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독일 함부르크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1년 전에 여기서 전단을 받았어요. 오늘은 청원서에 서명하려고 해요.” 이 말은 한 남성이 6월 22일에 독일 함부르크 스피탈러 거리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만나서 한 말이다. 이런 이야기는 사실 오랫동안 함부르크에서 진상을 알려온 파룬궁수련생에게는 드문 일이 아니다.
정보 부스에서 알려주는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 적출 만행은 지나가는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사람들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는 경위를 이해했다. 어떤 사람은 박해를 종식하게 하기 위해 스스로 뭔가를 하려고 했고, 박해 중지 청원서에 지지 서명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6월 22일, 파룬궁수련생들이 독일 함부르크시 스피탈러 거리에 진상 부스를 설치하고 진상을 알리고 있다.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강제 장기 적출 만행을 저지하기 위해 행인들이 서명부에 서명하고 있다.
“이렇게 애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기뻐요.”
프라우 가이펠 부인은 반(反)박해에 노력하는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프라우 가이펠(Frau Geipel) 부인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자세히 이해한 후 생체장기 적출 반대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떠날 때 진선인이 적힌 연꽃을 받아들고 수련생에게 말했다. “여러분처럼 이렇게 반박해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기뻐요.”
“나는 늘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요제프는 재차 부스에 와서 생체 장기적출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다.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는 이유를 알고 싶어 하는 두 청년은 수련생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그중 요제프(Josef)라고 불리는 청년은 청원서에 서명함으로써 이런 만행을 저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말했다. “정말 기뻐요. 저는 항상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는 즉시 서명부에 서명했다. 두 사람은 떠날 때 모두 진상 전단을 받아갔다.
잠시 후 요제프는 혼자 다시 부스에 돌아와 박해 정보 보드를 읽었다. 그는 수련생에게 자신이 시리아에서 왔고 극단적인 독재정권 통치 국가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전단을 다 읽고 나서 여러분을 지지하고 싶었어요. 이전에는 제가 무능해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뭔가를 할 기회를 얻었어요. 저도 돕고 싶어요.” 그는 말하면서 깊은 동정을 표했고 중국의 상황에 변화가 있기를 희망했다.
“강제 장기 적출에 대해서 들어봤는데 정말 믿어지지 않아요.”
한 여성은 중국 파룬궁수련생이 강제 장기 적출당하는 소식이 적힌 보드를 자세히 읽고 나서 몹시 놀랐다.
나이 든 한 여성이 장기 적출 만행을 폭로하는 보드 앞에 서서 열심히 읽었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이 소식을 들어봤는지 물었을 때 그녀가 대답했다. “들어봤지만 믿어지지 않았어요.” 수련생은 그녀에게 중국의 사법체계, 감옥, 의원이 모두 박해에 참여했다고 알려줬다. “모두 공범인가요? 이렇게 사람을 감옥으로 보낼 수는 없어요.” 그녀는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 적출 만행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고 나서 수련생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행인들이 파룬따파가 박해받는 진상을 자세하게 알아보다
“거기서 무슨 일이 생겼어요? 궁금해요.” 한 중년 남성은 부인과 부스 앞에 서서 말했다. 수련생이 그들에게 박해 진상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나서 이 남성이 말했다. “이런 일을 알게 되어 정말 기뻐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이런 일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갖겠습니다.” 그는 떠날 때 여러 가지 진상 자료를 가져갔다.
한 남성이 11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부스 앞에서 수련생이 말해주는 박해와 생체장기 적출 진상에 대해서 들었다. 이 남자는 엄숙하게 말했다. “정말 유감스럽습니다. 이런 박해를 반대합니다.” 그는 물었다.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서 무슨 일을 할 수 있나요?” 이런 정보를 주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는 수련생의 말을 듣고 그는 동의했고 각종 진상 자료를 요구했다. 수련생과 헤어질 때 그가 말했다. “그저 박해가 조속히 멈춰지기를 바랍니다.”
14살 정도 된 두 소녀가 생체장기 적출 만행 설명 탁자 앞에서 자세히 보고 나서 매우 자극을 받았다. 한 수련생이 다가가서 그들에게 말했다. “중국공산당 정부는 많은 사람이 신앙의 자유를 갖는 것을 인정하지 않아요. 그래서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고, 심지어 장기 강탈 방식으로 그들을죽이고 있는것입니다.”
학교에서 여름방학 이전에 중국을 주제로 한 주간이 있는데 그녀들은 이 이야기를 보고서에 넣을 생각을 했다. 그들은 이런 소식을 알려줘서 고마워했다.
어린 여자아이가 공법을 배우고 싶어 하다
여린 여자아이가 수련생에게 파룬따파 제3장 공법을 배우고 있다.
어린 여자아이를 데리고 온 부인이 부스 앞에 멈췄다. 여자아이는 파룬궁수련생들이 공법을 시연하는 모습을 몰두하고 지켜봤다. 한 수련생이 연공동작을 그녀에게 보여주고 그녀는 곧 따라 배웠다. 아이의 모친은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 했고 어디서 공법을 배울 수 있는지 물었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함부르크 연공장이 적힌 자료를 주면서 일요일 오전에 함께 연공하러 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25/3891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