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뉴욕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6월 8일, 미국 뉴욕주 올버니의 연례행사인 올버니 종달새 축제가 열렸다. 하루 일정의 이 행사는 그림, 사진, 장신구 수공예품 부스뿐만 아니라 음식, 어린이 놀이시설, 가무공연 등으로 현지 시민들과 각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작년에 이어 아침 일찍부터 부스를 설치하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수련원칙인 진선인(眞善忍)을 알리고 공법을 소개했다. 또한 파룬궁이 중국에서 무고하게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받는 진상을 알리고 반박해 서명을 받았다.
맑은 여름 날씨에 축제장은 온통 즐겁게 구경하는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 파룬궁 부스 앞에도 인파가 끊이지 않았다. 사람들은 부스 가까이에 서서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보거나 조용히 수련생들의 진상을 들었다. 그들은 진상을 알고 나서 주도적으로 다가와서 반박해 서명했다.
한 백인 남성이 다가와서 연공하는 수련생에게 아들과 함께 사진을 함께 찍자고 부탁했다. 그는 수련생으로부터 파룬궁이 오늘날까지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반박해 서명하여 파룬궁 수련생을 성원했다.
모녀 둘이 파룬궁 수련생이 말하는 진상을 진지하게 듣고 있다.
한 여성은 서명하고 부스를 떠났다가 얼마 후 딸을 데리고 다시 와서 진상을 들었다. 20세인 딸은 진상을 알고 나서 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딸에게 바르고 아름다운 소식을 알려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두 모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책갈피가 달린 연꽃을 들고 즐겁게 그곳을 떠났다.
키 큰 한 건장한 멕시코 남성은 곧장 테이블로 와서 펜을 들고 반박해 서명했다. 그의 어머니가 방금 그에게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박해를 알려주자 그는 반박해 서명으로 파룬궁을 지지하기로 결심했다.
반박해 서명한 한 청년은 친구 2명을 데려와서 진상을 듣게 했다. 친구들은 진상을 듣고 반박해 서명하고 진상을 알려 준 파룬궁 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관광객들이 잇달아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파룬궁 진상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했다.
파룬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연공장이 어딘지 물었다. 진상을 알고 난 사람은 친구를 데려와 반박해 서명하고, 파룬궁을 지지했다.
수련생들은 온 종일 진상을 알리느라 바쁘게 보냈지만 진상을 알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사람들을 보고 기뻐했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15/3887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