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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워싱턴DC 파룬궁수련생들, 中대사관 앞에서 4.25 기념행사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리징페이 미국 워싱턴D.C. 보도) 2019년 4월 14일 오후, 미국 수도 워싱턴DC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대사관 앞에서 단체연공을 하고 파룬궁수련생 ‘4.25 평화청원’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图1:二零一九年四月十四日下午,美国首都华盛顿地区的部分法轮功学员在中共大使馆前集体炼功,纪念“四二五”和平上访二十周年。
2019
414일 오후, 워싱턴DC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대사관 앞에서 단체연공을 하고 파룬궁수련생 ‘4.25 평화청원’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图2:二零一九年四月十四日下午,美国首都华盛顿地区的部分法轮功学员在中共大使馆前集会,纪念“四二五”和平上访二十周年。
2019
414일 오후, 워싱턴DC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대사관 앞에서 단체연공을 하고 파룬궁수련생 ‘4.25 평화청원’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图3:二零一九年四月十四日下午,美国首都华盛顿地区的部分法轮功学员在中共大使馆前集会,纪念“四二五”和平上访二十周年。
2019
414일 오후, 워싱턴DC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대사관 앞에서 단체연공을 하고 파룬궁수련생 ‘4.25 평화청원’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4.25’ 청원은 1999년 4월 20일, 톈진 파룬궁수련생들이 현지 공안에 불법 체포를 당해 많은 사람들이 구타당한 후,4월 25일에 1만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자발적으로 베이징 국무원 민원실과 청원실에 가서 합법적인 연공 환경을 요구한 사건이다. 3개월 후 장쩌민은 소인배의 질투심으로 중국공산당 국가기구를 발동해 파룬궁에 대한 불법적인 박해를 시작했다. 박해는 오늘날까지 약 20년간 계속 되어오고 있다.

‘4.25’는 위대한 도덕적 업적을 펼쳐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워싱턴DC 파룬따파(法輪大法)학회의 거민(葛敏) 대변인이 말했다. 파룬궁수련생 ‘4.25’ 청원은 중국공산당의 중앙집권 하에서 전세계 보편적인 가치인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한 영원히 변치 않을 업적입니다.

图4:华盛顿DC法轮大法学会发言人葛敏女士在集会中发言。
워싱턴
DC 파룬따파학회의 거민 대변인이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거민 대변인은 말했다. “‘4.25’ 평화청원은 역사가 중국공산당에게 선(善)을 선택할 기회를 준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성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박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4.25’ 청원에 참가했던 장(章) 씨는 전화를 통해 집회에서 발언했다. “‘4.25’ 사건부터 우리는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고 용감하게 원칙을 지키는 한 가지 정신을 봤습니다. 이 과정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아주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직장, 가정, 자유 나아가 건강과 생명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은 계속 견지하고 있습니다.”

‘4.25’ 평화청원을 직접 체험하고 목격한 쩡(曾) 씨는 오늘 다시 20년 전의 ‘4.25’를 되돌아보면서 그날의 중요한 의의를 더욱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20년 전 그 날 세상에 보여준 용기와 마음속 평화는 가장 잔혹한 폭력적 탄압을 이겨낸 후 십악독세(十惡毒世)에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준 것입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공산당의 박해 중지 호소

얼마 전 해외에 온 딩샤오샤(丁曉霞)는 지난 20년 동안 진선인을 견지하면서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받은 경험을 이야기했다.

딩 씨는 이전에 지린성 랴오위안시 영어교사였다. 그녀는 지린성 우수교사 영예를 받았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고 파룬궁을 위해 청원했다는 이유로 그녀는 연이어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소와 감옥에 약 9년 동안 박해를 받았다. 네 차례 납치를 당하고 두 차례 세뇌반에 수감되고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소에 약 2년 동안 감금됐다. 불법 징역형 7년을 받고 공직을 박탈당해 상상하기 어려운 정신적, 육체적 박해를 받았다.

酷刑演示:抻床
중국공산당의 고문 재연
, 당겨 매달기

2005년 7월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꼬박 한달 동안 딩샤오샤는 지린성 여자감옥에서 여러 차례 당겨 매달기 고문을 당했다.

“당겨 매달기 박해를 11일 동안 받고 나니 팔다리의 피부가 찢기고 터져 피가 흐르고 곪았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세 번, 30분 이상씩 매달렸는데 한 번에 네 시간 동안 매달린 적도 있었습니다. 매일 저녁 내려진 후에도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네 개의 밧줄이 여전히 팽팽히 조여 있어서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고통이었고 매우 혹독했습니다. 능지처참을 당하는 것 같았습니다.”

“11일 동안 잔혹한 고문을 받고 나서 온몸은 늘어져 일어서면 75도 정도로 기울어졌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후유증이 있습니다. 두 손은 나무처럼 들어 올리지 못합니다.”

이날 위징(于敬)은 집회에서 손에 양샤오후이의 사진을 들고 어두운 표정으로 서 있었다. 그녀의 친한 친구인 양샤오후이는 며칠 전에 중국공산당의 불법적인 박해를 받다가 세상을 떠났다.

图5:于敬在集会上发言,她身旁的女士手捧法轮功学员杨晓辉的遗照。
집회에서 발언하는 위징, 좌측은 파룬궁수련생 양샤오후이의 생전 사진
.

파룬따파 수련생 양샤오후이는 2017년 1월 2일 허베이성 랑팡시 원안현에서 달력을 나눠 주다가 경찰에 붙잡혀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후에 그녀는 여러 차례 경찰에게 재산몰수와 소란을 당했다.

위징이 말했다. “2019년 4월 8일 저녁 11시 경, 원안현 경찰 8명이 집에 찾아와 양샤오후이의 집 현관문을 두드렸습니다. 양샤오후이는 문틈으로 경찰을 보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강제로 문을 부쉈습니다.”

“당시 양사오후이의 남편은 딸과 집에 있었지만 두려워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몇 년 동안 박해를 받으면서 양사오후이는 여러 차례 소란과 불법으로 재산몰수를 당했기에 가족들은 항상 두려움 속에서 생활했습니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점점 거칠어졌고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곧 문을 열었습니다. 여러 번 납치되어 박해를 받은 양사오후이는 불행하게도 3층 베란다에서 내려오다가 떨어졌습니다. 병원에 보내져 응급처지를 받았지만 새벽 2시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겨우 55세였습니다.”

딩샤오샤와 위징은 집회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박해받는 상황에 국제사회가 관심을 갖기를 희망했고 중국공산당은 즉시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고 호소했다.

악은 바름(正)을 이기지 못해, 파룬따파가 널리 전해지다

해를 거듭하고 하루하루가 흘러 20년이 지난 지금, 파룬궁수련생들의 고된 노력과 진상 알리기로 세상 사람들의 양심이 일깨워졌고 여러 민족의 사람들이 잇달아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图7:来自韩国的裴女士参加集体炼功。
한국에서 온 배 씨가 단체 연공에 참가했다
.

한국에서 온 배지선 씨는 2001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약사에게 ‘전법륜(轉法輪)’ 책을 얻은 후 서점에서 연공비디오를 구입해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심하던 질병이 완쾌됐다. 배 씨는 일상생활에서 진선인 원칙에 따르면서 가정의 화목을 얻었다고 말했다.

미국인 린다 라머는 원예사다. 2년 전에 한 파룬궁수련생을 알게 되면서 대법수련을 시작했고 파룬따파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법리에 깊이 매료됐다. “대법 수련은 제 생활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워싱턴DC 파룬따파 학회 대변인 거민은 집회에서 랜토스(Lantos) 인권기금 위원회 전 위원장 아네트 틸레만-딕의 이야기를 전했다. “파룬궁은 가장 사악한 박해를 겪었지만 가장 아름다운 것을 사람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15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15/385159.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9/4/17/1765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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