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트비아 파룬궁 수련인
[밍후이왕] 라트비아 공화국은 발트해 동쪽 해안에 있는 북유럽국가로, 두 번째 큰 도시인 다우가프필스(Daugavpils)는 벨라루스와 라투아니아에 인접해있다.
2019년 6월 7일부터 9일, 다우가프필스는 창립 744주년을 경축했다. 경축행사는 세계 각지에서 라트비아와 주변 국가를 방문한 수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라트비아에서 온 파룬궁 수련인들은 6월 8일 토요일, 다우가프필스시 현지 퍼레이드 축하행사에 참가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시작된 고대 수련법을 알렸다.
라트비아에서 온 파룬궁 수련인들이 6월 8일 토요일, 다우가프필스시 퍼레이드 축하행사에 참가하다.
가장 인기 있는 두브로빈 공원(Dubrovin Park)에서 파룬궁 수련인들은 진상을 알리는 부스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와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을 소개하고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여 가장 큰 환영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기회를 빌려 수련인들을 따라 연공을 배웠고, 파룬궁이 사람의 심신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했다. 수련인들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이야기를 말해주며, 자신의 성격과 도덕성 측면에서 향상되었다는 것을 말했다. 어떤 시민은 사람들이 자신을 변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고, 연공장과 인근 법학습장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으며, 파룬따파 홈페이지 주소를 묻는 사람도 있었다.
흥미를 느낀 사람들이 파룬궁의 제2장 공법을 배우고 있다.
가부좌를 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인들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는 수련인
수련인들이 청소년들과 아이들에게 연꽃 종이접기를 알려주는 행사는 매우 환영을 받았다. 청소년들은 평화로운 음악을 들으면서 동방문화에서 연꽃이 흙탕물 속에서 순결한 꽃을 피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청소년들이 손에 자신이 접은 연꽃을 들고 감사함을 표하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11/3885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