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오스트리아 대법제자
[밍후이왕] 6월 2일, 제17회 오스트리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가 글로그니츠 사원(Gloggnitz Provostry)에서 열렸다. 이 교류회에서는 파룬궁 수련생 13명이 자신의 수련 체험을 교류했다. 그들은 안으로 찾아 심성관을 넘고 집착을 제거한 과정과 진상을 알리며 자신을 제고한 과정을 교류했다. 서로 다른 상황과 생활환경에 처한 수련생들이 발표한 수련 체험은 교류회에 참석한 수련생들이 수련의 기회를 더욱더 소중히 여기고 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하도록 격려했다.
글로그니츠 사원에서 열린 제17회 오스트리아 법회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수련 체험을 교류하고 있다.
심성관을 넘으며 법을 실증하다
크리스티나(Christina)는 8살 때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 그때 그녀는 파룬궁은 바로 우주의 진리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됐다. 당시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심하게 박해할 때였다. 크리스티나는 파룬궁에 대한 중상모략이 모두 공산당의 거짓말임을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대학 졸업 후 직장에서 심성관에 부딪혔을 때 법을 어떻게 실증했는지 교류했다.
직장 상사는 그녀가 자신의 이익만을 챙긴다고 오해해 그녀를 비난하며 그녀가 동료들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게 했다. 처음에 그녀는 자신이 받은 불공정한 대우에 대해 매우 괴로워했다. 이후 그녀는 법공부를 강화하면서 안으로 찾아 명리(名利)와 안일심을 구하는 마음을 발견했다. 그녀는 자신의 행위를 대법의 요구에 부합하게 하려고 노력하면서 마치 그들 사이에 오해가 없던 것처럼 상사를 친근하게 대했다. 이 과정에서 동료들과 접촉하는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거의 모든 동료가 박해 반대에 서명했다. 마침내 상사는 그녀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동료들은 그녀에게 지금까지 그녀처럼 행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으며, 이런 상황에서도 이렇게 잘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녀는 동료들에게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정계 인사에게 정념(正念)으로 션윈을 소개하다
마리아(Maria)는 션윈이 그라츠(Graz)에서 공연했던 과정을 발표했다. 그녀는 션윈이 그라츠에 오기를 오랫동안 열망했다. 그녀는 지인을 통해 한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그 행사에는 그곳 주 정부의 일부 정치인들도 참석했다. 그녀는 정념으로 정치인들에게 션윈을 소개했다. 그렇게 그녀는 현지 정계에 션윈을 알리기 시작했다. 마리아가 수련생들과 협력해 일할 때, 수련생들은 일을 그녀의 방식과 다르게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때 그녀는 자신의 마음이 너그럽지 못한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했다.
대법이 깨진 가정을 화목하게 하다
소냐(Sonja)는 어린 시절이 아주 행복하지 못했다. 아버지는 폭음했고 종종 어머니와 형을 학대했다. 결국 부모님은 이혼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아버지를 증오했다. 그녀는 28살 때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그녀는 한동안 수련한 후 종종 아버지를 생각했다. 아버지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리고 싶었다. 그녀는 그때까지 16년 동안 아버지를 보지 못했다. 그녀는 아버지와 연락이 닿은 후 여러 번 만났다. 나중에는 온 가족이 다시 함께 모이도록 발전했다. 그녀는 아버지를 만날 때마다 마음이 진정되지 않았으나,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정을 담담히 볼 수 있게 됐다. 그리하여 더는 아버지를 비난하거나 다투지 않았다. 그녀가 아버지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을 때 분노가 일지 않았다. 그녀는 대법을 통해 깨진 가정을 화목하게 만들 수 있었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6/3883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