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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수련생들, 오클랜드 국제 문화제에 참가하다

[밍후이왕] (밍후이 리포터 이칭 뉴질랜드 보도) 2019년 4월 7일, 남반구에 있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는 푸른 하늘 흰 구름에 산뜻한 공기의 가을 분위기가 한창이다. 뉴질랜드 파룬궁 수련생들은 연례행사인 오클랜드 국제문화제에 초청을 받고 참석하게 되었다. 이는 오클랜드시 정부 주최로 열린 제20회 문화제로, 총 56개국의 대표가 참석하는데 그들은 풍격이 판이한 민족공연과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선보였다.

뉴질랜드 총리 저신다 아던이 이날 참석하여 개막사를 하였고, 그녀는 사람들에게 먼저 현장을 찾은 오클랜드 시장, 시의원, 그리고 각 정당 국회의원을 소개했다. 문화제의 각 나라 부스에서는 알록달록한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만면에 웃음을 띠고 그들의 문화와 특산물을 소개했다.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의 공법 전시는 그중 한 무대의 개막 프로그램이었는데 곧바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이드 데이비스는 시청직원으로서 지역사회 프로젝트의 책임자이다. 그는 현장에서 쉴 새 없이 사진 촬영을 하였는데, 비록 그는 처음으로 파룬궁을 보았지만, 이 에너지장, 그리고 평화롭고 온화한 동작이 자기도 모르게 다가와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 줄곧 헬스장과 야외 운동에만 집중했다고 말했는데, 최근엔 특별히 자신의 의념을 집중시킬만한 (명상과 유사한) 것들을 찾고 싶었다고 하였다. 그 때문에 그는 파룬궁에 매우 흥미가 있으며 함께 공부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는 또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한 진상을 알고 싶어 했고, 그의 소셜네트워크에서 그의 수확을 나누기로 약속했다.

'图1:杰德希望了解真相,学炼法轮功'
제이드는 진상을 알고 파룬궁을 배우고 연마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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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2:舞龙队在文化节上表演'
용춤팀이 문화제에서 공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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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3:法轮功学员在文化节上,分发莲花、气球和真相资料'
파룬궁 수련생들이 문화제에서 연꽃
, 풍선, 그리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중국계 뉴질랜드 여성 실리아는 파룬궁 수련생의 부스에서 맴돌며 떠나기 싫어했다. 서예와 전지(剪紙, 종이를 오려 여러 가지 형상이나 모양을 만드는 종이 공예)를 소개하는 곳에서 ‘진선인(眞善忍)’ 글자를 오려낸 종이를 받고는 너무 기뻐하며 노트를 꺼내 정성껏 이 세 글자의 뜻을 적었다. 그녀는 수련생에게 자신은 ‘진선인’의 이념과 파룬궁이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마음의 평화’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이것이야말로 지금 잃어버린 것이며 현재 모든 것이 이미 변이되었다고 했다.

모하메드는 엔지니어인데 그는 걸음을 멈추고 수련생들로 구성된 요고대의 공연을 감상했다. 그는 파룬궁을 알고 있다면서 중국에서 많은 사람이 연마하지만,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이 박해는 중지되어야 하는데 사람들은 신앙의 자유가 있고 언론의 자유가 있어야 하며 그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합니다. 중공은 사람을 통제하고 싶어 하는데 저는 중공이 왜 줄곧 이런 짓들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습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런 형식으로 사람들에게 더욱더 많은 진상을 알리는데 그들(중공)에게 압력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팔아먹는다는 사실에 매우 경악하면서 그는 ‘생체장기적출 10년 조사’라는 CD를 들고는 꼭 잘 보겠다고 말했다.

'图4:穆罕默德说中共应该停止迫害法轮功'
모하메드는 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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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9년 4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8/3848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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