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탈리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이탈리아 토스카나주는 여섯 곳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과 풍부한 예술 문화재로 유명하다. 토스카나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고 수도는 피렌체다. 2019년 3월, 현지 파룬궁 수련생들은 여러 곳에서 진상을 알리는 행사를 벌여 더욱 많은 사람에게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받는 진실한 상황을 알렸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피렌체 주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진상 알림 행사를 중단한 적이 없다. 그들은 박해 종식을 요구하고 행인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말해주었다.
프라토(Prato)시 중심가에서도 두 차례 행사가 열렸다. 첫 번째 행사는 3월 7일 두오모 광장(Piazza DEL Duomo)에서 열렸고 두 번째는 3월 31일에 한 골목길에서 열렸다. 토스카나주 여러 곳에서 온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은 함께 연공하고 1992년에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께서 중국에서 법을 전하기 시작하신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파룬궁이 전해진 역사적 과정을 사람들에게 알렸다. 수련생들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국 정부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받은 청원서를 이탈리아 정부에 전달했다. 이 청원서는 이탈리아 정부를 통해 UN 사무총장에게 전달되어 중국공산당의 인권유린 만행에 대해 더 깊은 국제조사를 진행하게 할 것이다.
이탈리아 파룬궁 수련생들이 프라토시 중심에서 두 차례 진상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많은 사람은 아름다운 연공 음악에 매료되어 잇달아 발걸음을 멈추고 더욱 많은 정보를 얻기 원했다. 프라토 역(Prato-Porta al Serraglio) 근처에서 온 한 청년은 어디서 공법을 배울 수 있는지 물었다. “요즘 저는 이런 공법을 찾고 있었어요. 이 공법을 배우러 왔어요. 이것은 정말 제가 원하던 것입니다.”
한 남성은 공법을 배울 날짜와 장소, 시간을 적으면서 말했다. “저는 중국 정권이 개방적이고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고 생각해 왔는데 뜻밖에도 이렇게 두려운 일을 저지르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한 여성은 박해에 대해 듣고 나서 놀라서 즉시 청원서에 서명했다. 옆에 있던 14살 딸도 서명하려 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미성년자는 서명할 수 없다고 말해주자 딸이 반박했다. “태어난 날짜는 중요하지 않아요. 하루빨리 박해가 중지되는 것이 중요하죠.”
파룬궁 수련생은 피렌체 주변의 작은 마을 산죠반니 발다르노(San Giovanni Valdarno)에서도 9일 학습반을 진행해 더욱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알렸다.
네 명의 신수련생은 9일 학습반 과정을 모두 들었다. 지금 그들은 연공 동작 외에도 법리를 이해하고 계속해서 집에서 ‘전법륜’을 읽고 있다. 그중 한 사람이 며칠 후 말했다. “지금 어려움은 비록 이전과 다름이 없지만, 사부님의 가르침을 통해 저는 이런 고통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있어요.”
원문발표: 2019년 4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11/3850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