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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주도 올버니 시민들이 ‘진선인미술전’을 관람하다

글/미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3월 26~29일까지 4일간 미국 뉴욕주 주도 올버니시 뉴욕주 의사당 건물 내에서 ‘진선인(真善忍) 미술전’이 개최됐는데, 현지 파룬궁(法輪功)수련생이 주관하고, 뉴욕주 주도 특구 상원의원 닐 브레스린(Neil Breslin)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2019
326~29일까지 진선인미술전이 미국 뉴욕주 주도 올버니시 뉴욕주 의사당 내에서 개최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미술전 개최 첫날인 3월 26일(화), 새벽 일찍부터 전시장소인 의사당 입구 로비에 그림을 배치해 게시했다. 넓은 입구 로비에 설치된 20여 폭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그림은 로비 양측으로 배치했는데, 거대한 대리석벽과 바닥에 그림이 반사되어 더욱 신비하고 우아해 보였다. 뉴욕주의 많은 상원·하원의원들이 로비를 지나다가 걸음을 멈추고 관람했다. 어떤 의원은 파룬궁수련생을 향해 크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했고, 어떤 의원은 기쁜 듯이 수련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图2:纽约州参议员安德鲁·兰扎 (Senator Andrew Lanza) 与学员合影。
뉴욕주 상원의원 앤드류 란자가 수련생과 기념사진을 찍다

图3:纽约州众议员克莱德·瓦内尔 (Assemblyman Clyde Vanel) 与学员合影。
뉴욕주 하원의원 클라이드 바넬이 수련생과 기념사진을 찍다

미술전을 관람하는 많은 사람은 대부분 의사당에서 근무하는 주정부직원과 업무 차 방문한 시민들이었는데, 그들은 모두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도록 호소하는 서명을 했다. 의사당을 방문한 한 남성은, 파룬궁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즉시 박해저지 청원서에 서명했고, 또 한 사람들은 대법진상을 듣고, 연공을 배우겠다며 부근의 연공장을 문의하기도 했다.


图4~5:前来参观画展的民众正在聆听学员讲述法轮功真相。
미술전관람을 목적으로 찾아온 시민들이
, 수련생의 파룬궁진상 설명에 귀를 기우리고 있다

매주 화요일은 의사당의 ‘시민유세의 날’로 정해져 있다. 이날 시민들은 의사당을 방문해 의원에게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제기하는 유명한 날인 것이다. 이날도 예외는 아니어서 많은 시민들이 의사당을 방문했다가 우연찮게 ‘진선인미술전’을 만나 대법진상을 알고 나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중지 서명에 동참했다. 당일 모두 파란색 티를 착용한 단체방문도 있었는데, 그들은 진상을 들은 후 잇달아 청원서에 서명했다.

图6:了解真相的参观者在制止迫害请愿书上签名。
진상을 안 관람객들이 박해 저지를 위한 청원서에 서명하다

한 젊은 여성은 자신의 SNS에 주정부청사와 관련한 내용을 생방송으로 올리다가, 진선인미술전을 보고 즉시 걸음을 멈췄다. 그녀는 미술전을 관람한 후 청원서에 서명한 후, 수련생에게 예의 있게 양해를 구하고 나서, 미술전 내용을 문의한 후 계속해서 SNS에 올렸고, 만족한 표정으로 그곳을 떠났다가, 몇 시간 후 청사를 나서며 흥분한 어조로 수련생에게 말했다. “내가 오전에 당신들의 미술전을 SNS 생방송으로 올렸는데, 많은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파룬궁에 대해 더욱 많이 알아보겠다고 했습니다!”

주정부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거의 매일 미술전을 관람했다. 그녀는 ‘견인불굴의 정신’이라는 제목의 그림 앞에서 오랫동안 지켜봤다. 수련생이 다가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박해진상을 말해주자, 그녀는 중국공산당을 비난했다. 미술전 마지막 날 그녀는 다시 미술전을 찾아왔다가, 이미 철거돼 포장된 미술작품을 보면서 오랫동안 떠나기를 아쉬워했다. 수련생이, 내년 이맘때 다시 이곳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알려주자, 그녀는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돌아갔다.

업무 차 의사당을 방문한 한 남성은 미술전에 매우 흥미를 갖고 있었다. 그는 6세부터 무술을 연마했고, 그의 사부의 친구는 티베트의 라마(喇嘛)라고 했다. 그 라마는 일찍이 티베트에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았고 어쩔 수 없이 티베트를 떠나 미국으로 도피했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그림이 묘사한 잔혹한 박해 장면을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박해저지 청원서에 정중하게 서명했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1/3846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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