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오아시스 같아요.”

중국과 서양 관광객들이 스위스 관광지에서 파룬궁을 알게 되다

글/스위스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당신들이 온 것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아요. 인터라켄의 시장광장에 평안을 가져다줬어요.” 연간 인터라켄 행사를 담당한 사람은 감동하며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하는 일은 아주 의의가 있어요. 보통 사람들과 달라요. 당신들이 하는 일이 순조롭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말해서 당신들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기를 바랍니다.”

2019년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파룬궁 수련생들이 관광명소 인터라켄에서 일주일 동안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했다. 수련생들은 일주일 동안 현지 시민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고 몰려드는 관광객들, 특히 중국 관광객들에게 진상 자료를 주고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체를 알려주었다.

행인이 수련생과 이야기를 한 후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되었다.

진상을 알게 된 청년이 파룬궁 수련생 박해 저지 서명을 했다.

“어디서 서명할 수 있어요?”라고 직접 수련생에게 묻는 행인도 있었고, 수련생을 격려하는 사람도 있었다. “당신들이 여기서 하는 일은 정말 좋아요.”, “계속 견지해 나가세요.”, “당신들을 지지해요.” 수련생과 이야기한 후 더욱 많은 정보를 묻는 사람도 있었다. “중국에서 아직도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가 약탈당하고 있어요?”

한 영국 관광객은 진상 자료를 받아들고 전에 파룬궁에 대해서 들어봤다면서 수련생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정말 고마워요. 진심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는 줄곧 파룬궁에 관한 내용을 더 알고 싶었어요.”

인터라켄은 크지 않지만, 스위스 명산 융프라우산자락에 위치해 풍경이 수려해서 많은 관광객이 명성을 듣고 온다. 수련생들은 항상 중국인들과 만나지만 그들 중에는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대해서 들어보지 못했고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는 진상을 알지 못했다.

행사가 시작된 후 수련생들은 먼저 행사장 주변 상가에 가서 일일이 진상 자료를 건네주고, 이번 행사의 목적은 더욱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20년 동안 중국공산당이 저질러 온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함께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어떤 사람들은 진상 자료를 읽고 나서 정보 부스에 와서 직접 서명으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 저지를 요구하기도 하고 친구를 데려와서 서명하게 하기도 했다.

나도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요

레일라 아야치는 인터라켄 호텔에서 일하고 있는데 수련생과 이야기한 후 파룬궁에 깊은 흥미를 느꼈다. 그녀는 바로 공법을 배우러 오기로 약속했다. 진상 자료를 읽고 나서 그녀는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박해받는 정황과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생각했다. “파룬궁 박해는 말도 안 돼요. 파룬궁을 왜 금지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나도 당연히 생체 장기 적출 만행 저지 서명에 동참하겠어요. 장기약탈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고 완전히 불합리해요. 서명을 해서 이 일체의 박해 만행에 대한 저지를 돕고 싶어요.”

레일라는 연속 3일 동안 공법을 배우러 왔다.

레일라는 연속 3일째 정보 부스와 현지 연공장에 공법을 배우러 왔다. 비록 그녀는 가부좌를 견지하는 것이 아주 힘들었지만 다른 수련생과 같이 계속 음악이 끝날 때까지 견지했다. 그녀는 ‘전법륜’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파룬궁에 관심이 많아요.” 마지막에 그녀는 현지 수련생과 이후 계속해서 공법을 배우기로 약속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공법을 가르쳐주는 것을 보고 한 여성(왼쪽 첫 번째)도 곧 연공 학습반에 가입했다.

인도인은 파룬궁 진상 부스를 보고 발걸음을 멈추고 이해한 후 곧 수련생에게 진지하게 파룬궁 공법을 배웠다.

나이 든 한 여성은 레일라가 공법을 배우는 것을 보고 흥미를 느꼈다. 그녀는 즉시 공법을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곧바로 함께 연공을 배웠다. 인도에서 온 다른 관광객도 발걸음을 멈추고 진지하게 연공을 배웠는데 가족이 그를 찾으러 올 때까지도 떠나고 싶어 하지 않았다. 한 현지 신문사 기자는 여러 번 정보 부스에 와서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진상 자료 좀 주세요

영국에서 온 한 부부는 영국의 독립인민법정에서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강제 장기 적출 심판에 대단히 관심이 많다고 수련생에게 말했다. 그들은 아주 즐겁게 수련생이 주는 자료를 받고 수련생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정보 부스에서뿐만 아니라, 수련생들이 숙박하는 호텔에서도 주도적으로 더욱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는 사람이 있었다. 파룬궁 수련생이 두 남미 여성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할 때 한 중국인 부부가 옆에서 주의 깊게 들었다. 갑자기 그 남성이 수련생에게 말했다. “나도 파룬궁 자료 좀 주세요. 이런 내용은 국내에서는 들을 수 없어요.” 그 젊은 남미 여성도 몹시 즐거워하면서 말했다. “나는 줄곧 찾고 있었어요. 당신들의 설명을 듣고 나서 감동하였어요. 이것이 내가 찾던 것인데 마침내 찾은 것 같아요.”

한 인도 노인이 호텔에서 수련생을 찾아 말했다. “5분만 시간을 낼 수 있어요? 당신들의 비결이 무엇인지 말해주세요. 당신들은 보통 사람들과 다른 것 같아요. 아주 전통적입니다. 당신들의 비결이 무엇인지 말해줄 수 있어요?” 수련생이 그에게 말했다.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생활해요.” 그는 듣고 나서 아주 기뻐했다. 특히 현지 정보자료에서 뉴델리 연공장이 그의 집에서 겨우 30분 거리에 있는 것을 알고 더욱 기뻐했다. 그는 수련생에게 어떻게 파룬궁을 알게 됐는지 물었고 수련을 시작했다.

일주일 동안의 진상 알림이 끝난 후에도 계속 현지 연공장에 가서 공법을 배우는 사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