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왕잉 편역 보도) 미국 애리조나 대 매체(AZbigmedia)는 4월 10일 ‘중국공산당의 강제생체장기적출이 미국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문장을 게재했다. 문장에서는 중국공산당의 강제생체장기적출 악행은 이미 미국의료계와 환자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만약 중국공산당의 강제장기적출 진상을 모른다면 곧 강제장기적출의 공모자가 될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악행을 시연하다.
연구원은 비록 전 세계가 중국공산당의 강제장기적출 악행에 대해 갈수록 분노하고 있지만 중국공산당은 여전히 정치적 관점이 다른 사람들의 장기를 강제생체적출하고 있으며 동시에 당국의 이익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문장에서는 애리조나의과대학은 4월 19일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여 중국공산당의 강제생체장기적출이 미국의료계와 환자들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토론했다고 말했다. 애리조나대학 생물윤리학과 의료 인문학 의장 겸 전 세계 건강계획주임인 데이비드 베이다 박사가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베이다는 이번 활동은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의 강제생체장기적출 악행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의학윤리를 토론하는 세미나라고 말했다. “우리는 현재 해외로 나가 장기이식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마주한 위험에 대해 알아보고 또한 그런 장기적출을 당하는 사람들의 처지에 대해 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베이다 박사는 그들의 목적은 애리조나의과대학 학생과 피닉스시 의사 및 시민들이 중국공산당의 강제장기적출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사회 인사들이 토론에 참여할 것을 권고해 시민들이 중국공산당의 강제장기적출의 심각성을 인식시키려 한다고 했다.
유타주 의과대학 종양학과 주임이며 조교수인 웰던 길크리스 박사는 중국공산당의 강제장기적출의 악행은 계통적으로 정부에서 진행한 것이며 미국의사와 시민들은 진상을 모르는 정황에서 강제장기적출의 공모자가 될 위험에 처하고 있다고 보충해 말했다.
그는 미국의료기구 회사는 중국 외과의사들에게 장기이식에 대한 교육을 시켰다. 이런 의사들이 귀국한 후 비도덕적인 장기판매와 이식수술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동시에 미국국민은 중국에 가서 ‘집단학살죄’로 얻은 장기를 구매한다고 말했다.
‘강제장기적출반대 의사조직’(DAFOH)은이미 유엔과 미국국회에 호소하여 강제장기적출의 악행을 비난했다. 2016년 6월, 미국 하원은 343호 결의안을 통과시켜 중국이 강제장기적출의 악행을 끝낼 것을 호소했다. 이 결의안은 “지속적이고 믿을 수 있는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비자발적인 양심수의 몸에서 장기를 강제 적출하는 행위와 대량의 파룬궁수련생을 포함한 기타 종교와 소수민족 인사들의 몸에서 계통적으로 장기를 적출한 보고’에 관심을 가진다”고 했다.
2018년 11월 미국의학협회의 임시회의에서 DAFOH 전무이사 토르스텐 트레이 박사는 회원들에게 세계는 제2차 세계대전 대 학살기간에 의료를 남용하는 것을 보았지만 계통적으로 장기를 강제 적출하여 이익을 도모하는 집단학살 죄행은 여태껏 본적이 없었다고 했다.
워싱턴 D.C. 의학학회는 미국의학협회에 한 부의 결의안을 제기하여 전 세계 도덕적 리더십을 확립하게 했다. 트레이박사는 말했다. “미국국회는 하원의 343호 결의안을 통과시켜 중국에서 발생한 강제장기적출의 악행을 저지하고 호소했으며, 의학계는 마땅히 방법을 채택하여 장기이식을 남용하는 방식을 저지해야 합니다.”
이식의학윤리학의 핵심원칙은 오직 본인의 동의하에 장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DAFOH의 의사가 가지고 있는 증거에서 중국 감옥의 의사들은 ‘동의하지 않은 수감자의 신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데 주요하게 파룬궁수련생의 신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고 했다.
DAFOH는 사람들이 중국과 세계 기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강제장기적출의 악행에 대해 알게 한 것으로 인해 2016년 노벨상 후보에 올랐다.
세미나에 참석 예정인 사람은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와 미국 이식외과의사협회 장기이식표준위원회 유엔회장 윈스턴 휴잇트 주니어박사도 포함됐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11/3850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