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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수련인 중국 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어 4.25를 기념하다

[밍후이왕] 2019년 4월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일부 파룬궁 수련인들이 각지에서 잇달아 중국 영사관으로 가서 ‘4.25’ 파룬궁 수련인들의 평화 청원 20주년을 기념했다. 저녁 7시, 어둠의 장막 속에서 그들은 촛불을 들고, 중국공산당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인들을 추모했다. 그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 박해 중지’, ‘파룬궁 수련인의 생체장기적출은 천리(天理)로 용납할 수 없다’, ‘장쩌민(江澤民) 처벌’ 등의 현수막을 펼쳐 마음의 소리와 호소를 표현했다. 현지 주류 매체인 폭스 11 TV 뉴스(Fox 11) 방송국에서 행사를 취재했다.

'图1:Fox
폭스
11 TV 뉴스에서 파룬궁 수련인 다나 처칠(Dana Churchill)을 취재하다.

'图2:Fox News(福克斯11电视新闻)对现场活动进行拍摄'
폭스
11 TV 뉴스에서 행사 현장을 촬영하다.



'图3~5:大洛杉矶地区部份法轮功学员,陆续从各地赴中领馆举办纪念活动'
로스앤젤레스 대도시권 일부 파룬궁 수련인들이 각지에서 잇따라 중국 영사관으로 가서 기념행사를 개최하다
.







'图6~12:洛杉矶法轮功学员在中领馆前举行烛光悼念,纪念“4.25”法轮功和平上访20周年'
로스앤젤레스 파룬궁 수련인들이 중국 영사관 앞에서 촛불 추모를 개최하며
, ‘4.25’ 파룬궁 평화 청원 20주년을 기념하다.

중국공산당의 ‘인과를 전도’ 하는 박해가 먼저 생겨 4.25가 출현하다

로스앤젤레스 파룬따파 수련단체 대변인,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의 우잉녠(吳英年)은 1999년 4월 25일, 1만 명이 넘는 파룬궁 수련인이 베이징 국무원 사무실로 찾아가 평화 청원을 하며, 톈진 당국에서 이전에 현지 경찰관으로부터 폭력적으로 체포된 45명의 파룬궁 수련인을 석방해줄 것과 파룬궁 서적의 합법적인 출판 허용 및 파룬궁 수련인에게 하나의 합법적인 수련환경을 제공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바로 중국공산당 경찰관이 각지에서 먼저 파룬궁 수련인을 쫓았고, 신문은 문화대혁명 식으로 파룬궁을 비판 투쟁했으며, 파룬궁 서적 출판을 사전에 금지하여 평화 청원, 합법적인 ‘4.25’ 베이징 청원이 야기 된 것이라고 의사를 표했다.

그는 ‘4.25’를 중국공산당이 박해의 구실로 삼기 위한 논법으로 왜곡하는 것은 ‘인과를 전도(颠倒)’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선의 힘이 증명되어 당, 단, 대(중국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를 탈퇴하다

로스앤젤레스 탈당센터 책임자 리하이룬(李海倫)은 ‘4.25’는 인류가 깊이 생각해 볼 만한 날로서 20년 전, 1만 명이 넘는 파룬궁 수련인들이 ‘진선인(眞善忍)’의 신앙을 수호하기 위해 강권을 두려워하지 않고,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중화민족의 도덕적 용기의 공적을 세워, 세계적으로 선의 힘을 목격하게 했다고 의사를 밝혔다.

그녀는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정권을 찬탈한 후, 마교에 들어간 마르크스가 옮겨온 사술(邪術)로 중국인들을 독해했습니다. 중국인들에 대해 ‘무신론’으로 세뇌하고, 인간이 신에 대한 신앙을 파괴했습니다. 사람들은 이로 인해 도덕의 저변을 상실하게 되었고, 사람으로서의 표준이 상실되었으며, 오늘날 중국 사회는 병폐가 만연하여, 포악한 살인사건이 사람을 놀라게 합니다! 사회는 이미 몹시 위험한 지경에 처해있습니다! 공산당이 사람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파룬따파는 ‘진선인(眞善忍)’으로 사람의 마음을 옳은 길로 돌아서게 하고, 사람을 구합니다.”

“비록 중국공산당이 국가를 대변하는 선전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다 하더라도, 방대한 재정자원, 행정 시스템을 이용해서 주도면밀히 조직하여 파룬궁 수련인을 박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초 장쩌민(江澤民)이 내린 망언은 ‘3개월 내 파룬궁을 사라지게 한다’라고 했지만, 사실 증명은 20년이 지났습니다. 파룬따파는 세계 100여 개 국가에 홍전되었고, 각 민족으로부터 환영받으며, 사람들이 끊임없이 파룬따파 수련의 길로 들어오고 있으며, 수많은 국제적인 표창과 지지 의안, 지지 서한을 받고 있습니다.”

“20년 동안의 반(反)박해는 ‘사도는 정도를 이길 수 없다’라는 우주의 진리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파룬궁의 벗, ‘파룬궁은 인심을 얻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경력이 풍부한 사영 운수업을 하는 정춘주(鄭存柱)씨도 특별히 행사에 참여했다. 그는 자신이 20년 전에 이 단체에 매우 감탄했다고 의사를 밝히며 말했다. “4.25 평화 청원 후, 바닥에는 종잇조각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 씨의 아이는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었고, 학교의 요구에 따라 파룬궁을 비판하는 문장을 썼다. 하지만 아이들은 파룬궁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그는 말했다. “이것이 바로 중국공산당의 철저한 세뇌 교육입니다.”

출국 후, 세계 각국의 도시에서 모두 파룬궁 수련인을 만난 적이 있다며 그는 말했다. “그들이 비바람을 무릅쓰고 진상을 이야기하는 사실을 보니 대단히 감동적이었습니다.”

정 씨의 벗인 바이밍신(白明欣)은 자신이 파룬궁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이 단체는 공산당의 사악한 범죄 행위를 많이 폭로했다고 인식했기 때문에 잠시 함께 참가하러 오게 되었다고 의사를 밝혔다. 바이밍신(白明欣)은 자신의 주변에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일부 친구들이 있으며, 비록 친구들이 왜 탄압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종일관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는 “제 생각에는 파룬궁이 사람의 마음을 얻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20년간이나, 중국공산당은 여전히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인의 박해를 멈추지 않았고, 촛불야도(燭光夜悼)는 고인을 추모하는 것 외에도 세상의 등불을 밝혀, 더욱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게 하는 것을 상징한다.

원문발표: 2019년 04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25/3855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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