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독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제20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을 경축하기 위해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뤼넨, 도르트문트, 보쿰시 파룬궁수련생들은 한 달 반 동안 아름다운 리페강 강변 9개 도시에서 파룬따파 진상을 전했다.
3월부터 5월 중순까지 파룬궁수련생들은 주말을 이용해 200km에 달하는 강변 9개 도시에서 무료로 파룬궁을 가르치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파했다. 파더보른, 리프슈타트, 함, 베르네, 베르그카멘, 뤼넨, 다텔른, 마르, 베젤 9개 도시 시민들은 기쁘게 파룬궁 진상을 받아들였고 이 소식은 지방 신문에 13차례나 보도됐다.
리페강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뤼넨시에 위치하고 있고 이 주의 3대 하천 중 하나다. 리페강은 파더보른시에서 시작하는데 구불구불한 강변에는 공기가 맑고 풍경이 수려하며 인심이 순박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은 9개 도시 공원에서 파룬궁을 전수하고 2시간 동안 파룬궁 다섯 가지 공법을 무료로 전수했으며, 파룬궁이 전 세계에 전파되고 중국에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렸다. 많은 독일 시민이 직접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다텔른시 조간신문’에서 파룬궁이 무료로 연공을 가르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독일 뤼넨시 ‘데일리 루르’에서 파룬궁이 무료로 연공을 가르친 뉴스를 보도했다.
‘데일리 마르’에서 파룬궁 연공 활동을 보도했다.
뤼넨시 리버 공원에서 연공을 가르치는 파룬궁수련생
함시 추르 공원에서 연공을 가르치는 파룬궁수련생
파더보른 파더 강변에서 연공을 가르치는 파룬궁수련생
마르시 공원에서 연공을 가르치는 파룬궁수련생
햇빛 아래에서 가부좌를 하다
174년 역사를 지닌 ‘헬비거 안자이거(Hellweger Anzeiger)’는 ‘파룬궁 활동, 공원에서 적극적으로 가부좌를 하다’라는 제목으로 파룬궁을 보도했다.
“공원 호수 잔디에서 사람들은 둥글게 서서 여유로운 음악에 따라 연공을 한다. 이것은 파룬궁 활동이고 중국에서 온 가부좌다. 2시간 동안 참가자는 평온한 음악을 들으며 연공한다. 그 동안 아이들은 옆에서 놀고 어떤 행인은 멈추고 파룬궁 전단지를 들고 읽어본다.”
기사는 이어 이렇게 소개했다. “이 활동을 조직한 사람은 뤼넨시에서 온 궈쥐펑(郭居峰) 씨다. 그는 독일에서 이미 10년간 거주했고 엔지니어이며 파룬궁을 수련한지 20년이 됐다. 그의 일은 기계를 조작하는 것이다. 그는 말했다. ‘파룬궁은 가부좌를 하고 휴식하는 일종 방식뿐만 아니라 동시에 대자연과 연결하는 일종 방식이며 대자연을 누리는 것입니다. 제 마음은 조용해지고 몸은 에너지로 넘칩니다.’ 공원의 날씨는 각별히 좋고 태양이 높게 뜨고 분위기는 평온했다. 궈 씨는 우선 참가자에게 한 단락 문장(파룬궁 공법세트의 공리)을 읽어보라고 한 후 파룬궁,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그것은 일종 기공 가부좌이고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는 파룬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2시간 동안 파룬궁수련생은 참가자에게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했다. 예를 들면 ‘포잔첸서우파(佛展千手法)’와 ‘파룬좡파(法輪樁法)’이고 제5장 공법은 가부좌를 해야 한다. 파룬궁은 몸에서 에너지가 생기게 하고 신체를 정화시키고 몸은 더욱 건강해진다. 파룬궁은 중국에서 과거 8천만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했지만 나중에 중국 정부에 의해 금지됐다.”
독일의 오래된 신문 ‘브라이트웨이 데일리’에서 파룬궁의 연공활동을 보도했다.
기자가 직접 파룬궁을 체험하고 기뻐하다
169년이 된 ‘베스트팔렌’지의 기자 킴 부스만(Kim Bussmann)은 파룬궁 연공을 체험했고 연공 후 그녀는 ‘온몸에 에너지가 넘친다’며 놀라워했다. 나중에 그녀는 ‘베스트팔렌 기자의 파룬궁 연공 체험’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심신의 평형을 잃기 쉽습니다. 하지만 중국 파룬궁은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다시 마음의 고요함을 되찾게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을까요? ‘베스트팔렌’ 기자 부스만이 직접 한번 체험해봤습니다. 햇빛이 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저는 두 눈을 감았습니다. 옆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청아한 새소리,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났습니다. 저는 중국에 있는 느낌입니다. 공원 잔디에서 연공하고 뤼넨시에서 온 궈 씨가 조용히 저에게 동작을 바꾸는 구령을 알려줬습니다.
‘두 팔을 들어 귀와 같은 높이로 올리고 3분간 유지합니다’(궈 씨가 소개를 했습니다.) 저는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두 팔을 3분 유지하는 것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궈 씨는 매 연공자에게 동작을 바로잡아 주었고 줄곧 그가 만족한 후 자신의 위치에 가서 음악을 틀었습니다. 제2장 공법은 손을 먼저 복부 앞에 놓습니다. 이 자세를 결인이라고 합니다. ‘얼마 지나서 여러분은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연공을 마친 후 힘든 것이 사라질 겁니다.’ 궈 씨는 우리에게 되도록 견지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앞의 두 자세는 어떤 느낌이 없지만 세 번째 자세에서, 두 손이 아랫배에 있는 동작에서 서서히 손가락과 어깨가 저려왔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비교적 젊지만 네 번째 동작을 할 때 두 팔이 머리와 같은 위치로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결인하고 연공을 마친 후 제가 놀란 것은 두 팔과 근육이 아플 것으로 추측했지만 궈 씨가 말한 것처럼 오히려 더 가볍게 느껴졌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 공법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간단히 팔을 드는 몇 개 동작이라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제3장 공법은 다른 느낌입니다. 여기에서 연공하면서 좀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동작은 약간의 균형감이 있어야 하기에 저는 좀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궈 씨는 저에게 한 가지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음양이라는 설이 있는데 남자는 양이고 여자는 음이지요. 당신 정면에 한 남자가 있는데 그는 당신의 거울입니다.’ 맞은편의 젊은 사람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제 동작도 서서히 표준에 도달했습니다.
태양이 서서히 움직이고 저는 갑자기 오랜 시간이 지나간 것 같았습니다. 제4장 공법은 두 손을 등 뒤로 돌려야 하는데 이 공법은 (파룬)저우톈파라고 합니다. 발끝에서 두 다리를 따라 전체 몸을 지나갑니다. 제가 느낌이 좋을 때 유감스럽게 궈 씨는 연공이 끝났다고 했습니다. 5장 공법은 가부좌를 해야 합니다. 연공 과정에서 저는 각별히 편안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경적소리가 울려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는 행인이 가다가 멈춰서 우리를 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맞아요.’ 궈 씨도 말했습니다. 다른 연공인도 그들의 체험을 적극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공원에서 저는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9개 도시에서 연공에 참가하러 온 젊은 사람, 노인이 공원에서 2시간 공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그들은 파룬궁이 마음속에 평온함을 가져다주는 것을 깊이 느꼈다. 어떤 독일인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당한 진상을 알고, 특히 파룬궁수련생이 중국공산당에게 강제 장기적출당한 것을 알고 경악했다. 어떤 이는 생체장기적출 저지 진상서명용지에 서명했다.
‘베스트팔렌’ 기자가 직접 파룬궁을 경험하고 기뻐하다
19년 전 처음으로 파룬따파의 날에 대해 듣다
해외 자유세계에서 파룬궁의 아름다운 진상을 전하는 파룬궁수련생 궈 씨는 중국에서 경험한 일을 말했다. “파룬궁이 박해받기 전에 다롄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때 우리는 매일 아침에 중산공원에 가서 연공을 했습니다. 300여 명이 함께 연공하니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다롄 싱하이(星海) 광장에서 수천 명이 해변에서 함께 연공하는 장면이 그립습니다. 그것은 정말 그리운 시간입니다. 지금 파룬궁이 27년 동안 전파됐고 세계 각지에 전파됐는데 유일하게 중국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제20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다가올 때 궈 씨는 그가 19년 전 처음으로 세계 파룬따파의 날에 대한 진상을 들은 것을 회상했다. 그는 말했다. “2001년 5월 초, 당시 저는 중국에서 수련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지 않아 노동교양소에 1년 수감됐습니다. 세 번째 노동교양소인 랴오닝성 후루다오(葫蘆島) 노동교양소에 있을 때입니다. 어느 날 밤에 저는 많은 죄수와 경찰이 파룬궁수련생들을 수감한 건물로 뛰어가서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한 죄수가 말했습니다. ‘어떤 파룬궁수련생이 노동교양소 밖에서 안으로 전단지를 던져요.’ 저는 그에게 위에 무엇을 썼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파룬따파의 날’에 관한 전단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단지를 보지 못했지만 처음으로 ‘파룬따파의 날’에 대한 소식을 알게 된 것이다. 그는 당시 ‘파룬따파의 날’ 진상을 알린 수련생의 용기를 존중하고 그 수련생에게 감사해했다. 그해 노동교양소에서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전달한 파룬궁수련생도 파룬궁이 독일에서 전해진 진상을 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25/3878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