의 작은 도시인 코스츠린(Kostrzyn)시의 오드 강변에서 열렸다. 세계 각지에서 온 십 수만 명의 로큰롤 음악 애호가들이 넓은 숲에 텐트를 쳤다.

록 페스티벌에서 열정적으로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들

파룬궁 진상 패널을 보는 많은 사람

파룬궁 수련생들이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폴란드 파룬궁 수련생들은 연속 4년째 록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독일 뮌헨과 베를린 파룬궁 수련생들은 록 페스티벌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젊은이들과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많은 젊은이가 손에 든 맥주를 내려놓고 잇달아 파룬궁을 배우고 ‘전법륜’과 ‘파룬따파 대원만법’을 샀다. 그들은 또한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고 반박해(反迫害) 서명에 참여했으며 파룬궁 수련생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록 페스티벌 기간에 파룬궁 수련생들은 약 8천 장의 진상 전단을 배포했다. ‘파룬따파 대원만법’은 모두 팔렸고, ‘전법륜’ 여러 권이 판매되었다.

거대한 에너지를 느낀 많은 사람이 열렬히 파룬궁을 배우다

록 페스티벌이 정식으로 열리기 3일 전부터 몇몇 파룬궁 수련생이 현장에서 전단을 나눠줬다. 정식 개막일에는 많은 젊은이는 일찌감치 텐트 앞에서 파룬궁을 배울 준비를 했고, 파룬궁을 소개하는 배너 앞에서 사진을 찍었으며 파룬궁 연공 시간을 묻는 사람도 많았다.

한 젊은이가 다급하게 와서 물었다. “파룬따파인가요? 드디어 찾았군요. 나는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요. 몇 시에 공법을 가르쳐줘요?” 부스 텐트를 보강해야 하는 것을 알고 그는 즉시 친구 몇 명을 불러와서 열심히 도왔다. 파룬따파 연공 음악이 울리자 현장에는 많은 사람이 모였다. 사람들은 잇달아 손에 든 맥주를 내려놓고 음악에 따라 한 동작씩 진지하게 배웠다.

시간이 흐르면서 공법을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파룬궁 수련생은 시간표대로 공법을 가르칠 수 없었다. 연달아 계속 연공 했고, 공법을 가르치는 수련생도 한 명에서 두 명, 세 명, 네 명이 되었다. 많을 때는 다섯 명이 동시에 가르쳤다. 현장에서는 다른 수련생이 메가폰으로 동작 요령과 주의사항을 설명해서 좋은 효과를 거뒀다.

록 페스티벌 기간에 사람들은 여러 차례 파룬궁 공법을 배우러 와서 제1장 공법부터 제5장 공법까지 완전히 배웠다. 매일 반복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오는 사람도 있었다. 그들은 모두 말했다. “정말 몸 주변에 거대한 에너지 마당이 있는 게 느껴졌어요. 전에는 경험하지 못하던 미묘한 느낌입니다. 정말 놀라워요.”

한 젊은이는 연공장 주변에서 한참 동안 조용히 연공 음악을 듣다가 파룬궁 수련생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여기서 이렇게 큰 로큰롤 음악을 들어도 별다른 느낌이 없어요. 당신들의 음악은 한 소절 한 소절이 마음을 울리고 머릿속에 들어가서 영혼을 파고들어요. 파룬궁 음악은 정말 듣기 좋아요. 당신들은 대단해요.”

록 페스티벌 마지막 날, 한 젊은이는 계속 껑충껑충 뛰며 말했다. “파룬궁은 에너지가 대단히 커요. 온몸에서 힘을 느꼈는데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겠어요. 마지막 공법을 할 때, 가부좌 공법이요, 두 손을 가지런히 하는데 날아오르는 것 같았고 정말 신기했어요. 요 며칠 동안 나는 여러 번 배웠는데 계속 배우고 싶어요. 나는 반드시 파룬궁을 배우겠어요. 어떤 책이 있고, 어떤 자료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집에 가서도 연공 하고 싶어요.”

파룬궁 수련생은 그에게 파룬궁 다섯 가지 공법 녹화 비디오를 내려받을 수 있는 웹사이트가 적힌 전단을 주었고, 전시대에 있는 폴란드어 ‘파룬따파 대원만법’을 추천했다. 젊은이는 현장에서 진지하게 펼쳐 보았고, 결국 즐겁게 ‘파룬따파 대원만법’을 샀다. “지금 저에게는 ‘전법륜’을 살 돈이 없어서 돌아가면 인터넷에서 읽어보겠어요. 나는 꼭 파룬궁을 배우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벌써 서명했어요. 이렇게 좋은 공법이 박해받는 것에 동의할 수 없어요. 나는 파룬궁을 지지해요. 하이파이브!” 그는 파룬궁 수련생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나서 즐겁게 떠났다.

한 남성이 현장에서 ‘전법륜’을 읽고 나서 이것은 우주에서 온 정보라고 말했다.

한 남성은 파룬궁 부스에서 오랫동안 여러 가지 자료를 자세히 읽은 후 ‘전법륜’을 들고 읽기 시작했다. 그가 말했다. “여기서 진정한 중국의 기공 문화를 접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어요. 나는 가부좌에 아주 관심이 많아요. 하지만 내가 보기에 파룬따파는 연공과 가부좌의 범위를 훨씬 초월한 것 같아요. 파룬따파는 더욱더 깊은 내포가 있어요. 방금 여기 앉아서 ‘논어’를 읽었는데 우주에서 온 정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 모든 사람에게는 불성(佛性)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가치관은 정말 중국공산당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을 지지해요. 나는 파룬궁을 지지해요.”

천 명이 서명으로 즉시 파룬궁 박해를 정지하라고 호소하다

진상을 이해한 사람들이 폴란드 정부에 보내는 청원서와 파룬궁 박해 원흉을 고발하는 고발장에 잇달아 서명했다.

파룬궁 수련생 카운터에는 폴란드 파룬궁 수련생들이 폴란드 정부에 보내는 고발장이 있었다. 양원 원장 및 폴란드 총리에게 보내는 청원서에는 1999년 7월 20일부터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와 특히 생체장기 적출이라는 반 인류 범죄에 대해서 폴란드 정부의 관심과 중국공산당에 대한 비난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그리고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 형사고발장’이 있었는데 중공의 전 악당 수괴가 중국에서 일억 명 이상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저지른 천지를 뒤덮는 멸종 적인 탄압의 위법성과 위헌성을 고발했다. 많은 젊은이가 파룬궁 진상을 알고 나서 적극 서명에 참여했고 참여자 수는 천 명을 돌파했다.

마치에이(Maciej)는 파룬궁 진상 패널을 보고 나서 전시대에 와서 서명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이처럼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보고 공산당은 정말 사악하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나는 6개월 전에 중국 신장에 간 적이 있는데 현지 분위기가 아주 긴장된 느낌이 들었고 국민은 모두 감히 말을 하지 못했어요. 사람들은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어요.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당신들이 공산당을 멸망시키는 것을 도와야 해요. 나는 당신들을 지지해요.”

바르토시(Bartosz)는 ‘전법륜’을 샀고 반박해(反迫害)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