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카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4월 20일, 마카오 파룬궁수련생은 성 도미니크 성당 보행로에서 집회를 열어, 1999년 4월 25일 1만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 청원 20주년을 기념했다. 동시에, 중국 대륙 및 각국 관광객과 마카오 시민에게 파룬궁이 박해를 당하는 진상을 알렸고, 중국인들에게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탈퇴(삼퇴)시켜줬다.
마카오에서는 4월부터 연일 계속된 비에 전날까지 광풍이 불고 폭우가 쏟아졌으나, 집회 당일에는 바람도 멎고 비도 멎었다. 관광객과 시민은 모두 성 도미니크 성당 보행로에서 관광하며 쇼핑했다. 마카오 파룬궁수련생이 ‘파룬궁수련생 4.25 평화 청원 20주년 기념’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幹), 저우융캉(周永康), 류징(劉京), 쩡칭훙(曾慶紅), 보시라이(薄熙來) 사법처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등 대형 현수막을 펼쳤을 때, 많은 관광객 및 시민이 몰려와 한 바퀴 또 한 바퀴 둘러서서 앞 다퉈 현수막과 중국공산당의 악행을 폭로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설명하는 사진을 관람했다.
집회에서 3명의 중국 관광객이 열심히 사진과 현수막을 보았고 오랫동안 떠나지 않자, 마카오 수련생이 다가가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삼퇴 여부를 그들에게 물어보았다.
“중국공산당은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좋은 결말이 없을 겁니다. 당신들은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도와 무고한 죄를 뒤집어쓰지 마세요.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들 세 사람은 시원스럽게 동의했고 수련인에게 자신들이 저장(浙江)성 사람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수련인은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다. 그 중 여성 관광객이 말했다. “저는 알아요. 저는 10여 년 전 파리에서 당신들을 만난 적이 있어요.”
다른 한 젊은 남성도 한동안 열심히 보면서 오래도록 떠나지 않았다. 수련생이 다가가 그에게 물었다. “아시나요? 우리가 오늘 여기에 있는 것은 4.25 평화 청원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당신은 이 사건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는 모른다고 대답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4.25평화청원의 내력을 설명했고, 동시에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진상을 이야기해주었다. 이 젊은이는 진상을 알아듣고 삼퇴한 후 웃는 얼굴로 떠났다.
삼퇴를 한 또 한 중국인 관광객은 반드시 돈을 기부해 대법 및 대법 수련인들에 대한 지지를 표현하려 했으며, 수련생들은 돈을 받을 수 없다고 했지만 관광객은 그래도 주려고 했고 수련생들도 받으려 하지 않았다. 결국 수련생은 그가 현장을 떠났으나 돈을 놔두고 가져가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집회 기간, 더 많은 중국 대륙인들이 묵묵히 사진을 보았던 것 외에도 대법 수련인의 평화롭고 이성적인 모습을 지켜보았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자신들의 휴대폰을 꺼내 끊임없이 집회를 촬영했다. 박해가 하루라도 멈추지 않는 한, 마카오 파룬궁수련생들은 반(反)박해를 지속할 것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릴 것이며, 중국 국민을 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시켜 아름답고 훌륭한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24/3855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