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한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8년5월4~5일,한국의 대구시는 매년 열리는‘2019대구컬러풀 페스티벌’퍼레이드를 개최했다. 5월4일,파룬궁 수련생으로 구성된 한국 천국악단,연공팀,선녀꽃차,요고팀 등은 요청을 받고 축제에 참가했다.그들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가져다주었고,주최 측과 관중의 환영을 받았다.
한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2019 대구컬러풀 페스티벌’ 퍼레이드에 참가
‘2019대구컬러풀 페스티벌’퍼레이드 주제는‘형형색색 자유의 함성’이다. 이번 퍼레이드에 참가한 단체는 일본,중국,필리핀,캄보디아,러시아,베트남,인도네시아 등22개 해외팀을 포함해86개 단체의 약5000명이 참가했는데,아시아 최대 거리 퍼레이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4년째 이 행사에 참여하는 천국악단은 몸에 당나라 단복을 입고,대오가 정연했다.그들의 자태는 순정하고 상화로웠으며,연주하는 곡목은 웅장하고 아름다웠다.그들은 세 개 구역에서‘파룬따파는 좋다’와‘신성한 노래’등을 연주했다.많은 관중은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찍었으며, ‘천국악단의 음악은 너무 듣기 좋아요’, ‘천국악단은 너무 멋있어요!’라고 했다.
노란색 연공복을 입은 연공팀도 올해 또 이번 퍼레이드에 참가했다.상화하고 아름다운 공법과 질서정연한 연공시범을 본 관중들은 잇따라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 것으로 기념을 남겼다.
연공팀 뒤에는 선녀꽃차가 뒤따랐다.선녀들의 단정함과 우아함은 시민들의 찬탄을 받았다.많은 시민은“꽃차와 선녀들이 너무 예뻐요!”라고 했다.꽃차 뒤에는 요고팀이 뒤따랐는데,그들은 색다른 옷차림과 요고 연주로 관중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대구컬러풀 축제를 인터뷰하는 대구지역 언론의 리포터는 연공팀의 이대웅 씨를 취재했다. “파룬궁이 뭐예요?”라고 묻자,이 씨는“파룬궁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리포터는 또 연공팀의 옥정란 씨를 인터뷰했다. “당신들이 참여한 경연단체 이름은 무엇인가요?”옥 씨는 대답했다. “파룬따파 대오입니다.천국악단과 수련공법을 시연하는 연공팀,선녀꽃차와 요고팀 등은 모두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되었습니다.”리포터가“그걸 하면 어떻게 좋나요?”라고 묻자“몸과 마음을 닦아서,신체건강에도 좋고,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일부 시민들은 파룬궁 대오를 본 후 찬탄했다. “와,파룬궁이 아닌가,정말 대단하다!”많은 대구시민과 외국 관광객들은 퍼레이드 행렬을 더욱 잘 보기 위해,마련된 자리에서 일어서 박수갈채를 보내며 칭찬했고,많은 관중은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겼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8/3863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