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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서 다큐멘터리 ‘프리차이나’가 관심 불러 일으켜

[밍후이왕] 2019년5월24일,이탈리아 베네토(Veneto)주 비첸차(Vicenza)현 티에네(Thiene)시에서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마이클 펄만(Michael Perlman)감독의 다큐멘터리‘프리차이나:용기 있는 믿음’이 상영됐다.베네토주는 이탈리아 동북부에 위치해 있다.이번 활동은 티에네시 정부의 협찬으로 시민도서관(biblioteca civica)회의실에서 개최됐다.상영회 당일 실내 좌석은 만석이었지만 관람객들이 많아 실내 앞뒤에 많은 의자를 추가했고,의자는 실외까지 이어졌으며 상영과정에 문을 줄곧 열어 두어 문밖의 사람들도 관람할 수 있게 했다.현장에는 약100여 명의 관객이 있었고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자신의 신앙으로 인해 당한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진상에 경악을 느끼며 더욱더 많은 것을 알아볼 것이라고 했다.

'图:观众们正在仔细听介绍'
관객들이 귀 기울여 소개를 듣다

상영이 끝난 후 한 여성 관객은 말했다. “저는 무언가를 하고 싶지만, 이 일체에 대해 오히려 어찌할 방법이 없네요.”주최측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조직한 평화로운 항의 활동은 모두‘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했다고 대답했다.예를 들면 중국영사관 앞에서의 가부좌 활동으로 이 여성 관객에게도 동참을 권했다.

남편과 함께 관람한 또 다른 여성 관객은 이번 우편함에서 이번 다큐멘터리 관람행사 전단지를 발견했다며 그들에게 진상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한 남성은 더욱더 많은 정보를 문의했고 아울러 다큐멘터리를 티에네 인근의 다른 도시에서도 상영할 수 있기를 건의했다.

사람들의 반응은 모두 매우 폭발적이었다.현장에서 약50명이 즉시 청원서에 서명해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이 당하는 생체 장기적출 사건에 관심을 가졌고,이탈리아 정부에 이런 인권을 침범하는 심각한 행위에 개입하고 국제조사를 추진해 이런 비도덕적 행위를 즉시 저지할 것을 요구했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10/3885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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