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5월, 러시아 각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은 단체 연공, 노래와 춤, 요고(腰鼓) 등으로 사람들과 함께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고,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에게 전해주었다.
수련생들은 카프카스 지역의 퍄티고르스크와 키슬로봇스크에서부터 시베리아 지역의 이르쿠츠크, 크라스노야르스크, 안가르스크, 울란우데시와 동아시아지역의 블라디보스토크, 남쪽의 크라스노다르 등에 이르기까지 경축 행사를 열었다. 러시아 안가르스크시 경축 퍼레이드에서도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
5월 25일, 러시아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스크바시 바우만 가든(Bauman Garden)에서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했다. 또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였으며, 오늘날 여전히 중국에서 계속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비이성적인 박해를 알렸다.
경축 행사는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손에 부채를 들고 나풀나풀 춤추는 선녀, 공법 시연팀, 요고대, 당나라 복장 선녀, 위아래로 용솟음치는 금룡과 사자팀은 ‘파룬따파하오’ 음악에 따라 함께 행진하며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길가 관중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카프카스 지역 퍄티고르스크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알렸다.
시베리아 지역 이르쿠츠크 시민이 파룬궁 진상 신문을 받아 읽고 있다.
러시아 남부의 크라스노다르시에서 전단으로 진상을 알렸다.
퍼레이드가 끝나고 공원 중심 무대에서 수련생들은 파룬궁 5가지 공법 동작을 시민들 앞에서 시연했고 사회자는 자세하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현장에서 곧바로 연공을 배우는 사람도 있었다. 이 밖에도 파룬궁수련생들은 노래와 춤으로 재능과 풍모를 체현했고 미니게임과 관중과의 상호작용으로 이따금 박수를 받았다. 관중들은 찬탄을 금치 못했다. 어린이들은 탁상에서 종이 연꽃 접기를 배웠다.
2019년 5월 25일, 러시아 안가르스크시에서 열린 파룬따파 수련자들의 퍼레이드는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
파룬궁수련생 대열은 ‘파룬따파하오’ 음악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행진했고 요고대 북소리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람들은 박수하며 큰소리로 “대단해” “잘한다” “최고로 멋져요”라고 외쳤고 잇달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 부인은 퍼레이드가 끝난 후 황색 복장을 한 수련생을 보고 재빨리 다가갔다. 그녀는 파룬궁 행렬을 보고 심장이 박동을 멈추는 것처럼 갑자기 눈물이 흘렀는데 느낌이 아주 좋았고 대단히 감동하였다고 말했다.
퍼레이드 조직자 중 한 명인 올가 베렛스카야 부인도 파룬궁수련생들을 보고 찬탄했다. “참 아름다워요. 정말 아름다워요.”
러시아 안가르스크시에서 열린 퍼레이드에서 파룬따파 수련자 퍼레이드팀이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29/3880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