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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수련생들이 중서부 도시에서 진상을 전하다

글/슬로바키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3월 30일 토요일 오전, 슬로바키아 수련생들은 중서부 도시 토폴차니(Topolčany)에서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알렸다. 이들은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진상전단지를 배포했다. 약 20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해 박해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함께 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이해한 후 즉시 박해중지 청원서에 지지 서명을 했다.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图1:学员们在展示法轮功功法'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는 수련생들



'图2~4:了解真相后的人们在签署请愿书'
진상을 알고 나서 청원서에 서명하는 사람들

한 중년 남성은 진상전단지를 배포하는 수련생에게 자신이 연공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수련을 경험해봤지만 별다른 수확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 공법을 보고나서 아주 좋다고 느끼고 흥미가 생겼다.

유모차를 끄는 한 여성은 진상을 알고 나서 즉시 청원서에 서명을 했고 진상을 알려준 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길을 지나던 학생들은 수련생들이 말해 주는 진상을 듣고 나서 곧바로 줄을 서서 청원서에 서명했다.

한 남성은 연공하는 수련생 근처에 서서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파룬궁이 중국에서 공산당의 박해를 받고 있다는 진상을 말해주자 그는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청원서에 서명한 후에도 여전히 떠나지 않았다. 그는 수련생 옆에 있으니 아주 좋은 느낌이 들고 평온함과 에너지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는 수련에 관해 여러 가지를 물었고 대법서적을 읽고 싶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그에게 웹페이지 주소를 알려주었다. 떠나는 그의 눈가에 웃음이 가득했다.

한 중년 부부가 왔다. 부인은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주 좋다고 말하면서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실이 대단히 놀랍다고 말했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청원서에 서명했다. 이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의 반(反)박해를 지지했고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반대했다.

다른 한 남성도 진상을 듣고 나서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는 어디서 파룬궁을 배울 수 있는지 물었다. 수련생은 그에게 무료로 공법을 배울 수 있다고 알려줬다. 그는 수련생들이 좋은 사람이라며 악수했고 고마워했다.

수련생들은 오후에 도시의 몇몇 중국 상점과 중국 식당을 찾아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박해받는 진상을 중국인들에게 말해주었다. 또한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면 왜 평안을 얻을 수 있는지 알려줬다.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진지하게 진상을 들었고 가입했던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5/3847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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