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스위스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6월 15일 스위스 파룬궁(法輪功=파룬따파) 수련생들은 빈터투어시 중심가에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전시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와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20년간 지속해서 자행해온 죄악상을 폭로했다. 많은 시민이 진상 자료를 받았는데 현장에서 즉시 읽어보는 사람도 있고, 박해반대를 위한 서명에 참여하는 사람도 있으며, 박해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다. 당일 스위스 동부 그라우뷘덴 주도인 쿠어에서도 진상 활동을 했고, 관광지 라인 폭포에서도 중국인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리며 자료를 배포했다.
토요일 오후 산책로에는 많은 시민으로 붐볐는데 연예인음악공연이 있어서 더욱 성황을 이룬 가운데 파룬궁 수련생들은 자료를 배포하고 평화로운 공법시연을 보여주어 시민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 남성은 한동안 파룬궁 수련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다가와 진상 전단을 받아들며 말했다. “이렇게 수고하는 모습을 보니 진상 자료는 꼭 읽어봐야 할 가치가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들은 행인이 경악하다.
한 행인이 진상 자료를 읽어본 후 더 많은 진상 내용을 알고자 했다.
행인이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저지하는 서명을 하다.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빨리 저지해야 한다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소니아 씨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 특히 살아있는 상태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죄악을 알게 된 후 경악을 금치 못했다. 즉시 서명에 동참한 그녀는 “2019년 현재 이런 끔찍한 일은 발생하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조종되고 학살당하는 것은 인간의 인권과 존엄성이 무시되고 말살되는 것입니다. 마치 히틀러 시대와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까? 도저히 믿어지지 않습니다. 특히 생체장기적출이 그렇습니다. 사람은 생존할 권리가 있으므로 이런 범죄행위를 묵과해서는 안 됩니다!”
그녀는 서명하면서 기원했다. “하루속히 생체장기적출을 저지하기 바라고, 진정한 변화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택시기사 윌스터는 거리 한 편에서 식사하며 파룬궁 전시판을 보았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알고 나서 남편과 함께 서명한 후 파룬궁 수련생들을 격려했다. “경험적으로 볼 때 시민 한명 한명의 서명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루 속히 중국공산당의 장기 적출 만행이 저지되기를 바랍니다. 너무 잔인합니다. 사람이 행해야 할 최저한도를 벗어난 극악무도한 만행입니다.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저지해야 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알게 해야!
취리히주 은행에서 근무하는 마틴은 수련생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중국공산당의 장기 적출 만행을 저지하는 서명을 했다.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은 인권과 생존권을 박탈하는 짓입니다. 스위스 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당신들의 수고에 부응해서 우리 스위스 사람들은 마땅히 관심을 가져야 하며,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저지해야 합니다. 이는 인권과 인류 말살의 범죄행위입니다.”
“더 많은 사람이 알고 관심을 끌게 해야 합니다. 중공 정부에 만행을 중지하도록 촉구해야 하며, 유럽의회는 물론 많은 기관단체와 시민들에게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알게 하여, 만행을 저지하는 역량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유럽인은 중국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길 수 있고, 또 그곳의 장기를 얻고도 불법적으로 얻은 장기라는 것을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럽인의 그런 생각을 타파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틴은 사람들이 모두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하는 데 동참하기를 희망했다.
파룬궁은 나에게도 혜택받게 한다
행인 중에는 파룬궁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사람도 있고, 처음 알게 된 사람도 있지만, 그들은 공통으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느꼈다”라고 했다. 쏘냐는 처음 파룬궁을 처음 알게 되었다고 했다. “사람들이 연공할 때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습니다. 파룬궁은 소중히 여길 가치가 있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찾고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알게 된 진상을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주겠다고 했다.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알고 아름다운 생활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사람들이 마음의 평화를 찾으면 폭력은 줄어들 것입니다. 마음에서 만족을 얻게 되면 밖에서 찾을 필요가 없게 됩니다.”
쏘냐는 파룬궁의 진상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어 그들이 아름다운 생활을 하기를 희망했다.
취리히에서 온 정신기능 물리치료사 이린은 신문과 인터넷에서 파룬궁에 관한 정보를 알았다. “파룬궁의 공법은 아주 평화로워 세상과 다투지 않습니다. 중공이 왜 파룬궁을 금지하고 박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녀는 적극 서명에 참여했다. “이런 단체가 더는 박해를 받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녀는 처음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알고 나서 더 많은 진상 내용을 알고 싶었다고 했다.
이린은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유트 씨는 취리히의 호숫가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연공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녀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들이 발산해낸 에너지와 그들의 동작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흥미로워 그들에게 물어보아 ‘파룬궁’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안나는 교사다. 파룬궁이 ‘진선인(眞善忍)’을 가르치는 것을 알고 감탄하며 말했다. “파룬궁은 나에게도 혜택을 받게 할 것입니다.” 그녀는 서명하는 이유를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을 학살해 장기를 끄집어내서는 안 됩니다. 정말 두렵고 참혹한 일입니다. 현재 사회에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말아야 합니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17/3888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