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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 벚꽃축제에서 파룬궁을 소개하다

글/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4월 6일과 7일, 주말 이틀간 부드러운 바람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파룬궁수련생들은 아이치현 도요타시 수원공원(Suigen Park)에서 개최한 제27회 벚꽃축제에 참가했다.

활동 기간에 파룬궁수련생들은 벚나무 밑에서 중문과 영문으로 쓰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眞善忍)’, 일본어로 쓰인 ‘파룬궁, 세계 100여 개 나라에 전파’라는 현수막을 펼치고 잔디밭에서 연공하며 공법을 가르쳤다. 오가며 벚꽃을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벚나무 밑에서 휴식하는 사람들에게 전 세계 장쩌민 고소를 성원하는 서명을 받기도 했다.




'图1~4:法轮功学员在丰田市水源公园樱花节的草坪上炼功'
파룬궁수련생이 도요타 수원공원 벚꽃축제 잔디밭에서 연공하다

6일 정오, 파룬궁수련생들이 공원 무대에서 사자춤과 무술,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다. 무대 아래의 많은 관중이파룬궁수련생들의 완만한 연공 동작과 음악에 따라공법을 배우는 장면은 매우 감동적이었다. 공연이 끝날 때 벚꽃축제 주최 측의 키도(Kido) 이사장 부인은 특별히 정성 들여 만든 생선구이를 수련생들에게 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이후벚꽃축제에 계속 참가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图5:法轮功学员在丰田市水源公园樱花节的舞台上进行法轮功的功法展示'
파룬궁수련생이 도요타시 수원공원 벚꽃축제 무대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다

7일 일요일, 베트남 수련생 세 명이 홍법 활동에 참여했다. 일요일 서명을 받던 수련생은, 많은 관광객이 서명했는데, 당일 서명은 올해 들어 가장 짧은 시간 내에 가장 많이 받은 것이라고 했다.

서명 과정에서 일부 관광객은 “며칠 전 우리는 TV에서 이 일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는데 정말이었네요. 반드시 서명해야죠.”라고 했다. 이리하여 한 단체, 한 단체씩 서명하여 잠시 후 한 장을 채웠다. 오후 짧은 2시간 내에 10여 장을 서명 받았다.

한 노인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와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관한 진상을 듣고는 벚꽃을 구경하던 6명의 친구와 남편을 데리고함께 즉시 서명했다.

또 한 여성은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듣고는 경악했다. 그녀는 “저도 중국공산당을 매우 증오합니다. 그것들은 양심수의 생체장기를 적출하는 일까지 하는데 정말로 천지자연의 이치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친구 세 명과 함께 서명한 후 수련생에게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라고 했다.

한 가족 7명이 벚꽃을 구경하러 왔다. 아버지는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듣고는 서슴없이 서명한 후 바로 아내에게 넘겨 서명하게 했고,아이들까지 모두 서명한 후 떠나면서 수련생에게 “공산당은 매우 사악합니다. 힘내세요!”라고 했다.

2일간 진상을 알리는 중 일부 인연 있는 중국인들도 만났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그들에게 ‘삼퇴’에 관해 알려주며 중국에서 가입했던 공산당, 단(團), 대(隊) 혹은 홍소병(紅小兵), 홍위병(紅衛兵)에서 탈퇴하라고 권했다. 첫날 오후,연공하고 있는수련생 옆에서 한 가족이 중국어로 대화하고 있었다. 그들은 70여 세의 노부부와 딸 그리고 손녀였다. 파룬궁수련생은 즉시 그들에게 다가가 인사하며 ‘삼퇴’를 권했고, 교류를 통해 그들이 중국 선양(沈陽) 사람이며 며칠 뒤 귀국한다는 것을 알았다. 남성은 파룬궁을 매우 동정하며 공산당 조직에 가입한 적이 없다고 했다. 떠날 때 수련생이 ‘9평 공산당’ 등 진상 자료를 주자 그들은 흔쾌히 받았다. 수련생이 무사히 귀국하기를 축원하자 그들은 감사하다고 했다.

두 번째 날 아침, 수련생들이 현수막을 설치하자마자 40여 세의 중국 남성이 다가왔다. 한 수련생이 즉시 그에게 인사하고 진상을 알렸다. 대법은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 전파되었음에도 오직 중국에서만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있으며, 중국 공안과 중앙텔레비전방송국은 파룬궁을 모함하여 박해하려는 목적으로 톈안먼 분신 자살극을 제작하였다고 알려주었으며, 또한 공산당의 거짓선전을 절대 믿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그 남성은 수련생에게 “공산당은 곧 토비입니다!”라고 했다. 그는 각종 진상자료를 받으며 돌아가 자세히 보겠다고 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삼퇴’에 관해 알려주자 그는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수련생이 가명을 지어 탈퇴를 도와주려 하자 서슴없이 “좋아요!”라고 하며 감사하다고 했다.

오후에 중국 헤이룽장에서 벚꽃 구경하러 온 60여 세의 부부도 파룬궁수련생들의 연공 모습을 보고 걸음을 멈추었다. 여성은 자신은 공산당을 증오하기 때문에 일본에 왔다고 했다. 그녀의 가족은 박해받은 적이 있었다. 수련생이 ‘삼퇴’를 권하자 그녀는 가입한 적이 없고 남편이 공산당에 가입했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즉시 남편에게 가명 두 개를 지어주며 탈퇴를 권했다. 비록 남편은 조금 더 생각해 본다고 하며 즉시 탈퇴하지는 않았지만, 교류를 통해 그들은 파룬궁진상을 알게 됐다. 떠날 때 수련생이 그녀에게, 돌아간 후 반드시 남편을 설득시켜 탈퇴하게 하라고 하자 그녀는 웃으며 대답했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13/3850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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