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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과 인연 맺은 ‘라오싼제’, 오페라하우스 관광지에서 사람을 구하기 바쁘다

글/밍후이왕 호주 기자단 탐방 보도

[밍후이왕]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매년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찾아온다.파룬궁 수련생들은 이곳에서 일 년 내내 진상을 알리고 진선인(眞善忍)을 수련원칙으로 하는 파룬궁을 소개한다.이들은 약20년 동안 파룬궁을 박해한 중공의 잔악함을 폭로해 거짓말로 위기의 순간에 내몰린 중국 민족을 각성시켰다.아원(阿文)은 이런 수련생 중 한 명이다.

'图1:法轮功学员阿文常年在悉尼歌剧院景点向大陆客讲真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관광지에서 항상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 수련생 아원

성격이 조용한 아원은 처음에는 한동안 진상을 한 마디도 말하지 못했다.하지만 지금은 관광버스에 탄 모든 사람들에게 직접 삼퇴(중국공산당의 당,단,대에서 탈퇴)를 권한다.

“사람들이 듣거나 보려 하지 않는 게 문제인데, 우리가 말해주는 진상을 듣고 이해하기만 하면 대부분 삼퇴를 해요.삼퇴를 할 시간이 없는 때가 많지만 조용히 듣기만 하면 진상을 알 수 있어요.”아원의 말투에는 수련자의 진실함과 선량함이 묻어났다.

그녀는 어떻게 이 어려움을 돌파해 사람을 구하기 바쁘게 되었는가?

인생의 비바람을 겪고 파룬궁을 만나다

아원은 중공이 정권을 수립한 초기에 전통적으로 부처를 믿는 가정에 태어나 어린 마음에 신앙과 선(善)의 뿌리를 내렸다.하지만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문화대혁명이 시작되어 학교가 휴교했다. 1967년,중공은 젊은이들을 기만해 농촌에 노동하러 보냈다.당시에 학생 간부였던 아원은 첫 번째로 생산건설병단으로 갔는데 단순하던 그는 일 년 반 후에 학교로 돌아왔다.뜻밖에 이렇게 십 년을 보내고,라오싼제(老三屆,문화대혁명 이전인1964~66년에 중학·고교를 졸업한 학생)가 되었다.

도시로 돌아온 아원은 의료 업무에 종사하다가80년대에 진료소를 개업했다.

아원은1970~90년대 중공이 통치하는30년 동안 온 사회의 도덕이 떨어져 내려가고 사람들은 신앙을 잃어 일일천리로 도덕이 미끄러졌다고 말했다.중공의 통제 아래서 의약계는 어두운 내막이 가득했고 많은 사람들이 돈을 위해 나쁜 짓을 서슴지 않았으며 수많은 민중이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그야말로 좋은 사람은 살기 힘들었다.

그 시기에 기공 열풍이 일기 시작했다.그녀는 진료소에 근무하면서 기공을 연마하고 병이 나은 사람들을 목격했는데,중의 침구학의 혈위나 경락은,여러 기구로 검사해내지는 못하지만 분명 효과가 있었다.이런 현상은 유물주의나 현대과학으로는 설명할 방법이 없었다.그녀는 이유를 몰라 답답했고 줄곧 탐색했지만 알 수 없었다.특히 아원의 많은 환자들은 파룬궁(法輪功)을 배운 뒤 병이 흔적 없이 사라져 다시는 진료소를 찾지 않았다.당시73세였던 그녀의 어머니는 6개월 동안 파룬궁을 연마한 후 심장과 뇌혈관 질환이 나았다.이런 일들을 통해 그녀는 파룬궁이 신기한 효과가 있는 기공이라고 생각했다.

1999년,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톈안먼 분신자살 거짓 사건을 꾸며 사람들이 파룬궁을 증오하도록 선동했다.반평생 동안 중공의 농간을 겪은 아원은 중공의 거짓말 수법에 어느 정도 면역력이 생겼다.어머니를 비롯해 파룬궁으로 병을 치료한 사례들을 직접 보며 그녀는 중공이 파룬궁을 먹칠하는 거짓말을 전혀 믿지 않았다.오히려 어머니에게 이렇게 좋은 공법을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했다.하지만 당시에 자신은 대법 수련에 들어오지 못했다.

하루아침에 법을 얻어 생명이 회귀하다

2001년에 호주로 이민 온 아원은2003년에 경추에 병이 생겼다.파룬궁을 생각하게 된 그녀는 서둘러 차이나타운에‘전법륜(轉法輪)’을 구하러 갔다.

아원이 회상했다. “섣달 그믐날이었어요.저녁을 먹고 나서 나는 보서(寶書)를 들고 읽기 시작했어요.밤새도록 앉아서 꼼짝도 하지 않고 날이 밝을 때까지 한달음에 읽었어요.다 읽고 나서 마음속은 격동과 흥분으로 충만했어요. ‘이것은 일반 책이 아니라 보서야!’책 속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법리는 플러그에 전기가 통하듯이 마음 깊은 곳을 자극했고 살아오면서 풀리지 않고 불교 서적에서도 이해하지 못하던 것들이 하룻밤 사이에 분명하게 이해가 됐어요. 나는 정말 기뻤어요. ‘나는 천서를 얻었구나!’나는 흥에 겨웠어요.전날까지 나를 괴롭게 하던 경추병도 온데간데없이 온몸이 가벼운 느낌이 들었어요.연공을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신기했어요.당시에는 경추병 뿐만 아니라 심혈관병,부정맥,류머티즘성 관절염,만성 기관지염이 있어서 해마다 겨울이면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어요. ‘전법륜’을 읽은 후 병으로 인해 무척 고통스럽던 느낌은 모두 씻은 듯이 사라졌어요. ‘이렇게 신기한 보서가 있다니.’이때부터‘전법륜’은 매일 공부하는 경서가 되었어요. 사부님께서는‘전법륜’에서 말씀하셨어요. “사람이 반본귀진(返本歸眞)하려는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이다.”나는 수련을 통해 진정으로 회귀하는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아원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면서 진선인으로 자신을 요구했다.예를 들어 집에서 며느리와의 관계에서,명명백백하게 이익의 손해를 보는 중에, 부동산 이익 앞에서도 다투지 않았다.며느리와 가족들 모두 아주 좋아했다. 아원 자신도 마음속에 진정한 가벼움과 유쾌함을 얻었다.

아원은 중공의 거짓말에 해악을 입은 중국 동포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기 위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관광지 진상 거점에 나가기 시작했다.

원래 수줍은 성격의 아원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하지 못했다.아원은 기억했다. “처음에 오페라하우스에서 진상을 알리는데 중국 관광객들이 버스에서 물밀듯이 몰려왔어요.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압력이 대단히 컸어요.중공의 거짓말에 세뇌된 중국 관광객들의 냉소와 적대적인 눈빛을 보면서 나는 오랫동안 입을 떼지 못했어요.하지만 관광객들을 태운 차가 한 대씩 떠날 때마다 굉장히 자괴감이 들었어요.나는 대법제자의 사명은 바로 진상을 알리는 것으로 생각했어요.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이고 사부님이십니다.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이 빨리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기를 기다리십니다.나는 사명감에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입을 열어 진상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아원은 말하기 힘들어하던 것을 극복했다. “관광객 한 명 한 명에서 한 무리 관광객들에게,이제는 단체나 차 한 대씩 진상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듣지 않고 보지 않을까 봐 두려운 것이지 진상을 듣고 이해하기만 하면 보통 삼퇴를 합니다.많은 경우 시간이 없어서 삼퇴를 못하는데 조용히 듣기만 해도 분명하게 진상을 알게 됩니다.”

아래는 아원이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린 두 가지 사례이다.

버스 한 대의 전체 관광객에게 한 번에 삼퇴를 권하다

“2017년 겨울 어느 날,한 무리 관광객들이 오페라하우스에서 나와서 주차장에서 버스를 기다렸어요.나는 서둘러 다가가 손에 든 진상 사진을 들고 외쳤어요. “동포 여러분,장쩌민과 중공이 신불에게 저지른 큰 죄를 아시나요?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고 있습니다.지구상에서 있었던 적이 없는 만행이 폭로되었습니다.전 세계가 박해 중지를 호소하고 있지만 중공은 계속해서 진상을 숨겨왔습니다.파룬궁은 불가 고덕대법입니다. 병을 제거하고,도덕을 향상시키며,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파룬궁은 지금 전 세계에서 환영을 받고 있고 각국 정부로부터3천여 개의 표창을 받았습니다.파룬궁의 주요 저작‘전법륜’은40여 가지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예언에서 말하던 말세에 사람을 구하는 불법(佛法)입니다.”

“파룬궁을 증오하는 장쩌민의 거짓말을 믿으면 위험합니다.기회를 놓치지 마세요.중공이 해체될 때면 늦습니다.장쩌민이 초래한 대재난이 다가옵니다.예언이 곧 실현됩니다.전염병이 옵니다.진상을 듣고 삼퇴하세요.”

“이때 한 관광객이 다른 사람을 가리키며 말했어요. ‘저 사람이 우리 대장인데 먼저 삼퇴시키세요.’나는 그 사람에게 말했어요. ‘그럼 당신이 먼저 앞장서세요.공덕이 무량한 일입니다.’그는 곧바로 대답했어요. ‘좋아요.모두 삼퇴합시다!’이때 그들이 기다리던 버스가 왔어요.나는 미처 가명을 지을 틈이 없어서 남자들에게는‘순천(順天)’,여자들에게는‘행운(好運)’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앞에 각자의 성을 붙이면 바로 당신들의 가명이라고 말했어요.차에 탈 때 그들 모두 적극적으로 자신의 성을 말해줬어요.차에 탄 사람들은 모두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북 사람들이었어요.”

분신자살 기만을 폭로해 중국인 부부가 삼퇴하다

그해 어느 날 중국에서 자유여행을 온 한 부부가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 현수막을 보았다.아원이 다가가서 분신자살 거짓말에 관해 이야기했다. “파룬따파가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해졌는데 해외에서는 왜 분신자살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을까요? 99년 이전에7년 동안 파룬궁이 널리 전해졌을 때 왜 분신자살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나요?사실 우리 모두 천안문에 가봤지만 소화기를 들고 순찰하는 경찰을 본 적이 있나요?몇 분 사이에 소화기 십여 개가 나올 수 있어요?돌발 사고를 어떻게 촬영해요?이것은 바로 장쩌민이 지시해서 연출한 사기극입니다. 2001년UN교육발전기구는 이것이 사기임을 입증했어요.온 세상이 알고 있어요.장쩌민은 완전히 뿌리가 뽑혔어요. 인터넷을 차단했지만 국내에서도 방화벽을 뚫고 진상을 볼 수 있어요.오늘 출국하셨으면 진상을 알아보세요.진상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아원이 그들에게 손에 든 생체장기적출 폭로 진상판을 보여주자 그들은 이게 사실이냐고 놀라서 물었다.아원은 메스를 이용한 범죄는 아무도 사진 찍도록 허용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2006년에 국제적으로 밝혀졌어요.이것은 장쩌민이 지시한 것입니다.몰래 저지르고 덮어 감춰 살해된 사람들은 바로 진선인 신념을 포기하지 않은 파룬궁 수련생입니다.”그 남자는 중얼거렸다. “너무 잔인해.” 아원이 그들에게 말했다. “당,단,대에서 탈퇴하고 독한 맹세를 폐기하세요.중공의 순장품이 되지 마세요.”그는 퇴직할 때 저절로 당에서 제명됐다고 말했다.아원이 말했다. “독한 선서를 제거하지 않으면 안 돼요.오늘 하늘에 태도를 표시하세요.동의하세요?”그는 동의했다.아원은 아내도 당원인지 물었다.그녀는 소선대에 가입했다고 말했다.둘은 모두 삼퇴했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29/3844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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